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별 스포츠 기사 분석

목차

Ⅰ. 서론
1. 스포츠 저널리즘의 개념
2. 우리나라 스포츠 저널리즘의 현황

Ⅱ. 본론
1. 분석대상 및 유목결정 이유
1) 분석대상 -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신문
2) 분석기사수 - 180, 122, 142, 119 총 기사 = 563
3) 분석기간 - 9/3~9/15 (2주)
4) 분석유목 - 헤드라인 유형, 국가, 경기종목, 기사장르, 기사내용, 기사크기, 사진내용, 사진성별, 사진크기
5) 각 유목별 사전적 정의
6) 각 유목별 조작적 정의
2. 일간지의 스포츠면 분석
1) 각 신문사별 스포츠면 소개
(1) 스포츠 명칭(로고)
① 조선일보 ② 중앙일보 ③ 동아일보 ④ 한겨레신문
2) 각 신문사별 분석과 통합분석
(1) 헤드라인 유형
(2) 국가
(3) 경기종목
(4) 기사장르
(5) 기사내용
(6) 기사크기
(7) 사진내용
(8) 사진성별
(9) 광고
3. 유목별 교차분석
1) 헤드라인 유형과 사진유무
2) 경기종목과 사진 수
4. 특정일 신문비교
1) 9월8일, 이승엽 홈런3개
5. 일반지면 분석

