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VD 산모의 Case study

목차

Ⅰ. 서론

Ⅱ. 자료 및 방법
1. 입원기간
2. 병동
3. 대상
4. 연구방법

Ⅲ. 문헌고찰
산욕기 관리
1. 산욕기의 정의
2. 자궁퇴축 - lochia, after pain
3. 회음부 간호
4. 산모 식이
5. 일반위생 - 배뇨, 배변
6. 유방간호 - 젖먹이기, 유방 맛사지
7. 퇴원교육

Ⅳ.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3. 우선순위에 따른 간호 목표, 계획, 수행, 평가

Ⅴ. 결론 및 제안

* 참고문헌

본문내용

를 사정하고 교육한다.
→이론적 근거: 감염의 증상으로 압통, 피부 발적, 삼출액, 부종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사정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빨리 체크하여 적절한 수행을
할 수 있다.
대상자에게 간호를 제공하기 전후에 반드시 손을 씻는다.
→이론적 근거: 병원 내 교차 감염을 예방한다.
드레싱 교환 시 철저한 무균 법을 지킨다.
→이론적 근거: 드레싱 교환 시 오히려 대상자에게 감염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
로 무균상태에서 시술함으로써 감염을 예방한다.
각종 삽관, 정맥 주입 시 무균 술을 지킨다.
→이론적 근거: 수술, 도뇨관 삽입, 배액관 보유, 정맥주입 등은 정상 피부와 점
막을 파괴하여 미생물의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감염여부를 관찰하기 위해 필요한 임상검사 결과를 확인한다.
→이론적 근거: 백혈구 수, 적혈구 침강 속도가 증가하고 균 배양 검사는 양성반
응을 보인다.
처방된 수분을 정맥 또는 구강으로 투여한다.
→이론적 근거: 감염증상이 있을 시 발열, 오한 등을 호소하게 되고 따라서 탈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수행
활력징후 측정 결과 감염의 증상이 없었다.
T - 36.0~36.6℃ P - 64~72회/min R - 20회/min
B/P - 110/70~ 120/80 mmHg
대상자에게 압통, 피부 발적, 삼출액, 부종 등이 감염의 증상임을 설명하고 발생 시 간호사에게 바로 알릴 것을 교육했으며 3시간 마다 한번 씩 확인하였다.
3시간 마다 환자를 사정하고 환자의 병실에 들어갈 경우, 간호 전후에 손을 씻었다.
드레싱 교환과 정맥 주입 시 무균 술을 지켰다.
처방된 수액을 정맥 주입하였다.
평가
산모가 임상 병리 검사와 활력징후 측정 결과 감염의 징후를 보이지 않았고 감염이나 별다른 합병증 없이 무사히 퇴원했다.
# 회음절개와 관련된 동통
목표
단기 목표 : 산모의 동통이 완화됨을 말로써 표현한다.
장기 목표 : 합병증 없이 복구와 회복이 되도록 한다.
계획
회음부위의 발적, 부종을 확인한다.
환자에게 좌욕을 왜 하는지 설명한다.
→ 혈액순환을 도와 상처치유에 도움이 된다.
좌욕을 어떻게 하는지 설명한다.
수동의 물의 온도와 높이를 맞춰준다.
좌욕이 끝난 후 환자에게 패드를 차고 오라고 설명한다.
→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좌욕을 하고 온 산모에게 히트 램프를 회음 50cm 간격으로 해서 틀어준다.
→ 건조하게 해서 감염예방 하기 위해
→ 50cm 유지는 화상예방을 위해서 이다
패드의 바깥부분만 만지도록 하여 회음부에 닿는 부분은 깨끗함을 유지하도록 한다.
회음부위 조직의 긴장감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회음절개하지 않은 쪽으로 체중을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회음 부위의 순환을 증진하여 부종을 감소시키고 회복을 빠르게 한다.
수행
회음부의 발적, 부종을 확인하고 적절한 좌욕을 한다.
좌욕 후 히트램프를 하고 패드의 청결을 유지한다.
회음부위의 긴장감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회음절개 하지 않은 쪽으로 체중을 유지 시킨다.
평가
좌욕을 한 후 산모는 동통이 덜하다고 하였고 발적과 부종이 감소되었으며 통증관리를 할 수 있었다.
산모는 다른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았고 통증없이 퇴원하였다.
# 회음부관리와 관련된 지식부족
목표
단기 목표 : 산모가 회음부 간호에 대해 설명 할 수 있다.
장기 목표 : 산모가 회음부 합병증 없이 퇴원하고 퇴원후에도 적절한 자가 간
호를 할 수 있다.
계획
산모에게 좌욕하는 방법과 하는 이유 설명
- 회음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상처치료를 도움
- 동통완화와 청결
퇴원 후 집에서 좌욕 실시하는 방법 알려줌
회음절개부위의 소독법과 관리를 알려줌
퇴원 후 자가 간호를 교육한다.
퇴원 후 병원을 방문해야 할 증후를 알린다.
수행
산모에게 좌욕은 소변을 볼 때처럼 옷을 다 올리고 좌욕기에 앉아서 시작을 누르면 시작하는 것과 15분쯤 걸린다는 것, 물방울이 맛사지를 하는 것이라는 것, 끝난 후 좌욕 판을 꺼내어서 물로 한번 헹구어 놓을 것을 교육하고 회음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상처치료에 도움을 주고 동통을 완화시키는 목적으로 실행한다는 것을 교육한다.
퇴원할 경우에는 샤워기를 통해 따뜻한 물로 할 것을 교육하였다.
Hitting lamp를 이용하여 건열요법을 실시하였고 그 때마다 제파논으로 소독하였다.
통목욕은 6주후에 가능하다고 교육하였다.
퇴원 후 발열, 악취가 나는 자극성 질 배설물, 과다한 오로나 적갈색 오로 이후 선홍색 질 출혈 재발, 유방의 국소적 종창, 통증, 열감 배뇨동안 작열감이나 배뇨의 어려움, 골반이나 회음의 통증, 통증이 있고 붉고 만지면 열감이 있는 다리의 종창이 있을 경우 병원을 방문해야 함을 교육하였다.
평가
환자가 회음부 간호하는 방법을 알고 좌욕 기를 작동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자가 간호에 대한 방법도 정확하게 안다.
Ⅴ. 결론 및 제안
처음 산부인과 실습을 하면서 곡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과였기에 걱정 반 기대 반이었다. 또 이번 실습은 어느 곳보다도 환자와의 애착관계가 깊었고 배우는 것이 많은 실습이 되었다.
본인은 자연분만 산모를 간호사례연구 대상자로 선정하여 회복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나름대로 간호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였다. 그 결과 분만 후에 겪는 통증호소가 감소하여 보람을 느꼈다. 분만 후 산모를 보면서 같은 여성으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고, 아기의 출산으로 인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본인도 경외감을 금치 못하였고, 여러 가지 문헌에서만 보고 들어왔던 막연했던 산욕기 과정의 산모를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간호를 수행하면서 문헌의 내용과 비교도 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참고문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2003년, 여성건강간호학 2, 수문사
정문숙 외, 2001년 , 여성건강간호학(2), 도서출판 정담
김신정 외, 1996 , 모성간호학(하), 도서출판 정담
최유덕, 2001년, 새임상 산과학, 고려의학
이경혜 외, 2004년, 여성건강간호학 Ⅰ,Ⅱ , 현문사
http://www.druginfo.co.kr
http://www.koreaobgy.co.kr (고려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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