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 안마사 관련 문제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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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 안마사 관련 문제를 중심으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Ⅰ. 서론

Ⅱ. 본론
1. 시각장애의 정의
2. 시각장애의 원인
3. 시각장애인 현황(서울시 기준)
4. 시각장애의 증상
1) 근시
2) 원시
3) 난시
4) 부등시
5) 노안
6) 사시
7) 색맹 (색각장애)
8) 약시
5. 시각장애인의 상징 - 흰 지팡이
6. 시각장애인의 친구 - 안내견
7. 안마사 자격 논쟁

Ⅲ. 결론 및 감상

Ⅳ. 부록
1. 참고문헌
2. 역할극 대본

본문내용

목적, 대상, 방법이 다른 만큼 시각장애인에게 굳이 독점 권을 줄 이유가 없음. - 혈을 누르는 안마와 과학적 방법으로 근육의 결을 풀어주는 스 포츠마사지는 확연히 구분되며 치료 목적인 안마와 달리 스포츠 마사지는 뭉친 근육을 풀기 위해 일반인 누구에게나 할 수 있다 고 주장. 대한안마사협회 - 사실상 같은 업종이므로 신체적으로 불리한 자신들에게 사회적 배려 가필요하며 독점은 당연하다는 입장.
- 스포츠마사지는 원래 운동선수를 위해 도입돼 영리목적을 위해 사용 하면 안 되는데도 업소들이 마구잡이로 생겨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영업하고 있다고 비판.
- 또한 사설 자격증이 남발되는 스포츠마사지사와는 달리 안마사는 공 인교육기관의 교육을 이수했다는 주장을 펴고 있음.
▶ 안마사들의 전반적인 주장
- 안마사의 독점적 권리 인정은 최후 방어선이자 경제적 자립을 위한 사회적 활동에의 희 망임.
- 안마는 촉각에 의지한 정교한 의료행위이므로 제한된 활동영역 안에서 발달된 촉각을 사용하는 안마사야말로시각장애인에게 가정 적합한 직업임.
- 성매매와 관련된 무허가 안마시설이 난립한 현실을 고려할 때 안마사 자격 기준은 이를 방지할 수 있는 방어선 역할을 해왔고 헌재의 결정으로 인해 향락 퇴폐 산업의 활성화 로안마업이 악용될 가능성이 큼
⑥ 8월 29일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시각장애인 가운데 일정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만이 자격을 얻게 된다는 내용의 개정안 통과
- 재적215명 중 205명 찬성, 10명 기권으로 개정안 통과
- 안마사의 자격을 시각장애인 가운데 고등학교에 준하는 특수학교에서 안마 시술 관련 교육 과정을 거치거나, 중학교 졸업이상으로보건복지부지정 안마 수련기관에서 2년 이 상 수련과정을 마친 사람으로 한정
- 규칙에서 법률로 격상시켜 법률유보의 원칙 위배 해소
⑦ 9월 18일
시각장애인 독점법 안마사제도 철폐를 위한 비시각장애인 마사지사들의 시위 진행 중.
Ⅲ. 결론 및 감상
TV를 비롯한 각종 언론 매체에서 시각장애인들과 무장애인들의 안마사 자격을 사이에 둔 논쟁을 비중 있게 다루었지만, 사회복지학과를 다니고 있는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이 발표를 위해 공부하기 전에는 내일이면 잊힐 뉴스쯤으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무장애인의 한 사람으로써 시각장애인에 대해가지고 있던 편견이나 잘못된 지식 등을 바로 알 수도 있었고, 한강다리에 뛰어내리는 시각장애인의 모습을 클로즈업 한 뉴스의 한 장면에서 안마사 문제가 그들에게는 얼마나 심각한 문제였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그 동안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의 잘못된 인식과 태도에 관심을 갖지 않았던 것이 부끄러웠고, 앞으로는 사회복지가 개입하는 다양한 영역에 골고루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해 보았다.
그리고 우리 조가 시각장애에 대한 여러 지식보다도 최근의 이슈인 안마사 자격 논란에 초점을 맞춘 것은 국가의 관심 속에 복지수혜자로써 마땅히 그 권리를 누려야 할 시각장애인들이 부적절한 국가의 정책에 대해 이번 기회를 통해 세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장애인복지론 첫 수업 시간에 배운 것처럼 그들은 복지를 받기만 하는 장애인(disabled)이 아니다. 그들도 잘못된 것에 대해 자신들의 주장을 펼 수 있는 장애인(the person with disability)인 것이다. 그러므로 클라이언트를 자신의 주장을 펼 수 있는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그들을 존중하며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진리를 다시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Ⅳ. 부 록
1. 참고문헌
- 권선진. {장애인복지론}. 서울:청목출판사, 2006.
- 박옥희. {장애인복지론-수정판}. 서울:학문사, 2004.
- www,naver.com
2. 역할극대본
등장인물 : 무장애인 - 시각 장애가 없는 사람
대역 1 - 무장애인
대역 2 - 시각장애인

설명 : 무장애인과 무장애인이 만나서 인사할 때에는 흔히 상대방을 먼저 본 사람이 밝은 표정을 지으며 인사를 합니다. 그러나 시각 장애인은 상대방이 누구인지 시각적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또한 눈인사나 표정 또는 고개를 숙이는 등 행동으로 하는 인사도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인사를 받는 시각장애인의 이름을 불러누구에게 하는 인사인지 혼동을 주지 않도록 하고 인사를 나눌 때에는 무장애인이 먼저 다가가 밝은 목소리로 손이나 팔을 살짝 잡으며 상대방의 이름과 함께 자기 이름을 밝혀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역1 : (손이나 팔을 살짝 잡으며)"안녕하세요! 대역2님, 저 대역1입니다."
설명 : 시각장애인을 만나 동행할 때에는 무장애인은 어떤 자세를 취해야할까요?
손을 잡고 가거나 ,팔짱을 끼는 등 여러 가지 방식이 있겠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무장애인이 시각장애인보다 반걸음 앞에 나란히 서 있는 자세에서 시각장애인으로 하여금 무장애인의 팔꿈치를 잡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기본 안내법 자세라고 합니다.

대역1, 2 재연

설명 : 만약 좁은 길을 지나간다거나 사람이 많은 길을 안내할 때에는 무리해서 나란히 걸으려 하거나 앞에 나서서 시각 장애인을 잡아끌며 안내하시지 마시고 위에서 말한 자세를 계속 유지한 채로 시각장애인이 잡은 팔만 뒷짐 지듯 자연스럽게 뒤로 돌리시면 됩니다.

대역 1, 2 재연

설명 : 버스정류장에서 시각장애인이 도움을 청할 때에는 먼저 안전하게 인도위로 올라서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그가 타고자 하는 버스가 오면 말로만 알리는 것보다 직접 승강구까지 안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역 1, 2 재연
또 우리가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습니다.
설명 : 시각장애인과 대화할 때는 '이 사람 저사람 이쪽, 저쪽, 여기, 저기' 등 지시대명사 대신 정확하게 '영희, 철수, 앞쪽 뒤쪽 주방 서점 피아노'처럼 가리키는 대상을 정확히 밝히시고 대화 도중 아무말 없이 자리를 뜨는 행동은삼가 합니다. 또한 자리를 권할 때는 기본 안내법 자세로 앉을 자리로 함께 이동 후 시각장애인이 한손은 의자 등받이에 얹고 다른 손은 이용할 탁자의 가장자리에 손등이 닿도록 인도하면 됩니다.

대역 1, 2 재연

이상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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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17
  • 저작시기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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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8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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