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코터의 경영혁신 8단계 및 기업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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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존 코터는 누구인가?

Ⅱ. 경영혁신의 의미와 필요성

Ⅲ. 변화 8단계
1. 위기감 조성
2. 강력한 변화 추진 세력의 구축
3. 비전 창출
4. 비전 공유
5. 권한 이양
6. 단기적인 성과 창출
7. 후속 변화의 창출
8. 기업문화에 뿌리내리기
9. 결론

Ⅳ. 변화 8단계에 대한 나의 견해

Ⅴ. 변화 8단계 사례 - 포스코(POSCO)의 PI(Process Innovation)

본문내용

스 등 3개 영역으로 접근했다.
4. 비전 공유
포스코는 PI 프로젝트를 교육과 사례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파했다. 그리고 CEO의 스폰서십(Sponsorship)도 큰 효과를 거두었다. CEO의 경영에는 항상 PI가 자리잡고 있었다. PI 발대식, 임원 워크숍, 부·실장 교육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PI 행사가 있을 때에는 CEO가 항상 참석했고,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함께 함으로써 PI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회사 운영회의, 임원회의를 통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PI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언급을 빠뜨리지 않았다. 또, 수많은 보고 중에서도 항상 PI 관련 보고에 우선순위를 두었으며, PI 일정을 위해서는 다른 스케줄을 변경하기까지 했다. 또 한가지, PI를 비밀리에 추진하지 않고 동종업계 경쟁사나 고객에게 공개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회사 내 전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게 하였다.
5. 권한 이양
세계 유수의 컨설팅사가 포스코의 PI 프로젝트 수주를 위하여 CEO에게 청탁을 하기도 했으나, CEO는 컨설팅사 선정과 관련된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PI실에 권한을 일임했다. 또한, CEO는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패키지 및 벤더사 선정 등에 대해서도 실무자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판단을 전적으로 존중해 주었으며, PI 관련 업무 범위 조정 등 프로젝트와 관련된 대부분의 사안을 ‘PI실’과 여타 부서에 일임해 주었다.
6. 단기적인 성과 창출
포스코는 1999년부터 1기 PI를 시작하여 2001년 7월 경영정보 시스템인 포스피아(POSPIA)를 가동함으로써 1기를 마무리 지었다. 1기 PI를 통해 고객중심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하고 전사 최적의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프로세스 중심의 조직 설계와 기업문화를 혁신했다. 그 결과 2001년 7월 ERP(European Recovery Program)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전사 통합 온라인 경영시스템인 포스피아(POSPIA)를 가동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체적인 성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고객 중심의 프로세스 구축
2) 글로벌 정보 시스템인 포스피아를 구축
3) 선진 기업문화 정착
4) 고객 만족과 스피드 경영
5) 고객 및 공급사와 하나로 연결되는 e-business
6) 1997년 부채비율 : 141% -> 2002년 9월말 : 53.4%
7) 1998년~2001년 순이익 : 5조 1,400억원 - 이것은 창사 이후 1997년까지 30년간의 순이익 누계액보다 1조원 이상 많은 액수
8) 2000년 ‘Steel-N.com' 개설 후 구매 고객은 134개 업체에서 205개로 2배가량 늘었으나, 비용은 오히려 38억원 감소.
7. 달성한 성과 통합과 후속 변화 창출
2001년 11월부터 PI 2기에 들어가 2005년 1월 완료함으로써, 경영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엔진을 장착했다.
먼저 1기 PI 때 그 규모의 방대함으로 뒤로 미뤄 두었던 제철소 조업 시스템을 웹베이스의 최신 IT기술로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프로젝트와 1기 PI로 구축한 포스피아를 더욱 확대 발전시키는 1기 PI 보완부문, 그리고 6시그마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MES 프로젝트는 조업 프로세스를 고객 관점에서 집중하여, 제철소마다 다르게 운영되는 조업시스템을 통합, 표준화하여 웹 기반의 최신예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제철소 조업 프로세스를 상향 평준화시켜 조업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프로젝트이다.
이외에도 균형성과기록표(BSC)를 포스코 부·실 단위까지 확대하여 전략경영을 강화하였으며, 공급자관계관리(SRM)와 고객관계관리(CRM)로 공급망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식경영시스템을 가동, 전사적 지식경영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또한 활동기준원가관리시스템(ABM)으로 업무활동별로 활동원가를 계산하여 경영성과 개선에 활용하고 있으며, 정보분석시스템인 데이터웨어하우스(DW)를 전 부문으로 확대, 적용했다.
8. 기업문화에 뿌리내리기
PI를 통해 '포스피아(POSPIA)' 시스템을 구축, 이것은 국내외 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패키지 공급사의 신제품에 비즈니스 모델로 반영돼 전세계에 판매되고 있다. 현재까지 포스피아 시스템을 벤치마킹한 회사는 114개 사이고 방문객 수도 2,622명에 이른다. 이들 중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의 오프라인 97개사와 NSC, 모건 스탠리 등 해외의 17개사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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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7.03.17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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