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직업분석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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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1. 애널리스트 직업선정이유
2. 애널리스트의 정의

Ⅱ. 본론
1. 근무 환경
2. Analyst의 하루일과
3. Analyst의 종류, 구분
4. 애널리스트가 되는 길
5. 국내 애널리스트 종사 현황
6. 우리나라의 애널리스트 효시
7. 애널리스트 전망

Ⅹ. 결론

본문내용

리서치 및 기업분석의 중요성 인식, 직접투자방식보다 간접투자방식의 선호, 분석대상범위의 확대 등의 증가요인이 크게 작용함으로써 전반적으로 빠른
고용증가가 예상된다.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증권사의 조사부 또는 연구센터에서 근무하는데 최근에는 리서치의 기능이 중요해지자 기업분석만을 전문으로 하는 ‘리서치펌(reaserch firm)’까지 등장하여 애널리스트의 수요증대가 예상된다. 점차로
국내기업들이 자격증 소지자를 선호하는 추세이며, 특히 외국에서는 자격증에 대한 선호도가 크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진출한 외국 증권사로의 취업에도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개방에 따라 외국투자자들은 국내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정보 분석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신뢰성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투자자들이 인정할 수 있는 증권 전문 인력으로 육성되어야 한다. 현재 외국과 연결을 해서 국제상호인정 등을 추진하고 자격증의 공인화 움직임이 있으며, 각 국가 간의 자격 상호교환제도가 도입되면 애널리스트들의 활동영역 또한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Ⅹ. 결론
우리사회에서 증권사와 증권맨들의 이미지는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다. 90년초 1차증권붐 당시 증권맨이 최고의 신랑감으로 꼽힌적이 있었으나 불과2-3년 뒤 주가가 고꾸라지며 증권맨이란 단어는 장안의 유명한 뚜쟁이들의 수첩에 사라져 버렸다. 국민들 대다수가 느끼는 애널리스트에 대한 이미지도 약간 부정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부 언론에 애널리스트 집단은 큰 기관에만 좋은 자료와 정보를 가져다 나르는 존재로 부각되고 막판에 주가가 거의 목표 주가에 이르러 에너지가 소진하면 그제 서야 부채질해 개미군단을 주가 관리용으로 이용하는 존재로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다수의 애널리스트들을 똑같이 자리매김 하는 데는 동의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항시 평판을 중요시 생각하며 최근 사회적인 지위가 높아지고 애널리스트 세계에도 ‘베스트’라는 목표가 생겨 작은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라도 상당한 자부심을 갖고 행동하기 때문에 수년전과 비교하면 애널리스트가 문제될 가능성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한해 동안 주식의 거래에 수수료로 떨어져 나간 자금의 규모는 무려4조원에 달한다. 매일 수백만의 투자자가 여의도라는 라인을 타고 주식을 사고 판다. 주가가 제자리라 하더라도 증권사의 수수료나 거래 세를 빼고 나면 평균적으로 매일 손해 보는 사람의 비율이 항상 높게 나타난다. 그만큼 돈을 벌기 어려운 곳이 주식시장이며 더불어 제도상의 불합리성 까지도 때론 애널리스트의 잘못으로 돌리는 우가 가끔씩 발생한다. 이는 일부 잘못된 애널리스트의 잘못된 형태는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대부분은 애널리스트의 세계를 잘 모르고 오해하는데서 비롯된다. 이처럼 투자자들의 애증은 자신의 이해관계에서 비롯되지만, 애널리스트는 수익을 높여 줄 수 있는 유일한 시장 참여자중 한사람이며 너무 믿지도 말아야하며 너무 몰라서도 안 되는 존재가 바로 애널리스트들인 것이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애널리스트는 주가의 시작이다. 증권시장에 애널리스트가 없다면 사실상 주가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물론 애널리스트가 없어도 주가는 존재하고 주식은 거래된다. 그러나 이 경우 문제는 누구도 자신이 거래하는 주식의 가치가 적정한지 어떤지 알 수 없는 위험에 노출된다는 사실이다. 아무도 자기가 가지고 있는 주식의 주가가 싼 편인지 비싼 편인지 모르는 위험을 안고 산다면 그처럼 불행한 것도 없다. 그것은 언젠가 터질 위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애널리스트가 없다면 거래되는 주식의 가격에 대해 누구도 정당한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애널리스트가 관여하지 않은 주가는 그저 하나의 몸짓에 불과할 뿐이다.
사방이 모래언덕인 사막에서 어느 쪽으로 가야할지 모를 때 또는 안개가 낀 바다에서 배가 방향 감각을 잃었을 때 필요한 사람이 바로 길잡이다. 자칫 생명까지도 위험할 수 있는 사막이나 바다에서 길잡이 역할은 절대적이다. 이처럼 애널리스트가 ‘저 주식의 가치는 얼마’라고 해야만 그제야 안개처럼 쌓여 있던 위험이 걷히면서 주식의 가격에 기준이 생기며 정확한 가치를 갖게 된다. 또한 애널리스트가 정해주는 가치는 현재의 주가가 높은지 낮은지를 가늠하는 잣대가 되어 거래의 위험성을 급감시켜주어 거래자체에 정당성을 부여하게 된다. 그만큼 주식시장에 있어서 애널리스트의 존재는 중요하다.
기업분석을 담당하는 애널리스트와 투자자금을 직접 운용하는 펀드매니저는 증권업계의 '쌍두마차'로 꼽힌다. 그런데 최근엔 이들 직종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를 겸하는 '퍼널리스트(funalyst)'가 새로운 인기직종으로 불리고 있다. 퍼널리스트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를 합친 신조어다. 단어 자체가 함축하듯 투자 대상 기업을 직접 방문해 조사. 분석하는 것은 물론이고 투자 여부까지 결정 하는게 퍼널리스트의 임무다. 최근 국내 투신운용사나 자산운용사 등 자금을 직접 굴리는 소위 '바이사이드(buy-side)'에서는 리서치 기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퍼널리스트를 적극적으로 스카우트하고 있다. 기업탐방이나 장세 진단을 맡으면서 투자포트폴리오까지 짜면 보다 정확한 투자판단이 가능해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1980년대 한국 경제 발전에 산업 엔지니어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면 21세기 국민경제는 Financial Engineer들이 당당히 큰 몫을 해나갈 것이다. 우리 경제는 IMF를 통해 금융 부분의 낙후성이 경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경험하였고 그 가운데 서 있는 사람들이 바로 애널리스트 이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애널리스트,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손. 노성호. 거름
증권시장. 박수웅. 삼영사
정광재 기자의 애널리스트 따라잡기 .정광재 .매일경제신문사
http://blog.naver.com/nonepass24/150004827766
http://www.work.go.kr/data/K0/k0119_0.htm
한국증권업협회 www.ksda.or.kr
투자신탁협회 www.kitca.or.kr
한국증권분석사회 www.ksaa.or.kr
증권연수원 www.kst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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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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