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운송수단과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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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3, 결론
-출처-

본문내용

B/L을 발행한다. Foul B/L의 비고란에 기재된 사고 문언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6) 기명식 선하증권(Straight B/L)
기명식 선하증권은 B/L의 수하인 란에 수하인인 수입업자의 이름이 기재된 선하증권이다. 기명식 선하증권은 무역화물에는 거의 이용되지 않고, 이삿짐 또는 개인의 물품을 발송하는 경우에 많이 이용되며, 유통이 되지 않으므로 송하인의 배서는 필요가 없다. 그러나 기명식 선하증권도 발행인 배서양도를 금지하고 있지 않는 한 배서에 의해서 양도될 수 있다.
(7) 지시식 선하증권(Order B/L)
B/L의 수하인 란에 특정의 수하인명이 기재되지 않고, 단순히 "to order", "to order of shipper", "to order of …… bank"와 같이 지시인(order)만 기재하여 유통을 목적으로 한 선하증권을 Order B/L이라 한다. 무역거래에서는 원칙적으로 Order B/L을 사용한다. 수입상의 이름과 주소는 수하인 란이 아니라 착하통지처란에 기재한다.
(9) 약식 선하증권(Short From B/L)
절차의 간소화를 위해서 선하증권 면에 기재된 장문(長文)의 약관을 생략한 것을 약식선하증권이라 한다. Short From B/L에는 분쟁이 발생하면 Long From B/L의 약관에 따른다는 문언이 기재되어 있다.
(10) 컨테이너 선하증권(Container B/L)
컨테이너 적재설비를 갖추고 있는 선박에 선적한 경우에 발행되는 선하증권을 Container B/L이라 한다. 컨테이너에 의한 운송의 경우 하주는 생산 공장 또는 창고에서 컨테이너를 선박회사의 Container Yard까지 자기 책임 하에 운송하여 선박회사에 인도한다. 따라서 선박회사는 인수받은 화물이 하주가 포장하고 봉인한 것이기 때문에 그 내용을 알 수 없다는 뜻으로 "shipper's load and count" 또는 "said by shipper to contain"이라는 문언을 Container B/L면에 기재하고 있다.
(11) 유통 선하증권(Negotiable B/L)과 유통불능 선하증권(Non-Negotiable B/L)
선박회사는 한 개의 계약화물에 대하여 원본 및 사본을 합쳐 전통의 선하증권을 발행하는데, 이 중 원본의 선하증권만이 화물을 대표하는 유가증권이고, 은행에서는 원본의 B/L을 제시해야만 화환어음을 매입한다.
(12) 집단 선하증권(Groupage B/L)
선박불소유운송인이 같은 목적지로 가는 여러 소량의 화물<한 컨테이너분이 못되는 LCL화물을 모아 하나의 "Group"로 만들어 선적할 때 발행하는 것을 Groupage B/L이라 한다. 이 경우 NVOCC 또는 freight forwarder가 하주와 선박회사 사이에 끼어서 선박회사로부터는 Groupage B/L을 받고 하주에게는 House B/L을 내주며, 이 Groupage B/L은 소량의 화물을 운송하는 경우 개별적으로 수송하는 것보다 포장비 및 운송비를 절감시키는 이점이 있어 유럽 대륙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13) Stale B/L
Stale B/L이란 상품이 선적된 후 상당한 기간이 경과된 선하증권, 즉 선하증권의 제시기간이 필요 이상으로 지연된 선하증권을 말한다.
(14) 환적 선하증권(Transshipment B/L)
운송경로의 표시에 있어 도중의 환적을 증권 면에 기재한 선하증권을 말한다. 환적은 화물의 손상을 초래케 하고 지착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환적비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신용장면에 Transshipment Prohibited라는 문언을 기재하여 환적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금지문언이 없는 한 환적은 허용된다.
(15) 운송주선인 선하증권(Forwarder's B/L)
운송주선인(freight forwarder)이 발행한 B/L을 말한다.
(16) 해양 선하증권(Ocean B/L)과 내국 선하증권(Local B/L)
대양항로(maritime traffic)에 의한 운송에 관한 선하증권을 Ocean B/L이라 하며, 일반적인 선하증권은 Ocean B/L을 말한다. 외국환은행은 신용장 조건에서 On Board Ocean Bill of Lading을 요구하고 있다. Local B/L은 내륙운송에서 발행하는 철도 화물상환증이나 Inland Waterway B/L을 말한다.
3, 결론
나라와 나라간의 무역 시 계약을 제대로 체결하는 것도 중요하고 여러 가지 대금결제의 방법 중에 알맞은 하나를 골라 결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실제적인 물품이 옮겨가는 운송 또한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막연히 배, 자동차, 기차 등을 이용해 물건을 옮기기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리고 매도인이 직접 매수인에게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물건을 운송 했을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서 운송을 담당하는 제3자가 있다는 것, 그리고 물건의 성격에 맞는 운송수단이 있다는 것, 그리고 편리한 컨테이너 방법이 있다는 것, 그리고 컨테이너운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운송의 방법에는 그에 따르는 절차와 법규가 있다는 것 등을 알 수 있었다. 그냥 단순하고 간단한 것이 아니었다.
한두 개의 국가가 아닌 전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무역을 하는데, 어찌 보면 각각 그 나라의 법과 풍습에 따라 움직이는데 혼란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정형화된 규칙이 있다는 사실이 가장 놀랍다. 그 규칙은 incoterms2000인데 그 많은 국가들이 공통적이게 하나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이것의 힘이 놀랍고 또 만약 이것이 없을 경우 나타나는 혼란된 상황을 생각해보면 규칙의 중요성 또한 새삼 느껴진다.
-출처-
1, 최신무역상무론 (양영환오원석 공저, 광암문화사)
2, 국제무역개론 (이남구송희영 공저, 삼영사)
3, 한국국제운송 (http://www.kickorean.co.kr)
4, 한국물류정보통신 (http://www.klnet.co.kr)
5, Korea (http://nt.cybertrade-21.com/service/sv7/7_7.asp)
6, Naver 백과사전 (http://ww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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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12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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