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60년, 학교에 남아있는 일제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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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1) 광복 60년, 학교에 남아있는 일제잔재의 되돌아볼 필요성
2) 일제잔재가 아직도 존재하는 이유

Ⅱ. 본 론
1) 학교에서 남아 있는 일제잔재
(1) 배움의 터전인 학교에서의 강압적인 언어
(2)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 속에 존재하는 일제잔재
(3) ‘복장, 용의지도’, ‘차렷, 경례’ 따위 구호
2) 일제잔재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지도
3) 일제잔재로 인한 학생들의 고통

4) 국가와 교육청의 대처방안

3. 결 론
1) 일제잔재의 청산의 의의와 영향
2) 광복 60년, 한국 학교의 올바른 방향

본문내용

재를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민족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은 평등과 복지가 확대되는 21세기를 살아가게 해야만 합니다. 우리 아리들에게는 통제와 감시 위주의 식민지교육의 낡은 제도와 관행을 보여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육당국이 함께 시급히 손잡고 나서야만 할 것입니다.
또한 앞에서 보았던 서울시 교육청의 ‘구령 없이 인사하기 운동’ 등과 같은 시스템을 전국적으로 활성화 되어야 하며 더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 학교 교육의 안정을 되찾는다면 굳이 땀흘려 일제잔재를 청산하려 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더 좋은 우리의 시스템이 학교 교육에 정착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학교 교육에서 존재하는 일제잔재에 대해 조사하면서 거의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모든 면이 일본식의 교육이라는 점을 보고 적지 않게 놀랐습니다. 12년이라는 초, 중, 고등학교에서 학교 생활을 했지만 이것이 일제의 잔재라는 것조차 인식하지 못했던 제가 한 없이 부끄럽기만 하고 이런 것들이 일제잔재라고 선생님께서 알려주지 않았다는 것에 실망을 많이 하였습니다. 특히 ‘셋 만에 말해 봐’ ‘좋은 말 할 때 자백해’ ‘죽고 싶나’ ‘이 자식이 선생님 무서운 줄 몰라’ 등은 수없이 많이 들어본 것들이며, 교문에서 학생부 교사들에 의한 ‘두발, 교복단속’ ‘가방검열, 인사태도 검열’ ‘군대식 얼차려’ ‘앉았다 일어서서’ ‘오리걸음’ ‘선착순 운동장 뺑뺑이 돌리기’ ‘팔굽혀 펴기’ 등은 학교 다닐 때 직접 격어도 보았고 친구들이 혼나는 모습도 많이 보아 왔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이런 호랑이 같은 선생님이 무서울 뿐 일제잔재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하루빨리 이런 일제의 잔재들이 사라져 버렸으면 하는 것이 저의 소망이며 후대 저의 자녀는 이런 학교에서 공부를 하지 않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1. 일제잔재 19가지 - 가람기획 / 이광식 지음 / 1994 / P.10~56
2. 일제강점기 한국민족사(상) - 서울대학교 출판부 / 신용하 지음 / 2001 / P.66~74
3. “동북아 쟁점 분석” - 김종성 / 2007-05-24 (http://www.news615.com)
4. [特輯 - 日帝殘滓는 청산되었는가] 親日派의 숙청-南韓에서는 어떻게 처리되어 왔나 - 한승조 저 / 한국현대사연구회 / 근현대사강좌 제2호, 1993. 6 / pp. 25~42 (18 pages)
5. “일제잔재의 폐해“ - 세계일보 / 인터넷뉴스팀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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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13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6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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