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타-영화와 소설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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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문학텍스트로서의 <롤리타Lolita>
1. 롤리타 콤플렉스와 험버트의 사랑
2. 님펫과 롤리타

II. 영화텍스트 속의 <롤리타>
1. 객관성과 주관성의 대비, 롤리타에 사로잡힌 험버트
2. 롤리타와 험버트의 시선의 위치
3. 끈끈이에 붙은 파리
4. 미행당하는 장면
5. 마지막 장면

본문내용

롱 테이크 보다는 쫓기는 험버트의 얼굴, 자동차 차체, 바퀴, 또 쫓는 자동차 등으로 대상이 바뀌면서 클로즈업된다. 이때에 핸드 헬드로 카메라는 이동된다. 이 핸드 헬드 기법은 이 영화에서 험버트의 감정의 고조와 긴장감을 나타내는데 자주 사용된 기법이다.
5. 마지막 장면
두 영화 모두 마지막 장면에서 다시 현재로 돌아와 처음과 맞물리는 순환구조를 가지고 있다.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에서는 처음에 퀼티를 죽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어느 소녀의 그림과 총알자국이 페이드 아웃되면서 과거로 돌아간다. 반면 에드리안 라인의 영화는 험버트가 퀼티를 죽인 다음 자동차를 몰고 가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그래서 다시 두 개의 영화가 각각 그 시작점으로 돌아가 배경은 다시 각각 퀼티의 집과 길 위가 된다.
에드리안 라인의 영화에서 처음에는 단지 험버트의 얼굴에서 자동차로 줌 아웃되던 것이 결국 익스트림 롱 쇼트로 바뀌면서 경찰이 줄지어 그를 쫓고 있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러면서 험버트는 과거를 회상하며 퀼티의 집을 찾아가 그를 죽인 장면이 교차되어 나온다. 이것이 바로 교차편집이다. 험버트는 자신의 생의 문제를 다 해결하고 정리한 듯한 표정으로 끝이 없을 것 같은 길을 차를 몰고 간다. 모든 것은 신의 뜻에 맡기겠다는 결의가 보인다.
I. 문학텍스트로서의 <롤리타Lolita>
1. 롤리타 콤플렉스와 험버트의 사랑
2. 님펫과 롤리타
II. 영화텍스트 속의 <롤리타>
1. 객관성과 주관성의 대비, 롤리타에 사로잡힌 험버트
2. 롤리타와 험버트의 시선의 위치
3. 끈끈이에 붙은 파리
4. 미행당하는 장면
5. 마지막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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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09.10
  • 저작시기2005.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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