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경영'에 대한 줄거리요약 및 독후감(A+서평)

소개글

'열정경영'에 대한 줄거리요약 및 독후감(A+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저자 ‘리차드 창’ 소개

2. 성공의 비밀 ‘열정 경영’의 내용요약 및 분석
1장 열정은 왜 필요한가
2장 열정 플랜을 세워라
3장 제1단계―성공 기반이 될 동기를 찾아라
4장 제2단계―성공으로 이끌 핵심 열정을 파악하라
5장 제3단계―구체적 목표를 정하라
6장 제4단계―변화와 성장을 위한 전략을 짜라
7장 제5단계―열정을 성과로 연결하라
8장 제6단계―고객에게까지 열정을 퍼뜨려라
9장 제7단계―지속적으로 열정을 유지하라
10장 더 크고 새로운 이익을 향해

3. ‘열정 경영’에 대한 나의 서평

본문내용

갖고 있는 열정을 지키면서 열정을 제대로 활용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기업들은 시간과 환경의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이익을 얻기 위해 계속해서 전진할 수 있다.
많은 기업들이 열정유지를 위해 애를 쓰고 있는데, 맥러드USA가 회사 안팎으로 핵심 열정을 강화하면서 퍼뜨리기 위해 쓰고 있는 많은 방법 가운데 하나가 ‘열정팀’의 활용이다. 이 팀은 약 20명 정도의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들은 다른 조직의 구성원들이 즐겁게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들을 찾는 데 주력한다. 그들은 사회활동과 자원봉사 활동들을 조직해서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직원들에게 맥러드USA가 성공한 이유이자 지금도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열정 때문이라는 사실을 계속 상기시킨다.
또한 모든 관련자들은, 동기부여가 잘 되어 있고 에너지가 넘치는 열정 추구 조직이라도 매일매일 좌절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계속해서 열정에 집중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중대한 차이점은, 전자는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열정으로 생기는 에너지와 영감을 의식적으로 불러일으킨다는 데 있다. 일상적인 업무에 열정을 불어넣는 조직들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상관없이 열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제대로 육성 및 관리할 경우 열정은 지속적인 활기의 원천이 되면서, 그 어떤 것도 이익을 추구하는 조직에 방해가 되지 못하도록 막아줄 것이다.
10장 더 크고 새로운 이익을 향해
궁극적으로 열정이 충만한 조직은 생존이라는 형태의 보상을 받을 것이다. 생존은 장기적 성공에 집중하고 있는 모든 조직들에게 필요한 이익이다. 나아가 열정은 조직의 생존뿐만 아니라 조직의 성공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열정을 소중히 여기는 조직은, 조직의 마음에 좀더 가까이 접근해서 발전에 필요한 위대한 힘을 발산함으로써 갖고 있는 잠재력을 늘려나갈 것이다. 열정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조직은 점점 더 감당하기 힘든 도전에 맞닥뜨리면서, 열정 추구적인 조직들과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잃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이 책에서 제시한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그 메시지가 여러분 조직의 변화와 발전에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여러분 조직이 어떤 위치에 있건 상관없이, 이 책이 전달하는 메시지가 뿌리를 내려서 여러분 조직의 변화를 이끌 열정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
3. ‘열정 경영’에 대한 나의 서평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에 이성적인 계산과 전략만이무엇보다 우선시 되야한다고 나 역시 옳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이런 생각은 현재의 트랜드를 모르는 구시대적인 생각이라는 데 동의하고 말았다. 이성과 열정은 최소한 경영이라는 부문에선 불가분의 관계였던 것을 알게 됐다. 내가 생각하는 경영속에는 가장 중요한 한 단어가 빠져있었던것이다. 그건 바로 사람이었다. 사람에겐 이성과 감정이 공존해 있다. 하나라도 없으면 그건 더 이상 사람이라는 존재가 아니게 된다. 경영도 마찬가지 사람이 하는 것이고 이성만이 존재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무슨 일을 하든 항상 그 중심에는 사람의 생각과 손길이 가지 않은 곳이 없다. 애초에 사람을 빼놓고 경영에 대해서 논한다는 거 자체가 어불성설이었다.
이 책의 저자는 열정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에 하여 강력하게 역설하고 있다. 필자 자신이 열정을 가지고 살아왔으며 열정이라는 감정을 어떻게 활용하여 기업이 성공하는지 어찌하여 열정이 그렇게 중요한건지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정확하고 수치상으로 완벽하게 전략을 짜고 생산과정을 단순화시키는 등의 이성적이고 수학적인 계산만으로 이제는 더 이상 성공할 수 없다. 오히려 세상이 선진화 될수록 중요시 되어지는 건 회사가 아닌 직원들 즉 인간에 대한 것이다. 쉽게 말해서 열정적인 사람을 얻기 위한 경영이 필요해지는 것이다. 열정의 능률이란 무서운 것이다.
즐긴다는 것..이런게 바로 열정인거 같다. 누구든 마찬가지지만 열정을 가지고 무언가를 하는 사람은 지치지 않는다. 아니 자기가 지친다는 걸 자각하지 않는다. 정말로 지쳐 쓰러질 때까지 강력한 에너지를 손에 넣는 것과 같다.
그래서 필자는 이 에너지를 좀더 건전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사용하고 남에게 이 놀라운 효과를 설명해 주기위해 펜을 든 것이다. 책에서 표현한 열정의 효과는 놀랍다. 열정에 사로잡힌 사람은 그 능력을 극도로 발휘한다. 어쩔때는 자신도 모르는 능력을 발견하는 사람도 있다. 회사에 애착을 갖고 열정이 있는 직원은 능력을 100프로 발휘하고 그 충성도도 높다. 열정적인 감정에 휩싸인 회사와 아닌 회사의 이직률은 2배이상으로 후자의 회사가 높다. 또 열정적인 회사는 열정이 없는 회사보다 고객 충성도 56%, 생산성이 36%, 수익성이 27%나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런 결과만 보더라도 열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이다. 열정은 상당한 전염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마치 뜨거운 불 옆에 있으면 불이 옮아서 붙어버리는 것과 같다. 이 열정의 불은 이 사람으로 이 사람으로 쉼 없이 옮겨간다. 그래서 대부분의 성공한 기업가들은 열정적이다. 너무 열정적이어서 직원들도 열정을 가질 수밖에 없게 만든다. 내 주위를 봐도 열정적인 사람한텐 항상 사람들이 붐빈다. 그 열정에 감염되어 떨어질 수 없는 것이다.
요즘의 성공기업은 사표가 없는 기업이란 말이 있다. 이게 먼말일까??그만큼 회사에 충성하는 고객들로 충만한 기업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표현이다. 돈과 회사보장의 안전장치는 더 좋은 조건에 무너지는 유리벽이다. 그러나 회사에 대한 충성심과 열정의 벽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그래서 요즘의 기업들은 인간 경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면접에도 학벌이 아닌 다른 면을 보려고 노력하는 기업도 많아지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잊고 있던 무언가를 다시 얻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무언가에 빠져 있을 때면 정말 마냥 재미있고 즐겁게 했던 것들이 생각난다. 이제 그 감정들을 되살려서 나에게 유익한 일에 쏟고 싶다. 이 책에서 진정 내게 가르쳐준 것은 자신과 싸우는 법을 알게 해준 것이라 생각해본다.

키워드

열정플랜,   경영서적,   서평,   감상문,   리차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