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디자인을 읽고

소개글

디자인 디자인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책의 선택 동기

본론
󰊱. 디자인에 관한 모든 것들...
(슈퍼맨 공부하기...)


결론
󰊱.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
(슈퍼맨이 되자!)

본문내용

렇지 않다. 수업시간에는 교수님께서 나에게 희망과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방법을 가르쳐 주셨고 지금 읽고 있는 이 책에서도 교수님과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은 그 만큼 그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일 것이다.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고정관념을 버리라고 하셨다. 정말 중요한 말인 것 같다. 우리는 고등학교 때부터 외우기식 입시 그림을 해왔다. 입시조건에 맞춰서 포스터 칼라로 구성을 하고 석고상을 그릴 때는 아무리 봐도 보이지 않는 곳도 그림자를 넣어 주어야 했다. 그래서인지 석고상을 안보고도 그리는 친구도 있었다. 지금도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그 틀에 박혀서 잘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그 다음으로는 모든 사물에 대한 관심과 관찰력을 가지는 것인데 이것은 관찰력이 뛰어나면 다른 디자인에 응용을 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지는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것도 이러한 것에 도움이 된다고 느낀다. 세 번째로는 드로잉하는 습관인데 이것만은 잘 지켜지고 있지 아니한 것 같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대부분 컴퓨터로 하다보니 드로잉에 관심을 쏟지 못한 것 같다. 드로잉을 많이 창조적인 생각을 많이 기를 수 있고 그림 실력도 쑥쑥 늘어난다고 한다.
이제부터가 교수님께서 말씀 해주신 것과 책이 정확히 일치하는 아주 흥미로운 것들인데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자연과 함께 해야하고 또 집을 떠나 낯선 곳을 여행을 해보는 것이다 가까운 곳도 좋고 아주 멀리 해외라도 좋다는 것이다. 여행을 통해서 문화적 충격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또 영화나 음악듣기 소설책 보기 등 직접체험이 아닌 간접체험도 많은 도움이 된다. 아마도 우리가 살면서 직접 체험보다는 간접체험이 더욱 많을 것이다. 이러한 흥미로운 경험들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좀더 높이 그리고 멀리 날기 위해 자기 안의 껍질을 깨고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낸 것 같다. 이 책의 내용들은 항상 수업의 내용들과 일치하였으므로 읽는 동안에도 지겹지 않았고 계속 흥미로운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디자인이란? 그냥 디자인이야 하고 말하던 나에게 많은 새로운 사실들과 흥미로운 것들을 가르쳐 주었고 내가 디자이너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용기를 북돋아준 책이 아닐까 한다. 이번 학기 중에 나에게 최고로 의미 있는 시간을 안겨준 이 책과 교수님께 참으로 고마운 마음을 느낀다.

키워드

디자인,   마케팅,   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