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과 중.고등학생의 문화차이(소비문화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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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생과 중.고등학생의 문화차이(소비문화차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중,고딩(학생)의 소비문화
(1) 청소년 소비자의 특성
(2) 청소년 소비문화의 특징
(3) 청소년 소비문화의 문제점

▷ 대딩(학생)의 소비문화
1) 대학생의 소비가치관 및 성향
2) 대학생의 소비생활 단면
⑴문화생활
⑵과감한 소비
⑶실용주의
⑷알뜰족

-조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시하는 PDG들의 인간관계는 '다 같이 나누는 문화'에까지 이어진다. 갖고 싶은 물건에 대해서는 고가일지라도 귀족처럼 소비하지만 쿠폰이나 포인트 적립 같은 다양한 할인 혜택을 활용, 절약을 생활화하는 이들의 야누스적인 소비행태조차 애교 섞인 행동으로 보이는 것도 같은 이유때문이다. <조철희기자>
대학생 3명중1명 "명품 구입경험 [한겨레2002-10-10]
대학생 3명중 1명은 명품을 구입한 적이 있고, 3명중 2명꼴로 명품의 모조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명품소비의식 `명품구입여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33.2%(712명)가`구입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모조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62.4%인 1천118명이었다. 이들은 명품 구입 이유에 대해서는 `질이 좋기 때문'이라는 답변을 가장 많이했고 이어 `명품의 이미지와 디자인', `서비스', `유행', `사회적 지위' 등으로 답했다.
명품 구입 경험이 있는 712명 중 약 84%의 학생들은 `명품 구입후 만족했다'라고 답했고 불만족했다라는 응답은 3%에 그쳤다. 향후 명품 구입의사를 묻는 질문에서 절반에 가까운 45%가 `필요하면 구입할 것'이라고 답했고 38%는 `돈이 있다면 구입할 것', 2%는 `앞으로 명품만 구입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구입할 생각이 없다'는 생각을 가진 학생들의 비율은 12%로 나타났다. `돈이 없을때 사고 싶은 명품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라는 질문에는 43%가 포기한다고 답했지만 20%는 `살때까지 돈을 모은다'라고 말했고 4%는 `신용카드로 일단 구입한다'라고 답했다.
⑶실용주의
: 대학생들은 자신의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자기 자신에게 많은 투자를 한다.
스쿠터족 대학가 누빈다 [한국경제 2005-10-15]
"부릉부릉." 대학 캠퍼스에 스쿠터가 넘쳐나고 있다. 그것도 중국집 배달원을 연상시키는 칙칙한 스쿠터가 아니라 예쁜 "클래식 스쿠터"를 탄 "스쿠터족"이 캠퍼스를 누비고 있다.
지난달 28일 연세대 중앙도서관 앞. 스쿠터 50여 대가 가지런히 주차돼 있다.스쿠터가 공학관 앞에 50여대. 경영대 앞에 30여 대 등 대충 세어 보아도 얼추 300대가 넘어 보였다.
연세대생 김병규 씨(21.컴퓨터산업공학과)는 지난 봄부터 집이 있는 왕십리에서 학교까지 스쿠터를 이용해 통학하고 있다. 김씨는"붐비는 전철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고 막힌 버스 때문에 마음 졸이지 않아서 좋다"며 "기름값도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보다 적게 들어 5만원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스쿠터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함이다. 1년째 스쿠터를 타고 있는 고승환 씨(25.성균관대 경영학과)는 "캠퍼스가 경사가 심해 스쿠터만한 이동수단이 없다"며 "강의가 연달아 있어 강의실을 이동할 때 그 진가가 드러난다"고 말했다.'클래식 스쿠터' 가격은 일반스쿠터보다 비싼 120~300만원. 가격은 배기량에 따라 120만원부터 900만원대까지 한다. 대학생 용돈으로는 만만치 않은 금액이다. 따라서 스쿠터를 장만하기 위해 따로 아르바이트까지 하는 학생이 있다.
이처럼 대학가에 스쿠터족이 늘자 성균관대와 연세대 등 몇몇 대학은 오토바이 주차장을 따로 마련하기까지 했다.<김기철 기자>
⑷알뜰족
:많은 대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넉넉한 용돈을 벌고 있다고 해서 씀씀이가 헤픈 것은 아니다. 자신들이 직접 번 돈인 만큼 알뜰하게 사용한다. 각종 할인 카드, 할인 쿠폰, 심지어 수험표 까지 좀더 많은 할인혜택을 누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경기침체 장기화…'웰빙족' 지고 '웰빈족' 뜬다 [세계일보 2004-07-26]
'잘먹고 잘살자'는 웰빙이 요즘의 문화코드로 자리를 잡고 있는 가운데 웰빙의 틈새를 공략하며 '웰빈족(Well貧族)'이 새롭게 둥지를 틀고 있다. 웰빈족이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풍족하지는 못하지만 아껴야 잘산다는 신념을 가지고 구두쇠와 빈대의 절묘한 결합으로 이를 몸소 실천하는 부류를 일컫는 신조어.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이들은 가난하지만 '위풍당당하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진정한 웰빈족은 '알뜰한 소비 생활을 하면서 함께 즐겁고 유익하고 품위있게 생활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경희대학교 심유리(2학년)씨는 "각종 맴버쉽카드로 공짜로 영화보고 할인쿠폰으로 근사한 곳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식사를 하고 대학로에서 길거리 공연을 보는 것이 웰빈을 실천하는 것 아니냐"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제 막 새내기 티를 벗은 이씨는 "특히 인터넷은 곳곳에 할인 쿠폰이 쌓여있다"며 "'쿠폰 조선'이나 '씨네통' 등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할인 쿠폰을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귀띔했다. 이외에도 우씨는 "수험표를 목적으로 해마다 수능시험을 보는 친구도 있다"면서 "수험표만 있으면 연말에 각종 이벤트는 물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부지런하면 해볼만 하다"고 전했다.<채향란기자>
-조사를 마치며-
청소년들은 청소년 시기의 특징에 관련된 소비 형태를 보였다. 따라서 소비문화를 통해 청소년의 특징을 파악할 수도 있었다. 청소년은 누구나 겪는 시기이며 사회인이 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본 연구를 한 우리 역시 청소년 시기를 거쳐 왔고 청소년 문화를 경험했다. 청소년 문화를 접근할 때 청소년 문화의 단적인 면이나 한 가지 시각만으로 바라보고 결론짓기 보다는 여러 가지 시각으로 자신의 경험도 돌아보며 청소년 문화를 이해하고 문제점들을 바로잡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해 가도록 도와주어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청소년들의 소비문화를 바로 잡아주어 청소년 문화가 바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하는 것이 기성세대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기계발, 문화생활, 자기만족을 위해서 노력하고 소비하는 대학생들의 문화를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시를 위해 최신의 최상의 물건을 소유하려 한다면 과소비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각자 범위에 맞게 소비하고 알뜰한 습관을 지금과 같이 계속 지속하며 카드를 이용한 무리한 소비는 자제한다면, 대학생들의 바람직한 소비문화를 이루는 것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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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7.29
  • 저작시기2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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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6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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