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연을 읽고 - 플라톤과 나의 사랑에 대한 관념 차이(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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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을 읽고 - 플라톤과 나의 사랑에 대한 관념 차이(A+)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흔히 말하는 남녀 또는 사람들 간의 사랑으로 이해하고 이 책에서는 남녀 간의 사랑에 대해 어떠한 논리를 펼칠까 생각했는데, 책을 다 읽고 소크라테스가 한 말을 생각해보니 사람을 사랑하는 차원을 뛰어 넘어서 배움이나 지혜를 사랑하는 철학적인 내용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말로 이해되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이해는 가지만 너무 철학적으로 치우치다보면 사람들 간에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따뜻한 사랑이라는 감정 그 자체의 중요성이 무시 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되어졌다. 현대 사회의 정서와는 약간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생소하기도 했지만, 사랑을 보는데 있어서 더 크고 넓은 시선으로 볼 수 있게 된 것 같고, 그 당시 그리스 철학자들의 사랑에 대한 그들의 생각과 문화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키워드

플라톤,   철학,   사랑,   향연,   소크라테스,   데카르트,   그리스,   아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