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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들이 왕비를 맞으라고 권하였으나 따르지 않았소. 이제 현숙한 공주를 맞이했으니 더 이상 기쁜 일이 어디 있겠소."
수로왕의 말을 들은 왕후도 그 기쁨을 형언할 길이 없었다. 그들은 하늘이 이루어준 결합이었으므로 더 이상 행복할 수 없었다.
두 밤이 지난 뒤에 왕후를 따라 온 시종들과 배를 본국으로 돌려보냈다. 배에 딸린 사람들에게 각각 쌀 열 섬과 베 30필을 주었다.
수로왕은 왕후를 맞이한 뒤로 더욱 나라를 잘 다스려 대가락국의 기틀을 바로 잡아나갔다. 그리하여 나라는 점점 융성해갔다.
그의 나이 157세가 되던 해 봄에 세상을 떠났다. 백성들의 슬픔은 대단했다. 그들은 구지봉 동쪽에다 장사를 지내고 왕후가 처음 와서 내린 나루터가 있는 마을을 주포촌(主浦村)이라 하고 비단 치마를 벗었던 산등성이를 능현(綾峴)이라 하였다. 그리고 붉은 돛대가 들어온 바닷가를 기출변(旗出邊)이라고 불렀다.
김수로신화에서는 두가지를 알 수 있다. 김수로는 너무나 인격적으로 군자 같은 듯 하다. 탈해가 자신한테 시비걸고 귀찮게 하고 그러는데도 용서해주는 것은 조금 그런 듯 하다. 또한 두 번째는 사랑하는 사라을 기다릴 줄 안다는 거다. 처음부터 김수로는 자신의 배필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때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 여기서 우리는 그의 인사를 알 수 있는거다.
두가지 신화밖에 알아보지 않았지만 이 두가지 속에서도 느끼는 점들이 좀 되는데, 이 모든걸 한치의 오차도 없이 내 삶에 적용시키기는 힘이 들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들의 삶에서 몇가지 만이라도 닮기 위해 노력한다면은 우리의 삶또한 영웅이 되지 않을 까 싶다.
수로왕의 말을 들은 왕후도 그 기쁨을 형언할 길이 없었다. 그들은 하늘이 이루어준 결합이었으므로 더 이상 행복할 수 없었다.
두 밤이 지난 뒤에 왕후를 따라 온 시종들과 배를 본국으로 돌려보냈다. 배에 딸린 사람들에게 각각 쌀 열 섬과 베 30필을 주었다.
수로왕은 왕후를 맞이한 뒤로 더욱 나라를 잘 다스려 대가락국의 기틀을 바로 잡아나갔다. 그리하여 나라는 점점 융성해갔다.
그의 나이 157세가 되던 해 봄에 세상을 떠났다. 백성들의 슬픔은 대단했다. 그들은 구지봉 동쪽에다 장사를 지내고 왕후가 처음 와서 내린 나루터가 있는 마을을 주포촌(主浦村)이라 하고 비단 치마를 벗었던 산등성이를 능현(綾峴)이라 하였다. 그리고 붉은 돛대가 들어온 바닷가를 기출변(旗出邊)이라고 불렀다.
김수로신화에서는 두가지를 알 수 있다. 김수로는 너무나 인격적으로 군자 같은 듯 하다. 탈해가 자신한테 시비걸고 귀찮게 하고 그러는데도 용서해주는 것은 조금 그런 듯 하다. 또한 두 번째는 사랑하는 사라을 기다릴 줄 안다는 거다. 처음부터 김수로는 자신의 배필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때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 여기서 우리는 그의 인사를 알 수 있는거다.
두가지 신화밖에 알아보지 않았지만 이 두가지 속에서도 느끼는 점들이 좀 되는데, 이 모든걸 한치의 오차도 없이 내 삶에 적용시키기는 힘이 들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들의 삶에서 몇가지 만이라도 닮기 위해 노력한다면은 우리의 삶또한 영웅이 되지 않을 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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