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잡지 표제어의 언어적 특징에 대하여..

소개글

신문 잡지 표제어의 언어적 특징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제목의 언어적 특징
2. 표제의 형태
3. 표제의 문장형식
4. 표현방법

Ⅲ결론

본문내용

때문에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
安風재판부 "눈에 핏발섰다" (4, 3 매일경제)
[통신 서비스] '팔방미인' MP3폰 (4, 20 매일경제)
단상서 與의원 끌어낸뒤 `속전속결` (3, 13 매일경제)
또 표제어를 보면 흔히 독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기위해 사회적인 유행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ex)
동유럽 각국 물류산업에 `올인` (4, 28 매일경제)
sbs 드라마 '올인' 이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되기 전에는 '올인'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인기리에 방영된 후, 신문에서도 이러한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어느 글에서나 제목의 중요성이 크지만 신문만큼 중요한 것도 없을 것이다. 신문기사는 방대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문시가를 전부 다 읽지 않는다. 주로 제목을 먼저 본 후에 관심 여부에 따라 기사를 읽게 된다. 신문구매에 있어서도 제목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들은 신문 1면을 보고 결정을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제목은 기사의 내용을 대표하며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신문을 읽도록 유도한다. 또 크기와 위치 눈에 띄는 색을 달리하여 독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다고 너무 관심과 흥미만을 위해 지나치게 상품적인 가치만을 생각해도 안될 것이다.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대표적인 문제점인데 가급적 사용을 하지 않도록 한다.
1. 상투어의 남발
2. 자극적인 언어 사용
3. 속어와 비어의 사용
4. 선정성 언어 사용
5. 과장된 언어의 사용
6. 인권 침해적인 언어 표현
위와 같은 사항들을 유의하도록 한다.
Ⅲ결론
우리는 지금까지 매일 읽는 신문의 표제를 살펴보았다. 단순히 매일 스쳐보던 신문의 표제들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다양한 문법적인 특성 외에도 표현적인 면이나, 표제어가 갖추어야 할 조건 등 여러 가지 특성을 예를 들어 살펴보았다.
신문에 실린 제목이라고 해서 모두다 올바른 문장, 문법이 적합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신문기사의 특징을 살리며 제약된 글자 수에 맞추다 보니 생략되는 것도 많고 간혹 띄어쓰기도 제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지만 표제의 특성을 생각하고 유의해서 볼 수 있는 눈을 키워야 하겠다.
-참고자료-
신문의 문체 - 언론연구원 연구서②, 한국언론연구원, 한국언론연구원, 1990
신문·광고의 문체와 표현 - 박갑수, 집문당, 1998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례
매일경제
경향신문

키워드

신문,   잡지,   표제어,   언어적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