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혈의 누>와 <귀의 성>의 비교
1. 갈래적인 측면
2. 시점적인 측면
3. 배경적인 측면
4. 문체적인 측면
5. 등장인물의 측면 (옥련과 길순)
6. 주제적인 측면
7. 줄거리
1. 갈래적인 측면
2. 시점적인 측면
3. 배경적인 측면
4. 문체적인 측면
5. 등장인물의 측면 (옥련과 길순)
6. 주제적인 측면
7. 줄거리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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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살던 천민 강동지는 허영에 빠져 딸 길순이를 춘천 군수인 김승지의 소실로 보낸다. 그러나 김승지의 본처는 김승지가 첩을 두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시기하여 관계 기관에 청원하여 김승지를 파면시키고 서울로 불러올린다. 그 후에 강동지는 딸을 데리고 김승지가 살고 있는 서울로 올라가지만 김승지의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 쫓겨나고, 길순은 김승지의 주선으로 집을 얻어 김승지의 본처 몰래 숨어서 살게 된다. 그러나 김승지의 본처는 비복들로 하여금 온갖 모해를 가하게 한다. 본처에게 과잉 충성으로 재물을 모으기 위한 길을 꾀하는 계집종 점순이는 소름이 끼칠 정도의 잔인한 흉행을 서슴지 않는다. 점순은 정부인 최가를 꼬드겨 길순을 죽이고 만다.
한편 아무것도 모르는 강동지 내외가 서울로 딸을 찾아 왔으나 이미 길순은 죽고 없었다. 딸이 본처와 점순의 음모에 의해 죽은 것을 알게 된 강동지는 점순과 최가를 죽이고 본처도 죽여 버렸다. 일에 얼마간 관련된 침모마저 죽이기 위해 그녀의 집을 찾아갔으나 그녀가 잘못을 크게 뉘우치고 있었으므로 그녀를 용서하게 된다. 그 후에 김승지와 침모가 관계가 있음을 알고는 김승지에게 권하여 같이 살도록 한다.
춘천에 살던 천민 강동지는 허영에 빠져 딸 길순이를 춘천 군수인 김승지의 소실로 보낸다. 그러나 김승지의 본처는 김승지가 첩을 두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시기하여 관계 기관에 청원하여 김승지를 파면시키고 서울로 불러올린다. 그 후에 강동지는 딸을 데리고 김승지가 살고 있는 서울로 올라가지만 김승지의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 쫓겨나고, 길순은 김승지의 주선으로 집을 얻어 김승지의 본처 몰래 숨어서 살게 된다. 그러나 김승지의 본처는 비복들로 하여금 온갖 모해를 가하게 한다. 본처에게 과잉 충성으로 재물을 모으기 위한 길을 꾀하는 계집종 점순이는 소름이 끼칠 정도의 잔인한 흉행을 서슴지 않는다. 점순은 정부인 최가를 꼬드겨 길순을 죽이고 만다.
한편 아무것도 모르는 강동지 내외가 서울로 딸을 찾아 왔으나 이미 길순은 죽고 없었다. 딸이 본처와 점순의 음모에 의해 죽은 것을 알게 된 강동지는 점순과 최가를 죽이고 본처도 죽여 버렸다. 일에 얼마간 관련된 침모마저 죽이기 위해 그녀의 집을 찾아갔으나 그녀가 잘못을 크게 뉘우치고 있었으므로 그녀를 용서하게 된다. 그 후에 김승지와 침모가 관계가 있음을 알고는 김승지에게 권하여 같이 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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