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 관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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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서적 관점에 대한 내용입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심리적 적응단계

2. 중재 모델

3. 인지적 접근

4. 충주 성심학교의 현재 모습

5. 참고문헌

본문내용

무의식적인 사고를 목적으로 삼는다. 인지적 재구조화에는 재귀인 훈련, 이완훈련, 적극적 상상절차, 사고 평가, 역할 역전놀이와 재구성사고, 자기 효능 훈련 그리고 문제해결 치료 등이 포함된다. 비록 인지적 치료가 전형적으로 임상적 상황에 적용되기는 하지만, 이 접근법의 많은 측면은 학교에서 사용되어 왔다. 인지 평가는 (1) 사람은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의미를 도출해 내려 하고 (2) 사름들에게 결과적으로 초래되는 상황은 그들의 정서와 행동에 영향을 미치며, 그리고 (3) 교육자와 임상가는 사람들의 인지나 사고 패턴을 이해함으로써 사람들의 목표 달성을 도울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는 이론적 가정에 기초하고 있다. 이러한 인지적 가정은 사람들이 정보를 어떻게 지각하고 해석하는지를 알려준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할 언어적 기술과 충분한 지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제되고 있다. 인지 평가는 학업적 어려움을 겪는 개인에게 적용되어 왔고, 정서 혹은 행동적 문제의 진단과 치료에도 적용되어 왔다. 학습과 사회적 행동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인지적 기법들이 학교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면, 학생들은 어려운 과제를 하면서 자신에게 말하기, 문제해결을 위하여 다단계접근법을 사용하기, 성공적 수행을 위하여 기억술을 사용하기, 혹은 자신이 진행과정을 기록하기 등과 같은 학습 전략을 배운다. 학생들은 자신의 학업적, 사회적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수행을 평가하며, 자신의 긍정적 결과를 관리하게 된다. 긍정적인 태도를 유도하는 단서로 신호나 말하는 것이 제공될 수도 있다. 공통적인 요인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느낌, 행동에 대하여 생각하도록 하고 그들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현재 학교에서 적용되는 인지적 모델은 REBT에 기초한 합리적 정서행동치료, 학생에게 사회적응과 독립적 기능을 제공하는 대인간 문제 해결하기,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는 기술인 자기관리 혹은 자기조절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비록 인지적 재구조화 기법의 효과에 관한 연구가 서로 다른 결과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몇몇 인지적 전략 훈련과 자기관리 기법은 학습과 행동을 개선하는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4. 충주 성심학교의 현재 모습
① [한국교육자대상] 박정석(충북 충주성심학교 부장교사)
[한국일보 2006-05-11]
박정석(충북 충주성심학교 부장교사) 청각장애학생들로 구성된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 초대 부장으로 4년 간 야구부의 육성을 책임지고
이끌어 왔다. 창단 초기 재정난과 선수 이탈의 어려움을 주변 설득과 상담을 통해 극복해 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노력으로
학생들의 인성과 특기 교육에 매진해 왔다.
② [“승리의 환호, 마음의 귀로 들어요”]
[문화일보 2006-04-17 13:38]
(::청각장애 성심학교-삼성증권 ‘아름다운 야구 결연’::)
스코어 6:2. 마지막 7회말 투아웃에 투스트라이크 스리볼.
주자가 1루에 나가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 볼 하나가 투수 김성호(17) 군의 손을 떠났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흐르는 슬라이더에 타자의 방망이가 헛돌았다.
승리가 확정되자 팀원들이 기쁨을 못 이겨 그라운드로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승리의 환호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패자들의 ‘잘했다’는 격려에도 승자들은 고개를 숙여 인사할 뿐 말이 없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닷새 앞둔 15일, 충주시 칠금동 탄금대야구장에서는 ‘아름다운 경기’가 펼쳐졌다. 청각 장애우 들로 구성된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와 삼성증권 야구 동호회가 자매 결연식을 겸한 친선경기를 연 것이다.
친선경기였지만 일반인과 달리 소리가 들리지 않는 성심학교 야구부원들은 경기 내내 온 몸의 신경을 공에 집중했다. 수비시 모든 선수들은 타자의 배트 움직임에 눈을 떼지 않았다.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타구의 궤적을 놓치기 때문이다. 타구를 잡을 때도 먼저 팔을 넓게 벌려서 동료들에게 신호를 보냈다.
하지만 아슬아슬한 순간도 있었다. 6회 초 우익수 신용진(18)군이 2,3루를 빠지는 안타를 친 뒤 2루까지 내달린 것. 다급해진 김종명(28) 코치가 “멈추라”고 외쳤지만 들리지 않는 신군을 막지 못했다. 다행히 허를 찔린 삼성증권팀의 송구가 늦어 2루에 안착했고 성심학교 벤치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성심학교 야구부는 최근 주전선수 8명이 대거 졸업을 하면서 전력이 많이 약화됐다. 게다가 학교나 학부모들의 재정지원도 다른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어서 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3년간 야구 용품을 지원해준 삼성증권이 발 벗고 나서서 자매결연을 하고 야구용품과 함께 재정지원을 약속했다. 아이들은 야구를 계속 하게 됐다는 들뜬 마음에 경기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 삼성증권 야구 동호회원들은 이날 경기를 위해 수화를 배워 선수들을 격려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경기가 끝난 뒤 삼성증권 팀이 마련한 식사자리에서도 이어졌다. 삼성증권 팀원들은 고기를 구워 성심학교 선수들의 입에 넣어줬고 아이들은 쑥스러운 듯 얼굴을 붉히면서도 마다하지 않았다. 유격수를 맡고 있는 주장 김정식(18)군은 “열심히 연습해서 대학 야구부에 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 성호(17)군도 수화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오늘처럼 계속 야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기쁨을 전했다.
박상수(36) 성심학교 야구부 감독은 “야구에는 다른 스포츠와 달리 유일하게 ‘희생번트’라는 게 있다”면서 “아이들이 야구를 통해 희생정신과 사회생활을 경험하는 기회를 계속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충주=음성원기자 eumryosu@munhwa.com
5. 참고문헌
충주 성심학교 - http://sungsim.sc.kr/
아동발달의 이해 - 학지사, 정옥분지음
정서 및 행동장애
정서 및 행동장애의 이해
서울 재활 병원 http://www.seoulrh.com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pruminy
한국아이닷컴(한국일보) http://www.hankooki.com/
스포츠서울 http://www.sportsseoul.com/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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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5.30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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