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과 중국게릴라부대

목차

1. 들어가며

2. 민생단사건

3. 군사적 경력

4. 그 후의 여파

5. 마치며

본문내용

성은 소련 령 내의 오케얀스카야 야영학교에 있었고 당시 미국의 만주 폭격을 예상하여 사보타지 활동을 조직하고자 모스크바를 두 번 방문하였다고 한다, 당시 김일성은 하바로브스크 근처에서 활동하고 있었다고 한다.
김일성은 1941년까지만 만주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941년부터 1945년까지 모스크바에 있었다는 증거는 없지만 그래도 이 설이 더욱 설득력 있는 이유는 해방 이후 김일성이 누렸던 부당한 혜택과 관련 있다.
5. 마치며
김일성의 과거는 아직도 신비에 쌓여있다. 그것은 김일성 자신이 그의 과거의 비(非)한국적인 측면이 폭로되는 것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북한 측이 김일성을 ‘조선혁명의 아버지’로 떠받들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김일성의 혁명적 경력이 한국과는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중국군 아래에서 투쟁해왔으며 공산주의자가 되었다. 확실히 그는 토착공산주의자들과의 관계는 없었던 것이다. 김일성은 한국공산주의운동과 한국공산주의의 지도적 운동가들에게는 한국공산주의자의 대표로서가 아니라 중국공산주의자의 일인(一人)으로서 중국인으로부터 교육과 훈련을 받고 만주에 있어서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지도체계 속에서 승진한 ‘이방인’이었던 것이다.

키워드

김일성,   공산주의,   게릴라부대,   항일독립연합군,   반일해방운동,   윤리교육,   사회교육,   근현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