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치호에 대한 인물조사

소개글

윤치호에 대한 인물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머리말
① 윤치호를 선택한 이유····················1

2. 내용소개
① 내용요약 (종교인으로서의 윤치호)··············2
② 활동상황··························3
② 저자의 소개· ·······················7

3. 내용비평
① 윤치호의 주요활동에 대한 저자의 해석과 강조한 점······7
② 윤치호의 활동노선에 대한 필자의 평가············9
③ 필자의 평가에 대해 나는 어떻게 평가하는가?· ·······10

4. 결론····························10

본문내용

서는 안 된다는 것 등을 제한했는데 이로써 일제는 그를 앞세워 기독교계를 장악하는데 성공했고 그의 생각은 자신의 정세 인식에 의해 진심으로 친일을 했다.
한 시대의 역사적 사실들을 윤치호의 생활일기를 통해서 그런대로 사료적 가치가 풍부한 기록들이 다른 연구 사료에 적용되는 것을 보면 상당한 신빈성이 있는 일기라고 생각된다.
② 윤치호의 활동노선에 대한 필자의 평가
기독교신앙이 그에게 긍정적인 면도 주었지만 동시에 그 한계성을 들어내는 약점이 되기도 했다. 내향적이고 자성적인 그의 신앙경향은 적극적인 외연적 생활이 부족했고 또 실천적이고 행동주의적인 그의 신앙성향은 지성적이고 신학적인 신앙기반의 약화를 초래한 것 같다. 현세지향적인 윤치호는 신앙자체가 攝理, 公儀의 신앙을 무력화시켜 회의주의에까지 이르게 되고 민족지향적인 그의 신앙 태도는 끊임없이 자성과 갈등을 거쳐 마침내 고뇌와 좌절로 귀결되었다. 그렇지만 윤치호의 개화사상은 그 본질에 있어 기독교신앙과 윤리를 근간으로 하는 기독교적 개화사상이었다.
일기 전체를 볼 때 그의 정치적 견해나 현실적 관점은 정치·사회현실의 명암에 따라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으나 그의 기독교신앙이나 그에 따른 개화의 신념은 놀라운 일관성을 보이고 있는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군사문화와 자유롭지 못한 정권을 유지했던 과거의 우리의 역사를 볼 때 답답한 식민사관에 빠져있었던 지난날들이 아쉽기만 하다. 제대로 평가한번 받지 못하고, 평가를 시도해 봄도 부족했다. 지금 근현대 연구를 시작한 것이 오래되지 않은 지금 정부차원에서 여유를 가지고 차분히 과거 친일에 대한 평가를 바르게 할 수 있는 분위기와 실지로 여기저기 눈치 보지 말고 객관적 평가를 정부주도로 진행해야 할 것이다.
어느 누구가 과거 그 당시의 상황에서 친일에 대하여 완전한 자유로울 사람이 있을까? 이제 시작 단계인 과거 역사평가가 바르게 진행되기를 고대한다. 윤치호역시 당시의 지식인으로써 비판받아야 할 것은 받아야 한다. 아직 정확한 분석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우리는 여러 자료와 연구를 통해 과거사를 분석함에 국민의 힘을 합쳐야 할 것이다. 윤치호역시 그에 대한 심층연구가 부족한 현실에서 일제시대의 행적에 대해서도 그것을 민족적 배신이나 변절로 간단하게 처리해 버리기는 너무나 아쉽고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정치·사회적 변화 속에서 그의 외적 행위만으로 정죄하기에 앞서 그의 삶 전체를 평가할 수 있는 내재적 생활원리를 파악해야 할 것이다. 수백 명의 유능하고 유용한 인물들이 친일파로 고발당하고 있다. 그러나 스스로 옳다고 하는 사람들은 누구며 남에게 첫 번째 돌을 던지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에 자유로울 사람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존재할까?
아직 다른 사람에 대한 인물을 공부를 하지 못했지만 이번 기말 리포트를 통해서 조선의 근대사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렇게 같이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회 주신 것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왕현종 교수님의 가르침에도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방학 중에는 학기 중에 못 읽은 참고자료를 한번쯤 정독하여 부족한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는데 노력할 것이다.
③ 필자의 평가에 대해 나는 어떻게 평가하는가?
윤치호의 계몽사상을 출발로 조선말기의 시대에서 당시의 상황으로 볼 때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하였다고 생각된다. 일찍 서구 신지식과 외국생활을 한 그로서는 현재 조선의 현상은 막막하고 답답했을 것이라 생각되었을 것이다. 거기에 조선말기의 정치·경제는 보잘 것 없었고 외부의 세계화는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민족을 보았을 때 나름대로 많은 고민한 흔적을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4. 결론
약육강식의 냉엄한 국제사회에서 실지로 실력부족으로 상실된 국권의 회복은 실력양성만 가능하다고 믿고 애국계몽운동·실력양성운동을 강조한 것은 외국유학생활과 서구의 신지식을 소유한 그로서는 바로 지적하였다고 생각된다. YMCA활동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무엇보다 조선의 독립을 위한 여러 방안 중에 교육을 통한 힘의 논리를 주장한 것은 올바른 판다이었다. 그 교육의 힘이 지금 대한민국을 움직이고 세계를 향한 우리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바라보고, 또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민주주의 사회를 질적으로 더욱 성숙되게 하기위하여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이 윤치호의 사상인 교육 강화는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게 국민 모두에게 흐르고 있다고 생각된다. 윤치호의 처음 마음은 이 민족에게는 희망의 메지지요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할 조선의 최대목표였다고 생각된다.
기독교인으로써 신앙을 현실과 견주어 볼 때 아쉬운 점은 있지만 사람의 삶에서 실수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 작은 실수를 크게 볼 필요도 없겠지만 거기에 아집까지 동원하는 작은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식민지시대에 때 묻지 않을 사람이 누구인가라고 반문하는 그의 말을 단순히 자기변명의 구실로 받아들이기에 앞서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가 따로따로 교살당하지 않도록 함께 단결하자”우정열, ‘윤치호 문명개화론의 심리와 논리 : 근대 자유주의 수용과 노예로의 길’. 국제문화학회, 2004, 역사화사회.
는 호소와 함께 민족적 자성을 강력히 촉구한 그의 외침은 지금 이 땅위에서 호흡하는 우리 모든 사람이 함께 외쳐야 할 것 같다.
한 시대를 먼저 살아간 좌옹 윤치호를 통해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한국근대민족운동사’ 수업과목을 받게 된 계기가 좋은 기회로 되기를 바란다.
* 참고문헌
우종열. ‘윤치호 문명개화론의 심리와 논리’ : 근대자유주의 수용과 노예로의 길, 국 제문화학괴, 2004
유영렬. ‘한말 애국계몽운동과 윤치호’, 한국사학회, 1984
유영렬, ‘개화기 윤치호 연구’, 고려대학교 대학원, 1984.
김상태, ‘일제하 윤치호의 내면세계 연구’, 역사학보, 역사학회, 2000.
유영렬, ‘개화기 윤치호 연구’, 고려대학교 대학원, 1984.
이희환, “윤치호의 개화사상-그의 기독교신앙과 관련하여-, 한국사연구회, 1984,
김상태, ‘윤치호 일기’, 역사비평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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