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와 고려시대 과거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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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고려시대의 과거제도
- 과거제도의 종류
- 응시절차와 합격자

조선시대의 과거제도
- 과거제도의 종류
- 응시절차와 합격자

조선시대와 고려시대의 과거 제도의 비교

본문내용

었다. 따라서 이를 문음과 구별하여 공음이라고 칭하기도 하는데, 통상 합쳐 문음이라 칭한다. 문음으로 진출한 자들에게 관직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어서 영의정까지 올라간 자들도 많이 있다. 그러나 과거출신들보다 통상 대우가 떨어지는 관직을 차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관직제도를 운영하는데 있어 반드시 과거출신만 갈 수 있는 관직을 법으로 제한하고 있는 것에서도 짐작할 수 있으며, 또한 문음출신으로 영의정에 올라간 황수신(황희의 아들)같은 이도 과거출신이 아니었음을 평생 후회하고 살았다 한다.
3.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과거제도 비교
고려의 과거제도와 조선의 과거제도는 제도상으로 크게 다른 점은 찾기 힘들다. 그러나 운영에 있어서 고려시대에는 과거보다는 귀족의 신분을 세습하게 되는 음서(蔭敍)라는 제도가 있어서 관리가 되는데 과거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고려후기에 들어가면서 점차 과거가 음서보다 중요한 의미를 차지하기 시작하고, 음서로 관리가 된 사람도 과거를 보아 요직에 나가려는 사람이 늘게 된다. 조선시대에는 과거가 더욱 제도적으로 정비되었다. 그리하여 문벌 좋은 가문의 자제가 음서로 관직에 나갈 수 있어도 과거를 거치지 않고서는 고급관료가 될 수 없게 되었다.
고려시대에는 일반적으로 문과만 있고, 무과는 고려말 이전까지 실시되지 않았다. 반면에 승과가 있어서 승려도 이를 통하여 관품을 받았다. 이는 고려의 숭불정책과 긴밀한 관계를 갖는다. 그러나 조선은 숭유억불정책으로 승과는 폐지되고 대신 무과가 정비되었다. 이런 점이 고려와 조선의 과거제도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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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1.28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6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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