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학에서 현대까지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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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학에서 현대까지의 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문
1. 실학사상과 교육
2. 동학ㆍ천도교 교육사상
3. 개화기의 교육
4. 일제하의 교육
5. 미군정기 시대의 교육
6. 대한민국정부 수립이후의 교육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린이의 신체 발달 촉진과 사교육비 절감의 취지에서 실시하였는데 이는 고등 비평준화로 인하여 문제점이 이어졌다. 또한 대학 입학 예비고사는 대학 입학 자격자를 국가가 먼저 선출하고 대학이 다시 시험을 거쳐 입학자를 선출하는 거을 내용으로 하였는데 반대 여론이 컸으나 없어 지지 않고 계속 해서 이어져 오고 있다.
4공화국 (1972~80)의 교육은 유신 헌법 시기의 교육으로 고등학교 평준화 실시로 입시제도를 개선하고, 서울, 부산을 우선적으로 실시하였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볼 때 아직 실시되지 않은 지방도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고등평준화가 되었다고 할 수는 없다. 실험 대학제와 대학교수 재임용제도 이 시기에 실시되었다. 대학교수 재임용제는 현재에 와서 악법으로 지적되고 있다.
5공화국과 6공화국(1980~98)의 교육은 앞의 제도를 수정, 추가 하여 계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7.30 교육개혁에서는 대학입시 본고사를 폐지하고, 대학 입학 정원을 확대하였다. 또한 학교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과외를 금지하였으나 이는 비밀과외를 만들게 되었다. 교원지위향상 특별법도 만들었는데 이는 95년도에 제정되었고 내용은 교원의 임금을 공무원 수준으로 올리는 것과 현행범이 아닌 이상 교장의 허락 없이 학교 내에서 체포를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다. 사유하기
정부 수립후의 대한민국 교육 역사는 말 그대로 역사에 맞추어 짜여진 제도라고 볼 수 있다. 다른 어떤 영역도 역사에 맞춰 간다는 점은 같겠지만 우리나라에서 교육은 대중을 끌고가기에 가장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영역이라는 점에서 그 흐름을 달리한다.
그 문제점을 알아보면 첫 번째로 교육은 정권을 잡은 이의 이해관계 달성 수단으로서 이용되어 왔다. 가장 큰 변화를 겪었던 것은 입시제도였다. 1공화국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민심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입시 제도를 부각 시켜 왔다. 다른 나라 보다 학구열이 강하다는 것을 이용하여 단기간에 고려 없이 생성, 변화되었기 때문에 그 문제는 나타나지 않을 수 없었다. 예를 들어 5공화국의 학교 교육 강화는 겉으로는 사교육을 단절하여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함이라고 하였지만 그 속에는 5공화국에 대한 국민의 저항을 희석 시키고 지지를 얻기 위함이 내포 되어있었던 것이다.
두 번째로 사교육 단절 불가능에 대한 문제를 짚어 볼 수 있는데 역대 정부는 공통적으로 사교육을 근절 시키고 학교 교육 중심을 강화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나 사교육은 근절되지 않았고 학교 교육 정상화는 현실화 되지 못하였다. 그 이유는 대학 입시에 있었다. 우리나라 에서는 어느 대학에 들어가느냐는 개인의 미래를 좌우하는 요소가 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경쟁의식은 사라지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 교육이 탄탄하더라도 타인과의 입시경쟁에서 승리 하여야 했기 때문에 사교육이 뒷받침 되어야 했던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교육 근절보다 학력에 따른 임금격차 개선을 위해 적극 개입함이 옳다. 입시제도의 개선은 그 범위가 넓지 않지 때문에 한계가 있으며 6차 교육과정에서 ‘열린교육’을 실시하였으나 실제로는 형식만 따랐을 뿐 그 내용은 예전과 같으므로 거의 달라진 것이 없다고 볼 수 있다. 현재 교육은 획일적 입시제도로 인하여 악순환의 과정이 반복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정부의 문제이기도 하나 국민들의 보편적인 정서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 지금 까지 악순환을 거치며 되풀이된 획일적 입시 제도가 어느 순간 국민들에 문제로 작용하면서도 당연시 되어 버린 것이다. 입시제도의 개혁, 나아가서 학교교육의 정상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먼저 국민들의 의식변화를 꾀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라 생각되어진다.
세 번째로 미군정기 시대 교육 형식에 맞춰진 교육을 들 수 있다. 민주주의가 정착되고 경제적 기반 또한 잡힌 시점에서 우리에게 맞는 교육을 추구하는 것은 충분히 실현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 한다. 미군정기 교육은 극적으로 진보적인 교육이고 과거의 문화를 잊고 나아가자는 취지가 크게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이는 우리의 온고지신의 태도를 묵살한 가능성이 내제되어 있다. 우리의 과거 문화를 역사 교과서에 한정 시켜 버리는 것은 작게는 우리의 자립적인 태도를 나타내지 않음이고 크게는 우리의 정신문화를 배제해 버리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근래에는 옛것을 강조한 학교 또한 부각 되어 지고 있는데 형태는 옛것을 따라가되 그 내용은 진보적인 것을 띄고 있는 체제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국내의 엘리트층이 선호하는 곳으로 큰 성장을 이뤄냈다. 이러한 결과는 진보주의가 우리에게 완전히 들어맞지는 않는다는 것을 보여 준다. 우리는 단시간에 만든 진보주의 교육 체계에서 조금은 벗어나 현실에 안위하지 않고 과거와 접목하여 정신문화를 이어나가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이다.
Ⅲ. 결론
각 시대의 교육상에 비춰지는 교육학적 의의와 한계점을 살펴보았다. 이 과정은 과거의 교육적 사실을 단순히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선인들의 교육적 예지를 배우고, 주어진 교육현실을 본질적으로 이해ㆍ비판하며 미래사회로의 발전을 위해 교육사를 배우는 의미가 있다고 보여진다.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는 말이 있다. 먼저 이 말은 공자가 한 말로서, 그것은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논어 위정편 11장)으로 교사는 옛것(고전 또는 전통문화)을 익히고 새것(신지식)을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두 가지 모두를 앎의 대상으로 추구하여야 한다는 말이다.
즉, 한국교육사를 배움으로써 과거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고, 한국의 교육을 역사적으로 고찰하는 눈을 정립시키며, 앞으로 계승해야 할 교육적 전통을 발굴하고 이를 새로운 창조로 연결하기 위해서 앞으로 교육과 교사가 해야 할 일을 되새겨 보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본다.
<참고문헌>
박의수 외 지음 「교육의 역사와 철학」 서울: 동문사, 2004
손인수「한국 교육사 연구 하(下)」서울: 문음사
이원호「조선시대 교육의 연구」서울: 문음사, 2002
정영근 외 지음 「교육의 철학과 역사」 서울: 문음사, 2002, 8판
(공자의 온고지신 교육관)
http://bh.knu.ac.kr/~teo33/menu3-05.htm
http://blog.naver.com/jongha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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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6.12.14
  • 저작시기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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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8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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