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령별 발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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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후 1년간 육아법의 맹점

2. 0세 교육의 요점

4. 제1기 - 가장 뛰어난 수용능력

5. 제2기

6. 제3기

7. 제4기

본문내용

한다. (이것은 인간에게만 주어진 능력이다.)
A. 지혜
장난감 다루는 방법을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아기의 눈앞에서 장난감의 태엽을 감고 작동을 시킨다. 장난감을 놓아둔다. 장난감이 움직임을 멈추었을 때 어떻게 하는가 본다. 장난감 전체를 손수건으로 가리고 어떻게 하는가 본다. 다음에는 장난감의 일부만 보이게 하고 손수건을 덮어둔다. 상자속에나 책상아래에 장난감을 숨긴다. 처음에는 숨겨진 물건을 찾는 능력이 없었으나 점차 찾아내려고 하게 된다. 이 찾아내는 놀이를 여러 가지 해준다. 아기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부터 공을 아기의 손에 놓여지게 가까이 가져가 본다. 또는 누워있는 아기의 발아래 장난감을 가까이 대어본다. 장난감을 발로 차려고 하는가. 장난감을 좀 더 높게 하면 손으로 잡으려 하는가. 장난감을 오른 발, 왼 발에 대어 각각 실험해 본다. 아기으 눈앞에 여러 가지 물건을 늘어놓고 어머니가 지시하는 물건을 집도록 한다.
어머니의 흉내를 내게한다. 입모양 흉내, 박수, 손을 비비거나 주먹을 쥔다. 2개의 장난감을 두드리게 한다. 입으로 빨게 한다. 머리를 두드린다. 적목을 높이 쌓게 한다. 베개의 뒤쪽에 적목을 두면 아기는 어떻게 하는가. 탁자 끝에 장난감을 놓고 아기와 장난감 사이에 베개를 세워둔다. 아기가 베개를 집요하게 쓰러뜨리면 장난감이 넘어져서 떨어지게 해둔다. 이 동작을 몇번 되풀이하면서 쉽게 베개를 치우는 방법을 익히게 한다. 3개의 물건밑에 장난감을 감춘다. 아기가 보는 앞에 제일 처음에는 밥공기밑에, 즉시 꺼내어 냅킨밑에, 또 즉시 꺼내 어머니의 앞치마에 숨기고서 찾게한다. 아기는 두 번째까지는 알지만 세 번째가 되면 알기가 힘들다. 어느때 두 번째도 알고 세 번째도 알게 되는지 기록해둔다.
B. 운동
철봉에 매달리게 한다. 걷기 시작한 아기는 계속 걷게 한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게 한다. 큰 공을 굴려서 잡으러 가게 한다. 작은 공 던지기도 시킨다.
C. 문자, 언어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일이 언어의 발달을 촉진하는 일이다. 어머니가 말한 그대로를 할 수 있게 이끌어 준다. 글자를 하나 정도 기억해내는 때이다. 같은 글자가 어디에 있는가 찾게 되면 즐겁게 찾는다. 아기가 그날 익힌 언어를 카드에 써서 주면 즐겁게 기억되어질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아기가 읽을 수 있는 카드를 늘려 간다. 카드를 읽게 해서가 아니라 듣고서 그 카드를 잡으면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매일 계속해주면 급속히 성장하게 되므로 하루도 빠짐없이 글자 공부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자를 기억하지 못해도 조금 느긋하게 유지한다.
3) 11개월
(1) 아기가 응답하게 되고 생활범위가 넓어지며 무엇이든 손을 대고 지식이나 체험을 풍부히 하는 시기로 방울을 주면 어째서 방울이 울리는지 이상하다는 듯이 조사한다. 이 시기는 모든 지식욕을 만족시키려고 하므로 이유없이 꾸짖거나 “못써.” “하지마” “나쁜 얘야”하고 꾸짖어서는 안된다. 오히려 자유로이 만지게 하고 뒤엎어 버려도 여러 가지 환경을 조성해 주고 지식이나 체험등을 깊게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 장난감도 찢거나 돌리거나 누르거나 잡아 당기거나 여러 가지 작용이 가능한 것을 주는 것이 좋다.
(2) 언어를 받아들이는 것이 상당히 진전되어 지금까지 가르친 말들이 많이 남아서 “우리 아기는 어디 있지?” “눈은?”등 물음에 반응한다. 이러한 말을 이해어로 체크하고 기록하기 시작하면 말은 아직 못하지만 내면적으로는 굉장히 발달하고 있는 모습을 알 수 있다.
(3) 이 시기에는 문장제 중심의 그림책보다는 단어 중심의 그림책을 보여주어 하나하나의 낱말을 되풀이해 주는 것이 좋고 그림카드를 보여서 그것을 실물과 나란히 보이고 “봐라!(그림의 것과)같은 전화다.” 와 같이 말해주는 것이 좋다. 아기는 그림에 그려저 있는 것이 실재함을 알게 되고 실물에서 뿐만아니라 그림에서도 말을 많이 배우게 된다.
(4) 이 때부터 아기에게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붙이고 하루를 규칙적으로 보내는 생활습관을 길러주면 그후부터의 아기 양육이 수월해진다.
(5) 단유 시기에는 유동식에 익숙하게 하고 어른들과 같은 식사를 서서히 할 수 있도록 접근시킨다. 사탕이나 과자류를 가급적 주지말고 키운다. 사탕류나 과자류를 주는 습관이 들면 이런 것만 먹고 식사는 도무지 하지 않는 아이가 된다. 과자류를 줄려면 손수 만든 과자류를 주는 것이 좋다.
4) 12개월
(1) “엄마” “부-부-”등 의미가 있는 말이 나온다. 발성을 위한 구공의 여러 기관의 조정이 발전하여 주위의 어른들, 소리의 대소, 음의 강약을 흉내내어 자신이 조정하여 음을 낼수 있게 된다. 그러나 모유나 인공유를 끊지 않은 아기는 말의 발달이 대단히 늦어진다. 발음을 위해서는 음식을 씹는 힘을 키워줘야 한다. 씹는 힘이 부족해서 발음이 이상해진다. 혀의 움직임도 나쁘고 혀짧은 소리를 하거나 발음이 어려워져서 유치한 발음의 아기가 되고 만다. 특히 팔로 신체를 지탱하는 힘이 약한 아이가 편식을 하면서 음식씹는 힘을 기르지 않고 있으면 언어발달이 매우 늦어진다. 언어의 발음도 근육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언어발달을 위해서는 “예”“예”하고 대답하는 훈련을 충분히 시키며 팔의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2) 음식도 당분이 많은 것을 먹이면 안된다. 고기, 달걀, 우유제품, 가공품, 쥬스 등을 매일 먹게하면 아기의 심신은 이상하게 크고 병들기 쉬우면 투쟁적, 반항적으로되어 침착성이 없고 지적능력도 뒤지고 좋은 교육을 해도 효과가 반분된다. 이때는 식사를 자연식, 채식을 중심으로 하면 효과가 나타난다. 아이는 몸과 마음 모두가 건강해지고 일어나서 눕는 일이 없으며 힘차게 자라간다. 이처럼 아기의 병은 모두 음식을 잘못 먹인데서 오는 것이므로 바른 식사를 줌으로써 고칠수가 있는 것이다.
(3) 아기 양육의 본질은 아기를 먹이는 훈련에 있고 이것을 잘못하면 습관도 공부도 잘되지 않기 때문에 훌륭한 지도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아기의 심신이 이상하면 잘 될 리가 없다.
출처: 015SCHOOL 사이버영재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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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1.30
  • 저작시기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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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78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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