목차
1. 평등 앞세워 영어교육 가로막는 전교조
2. 세계와 등지고 逆走行하는 교육
3. 경쟁 외치다 평등에 빠진 교육부총리
2. 세계와 등지고 逆走行하는 교육
3. 경쟁 외치다 평등에 빠진 교육부총리
본문내용
그러나 이것은 교육 평준화를 강조하는 현 정권의 코드와 맞지 않는다. 이러니 말로는 경쟁을 외치면서 행동은 평등화로 가는 갈팡질팡한 행보를 하는 것이다. 교육 부총리 취임 전과 취임 후가 왜 이렇게 달라졌는지 본인의 해명도 없다.
백년지계인 교육은 당리당략이나 개인의 보신책 때문에 희생될 수는 없다. 교육 수장은 무엇보다 뚜렷한 교육철학을 갖고, 장기적인 교육정책을 펼쳐야 한다. 김 부총리의 지금까지 행동은 실망감만 줄 뿐이다. 이제는 "정권과 코드를 맞출 것이 아니라 철학에 따라 교육정책을 펼쳐라"는 주문을 하기도 지쳤다. 과거에도 자신의 교육철학을 지키려다 퇴진당한 교육 수장들이 있었음을 우리는 기억한다.
경쟁 외치다 평등에 빠진 교육부총리[사설]에 대한 의견
앞서 두 가지의 메인 테마는 “교육의 다양성 보장” 과 “교육의 개혁 필요성” 이였다. 두 가지의 공통점은 평등보다는 자유라는 가치에 중점을 두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교육문제를 논의하다가 부딪히는 또 하나는 정책들이 너무 쉽게 바뀐다는 것이다. 교육정책이 바뀌면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중심을 못 잡고 혼란스러워 한다. 대표적인 예가 이해찬 총리가 전에 교육부장관으로 있었을 때 갑작스럽게 교육 정책을 변화시킨 것이다. 이는 대표적인 교육개혁의 문제점인데 충분히 시간을 두지 못하고 개혁이 되었을 때의 문제점이 얼마나 클 수 있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실례였다. 심지가 굳은 교육개혁이 필요한 것이다. 윗사람들은 참 고생이 많겠지만 (교육정책제정에) 교육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더 많이 고생해주기 바란다. 교육정책의 효과는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 시간이 흘러서 그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사회의 주인공으로 나올 때 비로서 그 효과가 나타난다. 따라서 교육의 결과를 알아보기도 매우 힘들다.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시 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교육부총리는 소신을 갖고 교육정책을 제정하길 바란다. 제일 수장이라 할 수 있는 교육부총리가 갈팡질팡하면 그 누가 자리를 굳게 잡고 공부를 할 수 있겠나? 교육부총리의 교육의 경쟁성, 자유성 강화는 정말 환영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주변의 눈치를 봐서(사설의 주장이 맞다고 한다면 눈치 보는 것이 맞다- 자신의 입신을 위해서)정책을 수립하면 그 누가 믿고 따라갈 수 있겠는가. 교육부총리는 자신의 자녀를 교육한다는 마음을 갖고 신중하게 교육정책을 제정하길 바란다.
백년지계인 교육은 당리당략이나 개인의 보신책 때문에 희생될 수는 없다. 교육 수장은 무엇보다 뚜렷한 교육철학을 갖고, 장기적인 교육정책을 펼쳐야 한다. 김 부총리의 지금까지 행동은 실망감만 줄 뿐이다. 이제는 "정권과 코드를 맞출 것이 아니라 철학에 따라 교육정책을 펼쳐라"는 주문을 하기도 지쳤다. 과거에도 자신의 교육철학을 지키려다 퇴진당한 교육 수장들이 있었음을 우리는 기억한다.
경쟁 외치다 평등에 빠진 교육부총리[사설]에 대한 의견
앞서 두 가지의 메인 테마는 “교육의 다양성 보장” 과 “교육의 개혁 필요성” 이였다. 두 가지의 공통점은 평등보다는 자유라는 가치에 중점을 두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교육문제를 논의하다가 부딪히는 또 하나는 정책들이 너무 쉽게 바뀐다는 것이다. 교육정책이 바뀌면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중심을 못 잡고 혼란스러워 한다. 대표적인 예가 이해찬 총리가 전에 교육부장관으로 있었을 때 갑작스럽게 교육 정책을 변화시킨 것이다. 이는 대표적인 교육개혁의 문제점인데 충분히 시간을 두지 못하고 개혁이 되었을 때의 문제점이 얼마나 클 수 있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실례였다. 심지가 굳은 교육개혁이 필요한 것이다. 윗사람들은 참 고생이 많겠지만 (교육정책제정에) 교육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더 많이 고생해주기 바란다. 교육정책의 효과는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 시간이 흘러서 그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사회의 주인공으로 나올 때 비로서 그 효과가 나타난다. 따라서 교육의 결과를 알아보기도 매우 힘들다.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시 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교육부총리는 소신을 갖고 교육정책을 제정하길 바란다. 제일 수장이라 할 수 있는 교육부총리가 갈팡질팡하면 그 누가 자리를 굳게 잡고 공부를 할 수 있겠나? 교육부총리의 교육의 경쟁성, 자유성 강화는 정말 환영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주변의 눈치를 봐서(사설의 주장이 맞다고 한다면 눈치 보는 것이 맞다- 자신의 입신을 위해서)정책을 수립하면 그 누가 믿고 따라갈 수 있겠는가. 교육부총리는 자신의 자녀를 교육한다는 마음을 갖고 신중하게 교육정책을 제정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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