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생활과문화] 영국의 교통 체계

소개글

[영국생활과문화] 영국의 교통 체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영국의 대중교통

◆ 영국의 횡단보도

◆ 영국의 Roundabout
대한민국과 영국과의 교통체계의 차이

본문내용

하는 방법도 모두 반대이다.
우리나라에서 쌍 라이트를 깜빡이는 것은 주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데, 영국에서 전조등을 깜빡이면 먼저 양보하겠다는 의미이다.
한국에서는 미리 떠나는 기차는 없는데, 영국에서는 정확한 기차시간을 지키기 위해 30초 전에 미리 떠난다. 그러므로 기차를 놓치지 않으려면 1~2분 전에 미리 탑승해야 한다. 그리고 지하철은 Subway라고 부르지 않고, Tube 또는 Underground라고 부르므로 길을 물을 때에 주의해야 한다.
영국에서 길을 건널 때 신호등이 없고 얼룩말 무늬의 기둥에 노란색 공이 끝에 달린 기둥이 있을 경우, 그것은 보행자 우선 표시이므로 좌우를 살핀 후 건너면 자동차가 알아서 멈춘다. 운전자 또한 Zebra Crossing 건널목을 발견하게 되면 일단 속도를 줄여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아주 짧은 건널목이나 보행자가 적은 곳에서는 신호등 중간 부분에 작은 기계가 있고 그곳의 하얀 버튼을 눌러야 신호가 바뀌는 신호등이 있다. 우리나라의 횡단보도에서는 대부분 보행자 우선이 아닌 자동차 우선이다.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를 우선시하고 도로에서는 서로 양보하는 미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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