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발달 - 아동기 중요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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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발달 - 아동기 중요성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언어․지능발달
2. 사회성 발달
3. 신체발달
4. 인지발달
5. 결정적 시기

Ⅲ. 결론

본문내용

달은 늦어진다. 예를 들어서 가지고 놀 장난감이 없고, 탐색할만한 장소가 없고, 사용할 도구가 없고, 모방할 사람이 없으면 아동은 운동 기술울 발달시키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반면에 풍부하고 활동적인 환경에서는 필요한 자극을 받아서 정상적인 속도로 발달해 나간다. 신체-운동발달은 주의에 의해서 더욱 향상된다. 주의는 각성과 몰입된 상태를 요구한다. 문제는 어린 아동에게 무엇을 하라 또는 어떻게 하라고 단순히 말로만 지시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 아동의 주의를 끄느냐 하는 것이다. 구소련에서의 한 연구에 따르면 2세에서 3세 사이 아동들은 활동을 통하여 유도할 때 새로운 기술을 가장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 이 연구에서는 3세에서 5세 사이 아동의 경우 능동적인 모방을 가장 효과적으로 주의를 집중할 수 있었고 6세 혹은 7세 아동의 경우는 익숙한 활동이나 과제에 참여할 때는 언어적인 지시에도 주의집중이 가능하고 이를 잘 다를 수 있었다고 한다.
4. 인지발달
본 보고서를 준비하면서 이 영역의 부분을 고민하게는 게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지능과 인지를 따로 분류하면서 구별해야 하는 것이 모호하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우리가 강의 시간을 통해 배웠던 것처럼 인지라는 것은 선천적으로 타고하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되었다. 때문에 이것은 지능과 구분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지능은 인지의 영역에서 그것을 사용하여 나타나는 것이 지능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인지는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후천적인 환경적 여건의 형성으로 많이 노력을 한다고 하지만 선천적인 인지적 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효과를 나타내기는 힘들다고 본다. 그래서 인지가 지능에 상위 개념으로 생각하고자 하는 것이다. 환경적 노력으로 만드는 것에는 그 한계가 있기에 유전적 요인이 상당부분 차지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5. 결정적 시기
각인 연구에서 밝혀진 것은 이 현상이 결정적시기(critical period) 에서만 일어난 다는 것이다. 각인은 어린 동물이 일단 생후 초기의 특정한 시기 동안 어떤 대상에 노출되어 그 뒤를 따르게 되면, 그 대상에 애착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여기서 '특정한 시기'가 결정적인 시기가 된다.
만약 결정적 시기 이전이나 이후에 대상에 노출되면 애착은 형성되지 않는다. 일단 결정적 시기가 경과해 버리면 그 동물로 하여금 다른 대상에게 애착하도록 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각인은 아동발달에 폭넓게 적용되어 온 주요 개념인 결정적 시기라는 개념을 이끌어 내었다. 결정적 시기는 제한된 시간 내에 아동이 특정한 적응행동을 습득하도록 생물학적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적절한 자극적인 환경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만큼 환경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면서 동시에 애착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결정적 시기 역시 환경의 중요성을 언급하기 위해 하위 영역으로 넣게 되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결정적인 시기는 말 그대로 그 시기에 거치지 않으면 후에 형성되기 어려운 그것과 같다는 점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싶다.
Ⅲ. 결론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인간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유전과 환경의 그것, 즉 유전과 환경 두 가지 요인이 상호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말하듯이 “집 안 내력을 보면 안다”는 표현은 그 사람의 유전적 기질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며, “저 사람은 집 안 환경이 너무 좋아서 부족한 걸 몰라”라는 말은 말 그대로 집 안의 좋은 여건이 한 개인의 성격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부분을 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파블로프의 조건반사 이론을 배웠습니다. '매일 종 소리를 들으며 밥을 먹은 개는 나중에는 밥이 없이 종소리만 들어도 침을 흘린다'는 예처럼 훈련을 통해 동물의 행동 방식을 바꿀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또한 사람은 태어날 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태어난다는 백지론이나 심리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프로이드의 이론들(어릴적의 환경이 나이든 후의 행동을 어떤 식으로 바꾸게 되는지) 등은 인간에게 있어 환경, 양육, 교육 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반면 유전결정론의 입장도 만만치 않습니다. 떨어져 자란 일란성 쌍둥이들의 놀라울 만큼 유사한 행동들, 유전자 조작을 통해 들쥐의 행동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모습 등은 유전자의 중요성에 무게를 실어준다고 봅니다.
본 보고서를 작성하면서도 사실 나만의 결론을 내는 것이 어쩌면 현재의 학자들이 그렇게도 연구를 하고 쉽사리 한 방면으로 기울게 되는 이론적 방향 설정이 이뤄지지 않는 것처럼 저에게도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결론을 양자택일해야 한다면 개인적으론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Kurt rewin의 B=f(pe)에서처럼, 인간의 행동은 그 환경과 개인과의 연계 속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성격 역시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보게 됩니다. 물론 유전적인 요인 역시 보고서를 작성하면서처럼 가볍게 할 수 없는 부분이다. 대의를 위해 소(小)를 희생해야 하는 것처럼 환경이 더 큰 요소를 차지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브론펜브루너의 생태학적 체계처럼 인간은 환경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듯이 환경 그것이 가지는 가치는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환경 역시 중점을 두고 싶습니다. 하지만 본성과 양육이 (nature vs. nurture) 서로 대립되는 것이 아니라 양육을 통해 본성(nature via nurture)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고자 합니다.
참고문헌
아동발달의 이론(2003), 정옥분, 학지사
아동발달 Child development(2005), 최경숙 ; 박영아 [공]지음, 창지사
아동발달과 상담(2001), 이경화 ; 고진영 공저, 학문사
아동발달백서 Child development report (2002), 한국아동학회한솔교육문화연구원, 한솔교육
아동발달과 부모교육(2001), 정영숙 ; 김영희 ; 박범혁 공저, 시그마프레스
부모교육 : 부모역할의 이해(2000), 정옥분 ; 정순화 공저, 양서원
아동복지론 Child welfare(2005), 이소희, 학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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