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영재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재의 정의

2. 영재의 판별
- 영재판별 검사 방법
- 영재판별의 절차

3. 영재교육 프로그램
- 속진학습
- 심화학습
- 학습집단 편성

4. 영재교육의 현황
- 한국의 영재교육
- 북한의 영재교육
- 미국의 영재교육
- 중국의 영재교육
- 이스라엘의 영재교육

5. 우리나라 영재교육의 문제점과 발전 과제

본문내용

학교에서도 몇 가지 교과목을 달리 운영하고 있을 뿐, 일반학교에 비하여 더 자율적이거나 더 융통성 있는 교육과정을 갖추지 못하는 수가 많다. 오히려 획일성이 강한 교육과정 때문에 영재학생들의 창의성을 길러주기보다는 정서적 부적응을 심화시킨다는 문제점도 있다.
영재교육의 연계성 부족 :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일관성 있는 계획에 의한 영재교육의 연계성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대학진학 후에는 일반학생들과 동일한 교육과정을 이수할 뿐이며 별도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다.영재교육의 발전을 위한 과제
영재교육의 변화 시도 : 현재 우리나라의 영재교육은 2003년 이후 중앙 정부의 전체적인 계획과 지도에 특수학교 혹은 특수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있으며, 이 각 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육 분야 또는 예체능 분야 소수 몇몇 학교를 제외하면 대부분 영재교육 기관들이 수학-과학 분야의 영재교육으로 한정되어 있는 실정이다. 전국 24개의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에서는 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분야 영재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2003년에 개교한 과학영재학교 또한 이 분야만을 한정하여 학생을 모집하고 이들에게 수학-과학 분야 영재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 교육 기관에서 실시하는 영재교육은 교육대상과 교육내용, 평가부분에 있어서 어떠한 획일적인 양상을 지니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특히 영재교육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성, 자율성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영재교육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 작업이 우선 이루어져야 한다.
획일적인 형식주의적 학교 교육에서 탈피 : 각 학생들이 지니고 있는 잠재된 혹은 이미 발현된 능력의 범위와 수준이 매우 다양하고 이들이 갖고 있는 관심과 흥미의 분야가 매우 다양한 영재 교육에서는 짜여진 커리큘럼에 따라 누구에게나 일관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식주의적 교육활동은 반드시 지양되어야 하며 학생 하나하나의 흥미와 개성, 특성, 능력을 고려하여 이들 각자에게 맞는 개별화된 맞춤식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영재교육의 대상 범위 확대 : 현재 영재교육 대상 1만여명은 우리나라 초·중·고등학생의 0.1%에 불과한 숫자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영재교육도 어느 정도의 정착 단계를 거친 후에는 과학고등학교 및 소수의 영재학교, 한정된 영재교육원 중심의 영재교육에서 탈피하여 유치원 연령의 아동들까지도 공식적인 영재교육의 대상으로 포함할 뿐만 아니라 영재교육의 대상 범위도 상위 1~3%에서 15~20%까지 확대하고 이 외에도 일반아를 위한 특별 영재교육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이로써 보다 많은 부분의 학생들이 영재로 발굴되고 각 개인이 지니고 있는 잠재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대중과 가까운 영재교육으로 변화될 수 있을 것이다.
영재교사 양성 프로그램과 전문 교육기관 확보 : 영재교육 담당 교원은 일반 교사들과는 별도의 자질과 능력을 필요로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나라에는 이러한 자질과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이나 프로그램이 매우 미비한 실정이다. 반면 이미 오래 전부터 영재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영재교육 담당 교원을 양성하고 이들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놓고 이것을 바탕으로 자질있는 영재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많은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영재들을 위한 서비스의 다양화 : 영재를 위해 제공하고 있는 교육서비스 내에 교과 활동적 서비스뿐만 아니라 영재아들을 위한 심리적-정서적 보조 서비스도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 많은 영재아들이 학교 현장에서 부적응의 문제와 교우관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영재교육의 첫발을 내딛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하루 빨리 영재들을 위한 전문적인 심리학자와 상담가를 각 영재교육기관과 교육현장에 배치함으로써 영재아에 대한 심리적 보조 활동을 제공하여야 한다.
참고문헌
전경원, 2000, 《한국의 새천년을 위한 영재 교육학》, 학문사
박성익 외, 2003, 《영재교육학원론》, 교육과학사
이돈희, 1997, 《영재 교육 정책 연구》, 한국교육개발원
이순주, 「모더니즘에서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로의 변화와 21세기 영재교육」,『비교교육연구』제14권제1호, 한국비교교육학회, 2004
김정연, 「우리 나라 영재교육의 문제와 발전과제」,『고시계』1998년 7월호, 고시계사, 1998
박민제, 「북한의 영재교육 : 평등사회에서의 차별 교육」,『통일한국』제110호, 평화문제연구소, 1993
  • 가격1,2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7.04.14
  • 저작시기2005.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453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