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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획득을 위한 경쟁으로 인한 경제력 낭비를 일삼던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 새로운 활로를 제공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물론 이들과의 교류가 한국 경제에 이익만 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거대한 세계경제의 한 축에 포함되어 있다보면 한국보다 더 경제력이 있는 나라 소위 힘있는 나라의 이익보다 자국의 이익을 우선 시 할 수 없는 경우도 많을 것이며, 서로간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기 위해 어느 정도는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ASEM과 APEC은 모두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 확대를 추구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정책이 앞으로 한국 경제에 어떠한 형태로든 도움이 될 것인지 장애물이 될 것인지는 한국의 정부와 경제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의 경제적 능력 배양과, 국민들의 노력과 관심이 관건이 될 것이다.
물론 이들과의 교류가 한국 경제에 이익만 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거대한 세계경제의 한 축에 포함되어 있다보면 한국보다 더 경제력이 있는 나라 소위 힘있는 나라의 이익보다 자국의 이익을 우선 시 할 수 없는 경우도 많을 것이며, 서로간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기 위해 어느 정도는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ASEM과 APEC은 모두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 확대를 추구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정책이 앞으로 한국 경제에 어떠한 형태로든 도움이 될 것인지 장애물이 될 것인지는 한국의 정부와 경제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의 경제적 능력 배양과, 국민들의 노력과 관심이 관건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