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별 교육과정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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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⑴ 제7차 교육과정에서 수준별 교육과정을 도입한 근거(배경)는 무엇인가?
(2) 다인수 학급에서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한가?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가?
(3) 수준별 교육과정은 어떤 교과에 적용되는가?
(4) 수준별 수업은 반드시 이동수업으로 운영해야 하는가?
(5)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시 능력별 이동 수업은 학부모들이 반대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래도 운영하여야 하는가?
(6)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에서 하위 수준 학생들에 대한 배려를 어떻게 할 것인가?
(7) 수준별 교육과정과 우열반은 어떻게 다른가?
(8) 단계형 수준별 교육과정을 적용하는 영어, 수학 교과의 경우 학교는 단위 학교의 상황에 따라 차상급 단계의 진급을 위한 자격 기준을 설정해야 하는데, 이때 고려해야 할 '일정한 성취 기준'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9) 단계자격 기준을 설정하고 평가를 실시하는 교육적 의의는?
(10) 국민공통기본교육 기간 중 편성된 각 교과별 최종 단계까지 모든 학생이 도달해야 하는가?
(11) 심화․보충형 수준별 교육과정은 어떻게 구성되었는가?
(12) 심화․보충형 수준별 교육과정을 적용하는 교과에서 심화, 보충 과정간의 시간 배분은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13) 심화와 보충을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14) 심화․보충형 수준별 교육 과정이 적용되는 교과의 교육 과정에는 기본 과정과 심화 과정의 교육 내용만 제시되고 보충 과정 내용은 왜 제시되어 있지 않은가?
(15) 심화․보충 과정은 매시간 운영하여야 하는가?
(16) 수준별 수업에서 교과서는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17) 특별보충과정은 어느 교과에서 운영 가능한가?
(18) 특별보충과정을 편성․운영할 때 학교가 고려할 사항은?
(19) '특별 보충 과정' 대상자의 대부분은 학습 결손이 상당히 누적되어 있음. 따라서 많은 시간을 투여한다고 하여도 단기간 내에 회복은 사실상 어렵다고 보여지는데 특별보충과정의 적절한 운영 시기와 적정한 지도 시수는?
(20) 특별 보충 대상 학생들은 마지못해 참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또한 특별 보충 과정 이수자의 열등감과 위화감 해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일부 학교의 학부모들은 자기 자녀가 특별 보충 과정 반에 편성되는 것을 거부하기도 함. 차라리 가정에서 과외 등 사교육을 통해 학력 보충을 하겠다고 하는데 이는 사교육비 증가의 원인이 되지 않을까?
(21) 수준별로 반편성하여 이동 수업을 하는 경우 배우는 내용이 서로 다른데 평가는 어떻게 할 것인가? 또한, 심화․보충형 수준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교과에서 평가시 기본과정만을 대상으로 평가해야 하는지? 그렇다면 심화․보충 부분에 대한 평가 방안은?
(22) 제7차 교육과정에서 재량활동을 도입한 배경은 무엇인가?
(23) 재량활동은 무엇을 위한 영역인가?
(24) 초등학교의 경우 교과재량활동에 편중하여 운영될 가능성은 없는가?
(25) 중학교 재량활동에 선택과목을 배우도록 한 것은 실제로 이수 과목 수를 늘린 것에 불과하지 않은가?
(26) 고등학교 교과 재량 활동에 개설할 수 있는 선택과목은 일반선택과목에 한정되는가?
(27) 전문 교육을 위주로 하는 실업계 고등 학교의 경우 교과 재량 활동은 전문 교과로 대체하여 이수할 수 있도록 융통성을 부여하고 있는데 기타계 고등학교의 경우 동 규정을 적용할 수 있는지?
(28) 고등학교의 재량 활동은 10학년에 12단위가 집중 배정되어 있는 이유는?
(29) 재량 활동은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
(30) 국가 기준에 제시된 범교과 학습 활동은 반드시 지도해야 하는가?