Ⅲ. 결론 밑 제언

본문내용

교
1) 9월8일, 이승엽 홈런3개
중앙일보(객관성) 동아일보(폭력성) 조선일보(흥미유발성) 한겨레(객관성)
5. 일반지면 분석
일반지면은 일간지의 스포츠 면을 제외한 사회, 오피니언, 사람, 국제 면 등에 개제된 각 신문별 평균을 헤드라인, 국가, 경기종목, 기사내용, 기사크기, 기사장르, 사진크기 총 7가지로 나누어 평균값을 분석하였다. 각 신문사별로 중앙일보와 동아일보는 오피니언 면에 각각 5개 3개가 게제 되었고, 조선일보는 사람, 국제 면에 11개, 조선일보는 종합 면에 총 8개의 기사가 개제되었다.
총 27개의 기사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헤드라인 유형
일반지면 역시 스포츠 지면과 마찬가지로 객관성이 52%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 다음으로 예측성 26%, 선정성과 흥미유발성이 11% 그리고 광고성과 폭력성이 0%로 나타났다.
스포츠 지면과 비교 했을 때 스포츠 지면은 객관성 외 흥미유발성과 광고성이 각각 15%와 14%를 차지한 반면 일반지면은 예측성이 26%, 선정성과 흥미유발성이 각각 11%를 나타내는 등 스포츠면과 다소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스포츠 면에서 결과 보도 중심의 보도와 오락적인 성향이 주를 이루는 반면 일반지면의 경우 스포츠 지면에 비해 사회적현상 면에서 좀 더 심층적인 보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지면 역시 스포츠 지면과 마찬가지로 객관성이 52%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 다음으로 예측성 26%, 선정성과 흥미유발성이 11% 그리고 광고성과 폭력성이 0%로 나타났다.
스포츠 지면과 비교 했을 때 스포츠 지면은 객관성 외 흥미유발성과 광고성이 각각 15%와 14%를 차지한 반면 일반지면은 예측성이 26%, 선정성과 흥미유발성이 각각 11%를 나타내는 등 스포츠면과 다소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스포츠 면에서 결과 보도 중심의 보도와 오락적인 성향이 주를 이루는 반면 일반지면의 경우 스포츠 지면에 비해 사회적현상면에서 좀 더 심층적인 보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2)국가
국가 역시 스포츠 면과 마찬가지로 국내와 국외로 분류하였고, 그 결과도 국내가 국외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지면의 경우 국내 59%, 국외41%로 나타났으며, 복합의 경우 0%로 하나도 없었다.
3)경기종목
경기종목은 스포츠 지면에 비해 7개로 축소되었다. 종목은 모두 수영, 야구, 에어쇼, 육상, 종합, 축구, 기타로 분류하였다.
기타에는 쇼트트랙, 골프, 럭비, 핸드볼, 무용 등이 포함되었다. 일반 지면의 경우 기타가 38% 로 가장 많았고, 그 외 종합이 19%, 축구와 육상이 11%, 수영, 야구, 에어쇼가 각각 7%로 나타났다. 기타 외 종합이 19%로 두 번째로 많이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스포츠 지면의 경우 각 경기 종목별로 경기 결과를 게재하는 것이 주를 이루는 반면 일반지면의 경우 모든 경기 종목이나 개인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게재 하는 것이 주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4)기사장르
기사 장르의 경우 스포츠 지면과 마찬가지로 일반보도가 44%로 가장 많았고, 칼럼과 단신이 각각 15%, 사진보도가 11%, 사설이 7% 경기소개와 인터뷰가 4%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지면의 경우 사설이나 인터뷰가 가장 많이 차지 할 것이라고 예상 했으나, 예상외로 사설과 인터뷰는 각각 7%와 4%로 작은 수치였고, 스포츠 지면과 마찬가지로 일반보도가 44%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다.
5)기사내용
기사내용의 경우 개인정보가 33%로 가장 많았고, 경기내용이 25%, 예측전망과 기타가 각각 13%, 경기소개와 경기사고가 8%를 나타냈다. 기타는 비평과, 스포츠 경기장 추진 등과 같은 내용이 포함 되었다.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스포츠면의 경우 기사내용 중 결과 성적이 주를 이룬 반면 사회면의 경우 결과 성적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스포츠 지면의 경우 각 경기 종목별로 경기 결과를 게재하는 것이 주를 이루는 반면 일반지면의 경우 모든 경기 종목이나 개인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게재 하는 것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6)기사크기
기사크기의 경우 1㎠~150㎠가 42%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고, 151㎠~300㎠ 31%, 301㎠~800㎠ 27% 순으로 나타났다.
Ⅲ. 결론 및 제언
스포츠 저널리스트는 대중에게 스포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슈가 되는 스포츠의 시사 문제를 해설하며, 스포츠 애호가를 교육하고, 그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으로 규정된다. 이들에게 관련 정보 및 자료 수집은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 인데, 중요한 것은 그 활동과 관련한 준거들이 명확하게 설정되어야만 한다.
준비한 각 신문사별 유목에 따른 분석을 하면서 유목을 나누는 과정에서 처음에 너무 세분화 시켜 그래프로 나타낼 때 복잡할 것 같아 작년 발표와 비교, 조정 하면서 기사와 사진에 대한 크기를 조작적 정의를 내려 소 ,중, 대로 추가되었고 더불어 중앙일보에서 자주 등장했던 광고에 대한 분석도 해보았다. TOTO 번호와 스포츠용품에 관한 광고가 주를 이루었는데 특히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광고로 하여금 스포츠와 문화생활의 밀접한 관계를 말해주었다. 그리고 일반 신문을 분석하면서 각 신문사마다 보도하는 성향이 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고 그로인해 신문사들만의 특징도 알 수 있었다. 우리가 흔히 스쳐지나 보는 스포츠기사의 헤드라인 하나에도 내용의 성격, 장르, 사진과 그래프 등으로 인한 부가적인 설명 등 치밀한 조사와 명료한 요약으로 하나의 기사가 나온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또 신문분석의 결과를 도출함에 있어 SPSS라는 프로그램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모두 어려워했던 만큼 결과를 내는데 만족했고 조금만 다를 줄 알면 필요한 정보를 쉽게 도출 해 낼 수 있는 편리함을 알게 되었다. 분석이라는 복잡 미묘한 작업들을 함에 있어서 사실상 처음부터 의견도 분분했던 만큼 진행이 쉽지 않아 고생을 했다. 조원들 간의 스케줄이 맞지 않아 주로 온라인을 통해 파일을 올리고 회의를 했으며 기사를 정리하고 분석하는 작업을 하면서 평소 알지 못한 개념들에 대해 상당히 배운 점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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