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론] 미국 제국주의와 이라크 전쟁의 위험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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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위험의 일반화
1) 위험의 역사적 의미(실체적 의미를 지니는 형태로서)
2) 위험의 일반화(정상화된 개연성의 불가적 형태로서)

2. 위험사회와 이라크 전쟁
1) 미국의 의미(제국으로서의 미국적 가치실현)
2) 미국의 위험과 이라크 전쟁

3. 맺음말

본문내용

쿠르드족과 연계하여 이라크 국내로 침공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이라크 최정예라 불리던 공화국 수비대마저 무너지고 바그다드는 미국의 손에 넘어가고 후세인의 동상은 파괴되었습니다.(*사실 '공화국 수비대'의 전설은 서방 언론이 부풀린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이란과의 7년 전쟁동안 당시 이라크 최고 정예이던 공화국 수비대는 거의 괴멸상태로 전락하여 제대로 된 무기조차 보급 받지 못하던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도망쳤던 후세인은 결국 티크리트 어느 농가 지하실에서 붙잡히게 됩니다.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6&dir_id=607&eid=R0NQTL2iMM4YB1pHiK2AtAeimku16sj7&ts=1085748838 에서 인용한 자료임.
이러한 사실은 누구나 알수 있지만, 이것을 '위험'의 관점에서 보면 상당히 의미가 존재하게 되는 것을 여기서 알 수 있는데 우선, 미국인들 모두는 당시 9.11테러가 난 뒤 거의 90%를 넘는 지지를 부시정권에 보내며, 확실하고도, 분명한 공격을 주문했다는 것이다. 즉, 이것은 개인에 대한 위험이 실질적으로 다가오자, 개인은 위험에 어떻게든 대처를 하기 위해 성찰적 과정을 거쳤지만, 그들이 이것에 대하여 가장 합리적이고도,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한 것은 사회조직을 통한 위험의 감소를 택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90%가 넘는 지지를 보내고, 상하원 만장일치로 전쟁에 대한 예산확대심사의례를 통과시켰으며, 분명하고도 확실한 공격을 국가에 주문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울리히 벡이 의미한 위험에 처한 개인은 결국 사회에 더욱 의존하게 된다는 점을 명백히 관철시키는 행동이라 할 수 있으며, 결국 개인은 현대사회에서 더욱 주체적으로 살아가고자 하지만, 위험이라는 실질적 위기가 오게 된다면, 다시 국가나 사회가 원하는 정치적으로 동원화된 주요무기로서 작동되어 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위험에 대한 정상화된 개연성의 의미로서 설명한다면, 실질적으로 미국인들 중 테러를 직접적으로 당한 경우는 거의 희박하다고 할 수 있다. 즉, 개인에게 위험을 가하는 형태는 그것이 직접적으로 의도한 결과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의도되지 않은 우연의 결과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의 의미를 공포스럽게, 또는 마치 자기에게 내일이라도 일어날 것처럼 만든 것은 이것을 전파하는 미디어나, 다른 형태의 매개적 작용을 통해서 개인들은 더욱 위험을 위험스럽게 인식한다는 것이다.
즉, dangerous(실질적 위협)의 의미가 아니라, 단지 risk(확률의 위험)이 다소 높아진 것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미국인 모두가 테러의 대상이 되었는 것처럼 일반화시키는 논리가 이러한 매개체를 통하여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위협 그 자체도 계급적으로 상층에 속하느냐, 아니면 그렇지 못하냐에 따라 개인이 받는 위험의 의미조차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계층적으로 높은 곳에 위치한 자들은 이러한 위험을 크게 인식하지 않지만, 그 밑의 계층은 정말 테러가 내일 일어날 것이라고 믿게끔 조작되어 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것은 사회적경제적 의미에서 취약한자는 어떠한 형태의 위험에 대해서도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유무형의 의미와 미국 그 자체에 대한 존재적 선의 실천을 위해 미국인들이 택한 방법은 도덕적 다수(the moral majority)의 무한한 능력 분배 예를 들어, CIA, FBI, NSA 등이 있다.
와 더불어 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처 인 것이며, 이러한 미국의 가치에 대한 근간에는 존재의 당위성 보장과 들만의 유일한 선에 대한 삶이 함께 녹아내리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존재의 당위를 증명하는 것은 “선에 대한 삶” 인 것이며 그것은 바로 '유일한 진실의 가치정립'인 것이다. 이는 미국인에게 있어 왜 스스로 미국인으로서 존재함을 알리는 동시에, 그들 자신의 행위에 정당성을 그들 스스로부터 부여받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것은 너와 나(상호관계 이때의 상호관계라는 것은 자신과 그리고 자국의 그 누군가가 아니라, 타인과 이방인과의 관계를 말하는 것임.
의 피드백 작용)의 의미가 아니라 나(스스로 가치를 정립해야하는 존재 - 너(미국 사회적 관념 속에서의 이상적 가치관)의 관계인 것이다.
3. 맺음말
그러나 현실은 늘 관계와 연결되며, 위험은 늘 의미되어져야 한다. 뚜렷한 해결책으로서 무엇을 만들지도 못했다. 단지 분석하고 해석했을 뿐이다.

키워드

미국,   이라크,   전쟁,   중동,   테러,   제국주의,   위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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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8.28
  • 저작시기2006.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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