(31) 왜 선택 중심 교육과정이어야 하는가?
(32) 선택 중심 교육과정이란 무엇인가?
(33) 무엇이 학생 중심의 선택인가?
(34) 현장에서 우려하거나 오해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본문내용

함.
(30) 국가 기준에 제시된 범교과 학습 활동은 반드시 지도해야 하는가?
국가 기준에 제시된 범교과적인 학습 활동은 예시적인 것임.
(31) 왜 선택 중심 교육과정이어야 하는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워야 하는 내용은 학생의 진로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 '교육을 통해 배출되는 인력이 사회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에 따라 교육의 사회 적합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학생의 자율과 개인차를 존중하는 교육과정이 도입된 것이다.
(32) 선택 중심 교육과정이란 무엇인가?
고등학교 2, 3학년에게 적용될 교육과정은 국민 공통 기본 교육을 받은 후 학생들의 진로, 적성, 능력에 따른 선택을 존중하여 편성운영되는 교육과정이라는 의미에서 선택 중심 교육과정이라고 부른다. '선택 중심'이라는 것은 국민 공통 기본 교육 과정에서 모든 학생이 같은 교과를 배우는 것과 는 달리, '선택'에 의해 교육과정 편성운영이 이루어지는 차이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제6차 교육과정까지는 고등학교 2, 3학년에서 폐쇄적이고 제한적인 과정을 정하여 진로 변경이 거의 불가능하였다. 또한 학생이 이수할 과목을 국가, 시도 및 학교가 지정하여 줌으로써 학생 선택권이 없는 교과목들을 편성운영하였다.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학생에게도 선택권을 부여함으로써 다양한 유형의 학생 개인별 교육과정 편성이 가능하게 되었고, 진로에 따른 학습의 심화를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
(33) 무엇이 학생 중심의 선택인가?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할 때 학생의 희망과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 좋겠지만 학생의 선택이 언제나 올바르다고는 할 수 없다. 학생 중심 교육은 단순히 학생의 요구에 따르는 교육이 아니라 학생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는 교육이라고 이해하여야 할 것이다. 여기서 '필요'는 당사자의 주관적 욕구뿐만 아니라 학생의 성장을 위하여 객관적으로 요청되고 충족되어야 할 것을 포함하는 의미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따라서 교육과정 편성운영에서 '학생 선택권 보장'이라는 것은 학생 자신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 계발할 수 있는 영역의 제공뿐만 아니라 선택의 합리성을 보장한다는 것으로서, 교육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을 '학생의 성장을 위한 합리적인 선택'으로 유도하는 교육적 노력을 포함한 적극적인 개념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34) 현장에서 우려하거나 오해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선택 중심 교육과정에서 시도교육청 및 학교가 28단위 이상 지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생이 흥미 위주로 혹은 쉬운 과목에만 편중하여 선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음. 다만 학생, 학부모, 교사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정해야 함. 학교는 학생에게 진로 및 과목에 대한 이해를 높여서 학생의 선택이 '교육적으로 의미있는 선택'이 되도록 노력해야 함.
교사는 선택의 대상이 아니라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주체로서 전문성과 자율성을 발휘해야 함. 교원에 대한 인위적인 정리 해고는 있을 수 없으며, 과원 교사는 희망에 따라 부전공 연수, 복수자격연수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교원 신분상 불안이 야기되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음.
선택과목에 배정된 136단위 중 시도 교육청과 단위 학교가 각각 28단위 이상 지정하게 됨으로써, 과목 중 상당 부분은 학급 단위 중심 체제로 운영되므로 기존의 담임 제도나 학급 개념이 사라지는 것은 아님. 학교는 교육과정 편성시 이동수업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한편 학생의 올바른 선택과 관리를 위한 교육과정 상담교사제를 운영할 필요가 있음.
학생 선택의 비율은 지역이나 학교의 실정에 따라 가능한 학교부터 점진적으로 높여가도록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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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30
  • 저작시기2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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