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따돌림(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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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집단따돌림(왕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집단따돌림 대하여★
1.집단따돌림의 개념정의

2.집단따돌림의 원인
1) 개인적 요인
2)사회 환경적 요인

3.집단따돌림의 유형구분
1) 행위에 따른 구분
2) 따돌림의 형태
3) 집단따돌림의 행위
4) 따돌림 집단에 따른 유형

4. 집단따돌림의 청소년의 특성
1) 집단따돌림 피해청소년의 특성
(1)따돌림 당하는 청소년의 부류
(2) 따돌림 당하는 청소년들의 심리, 사회적인 특성
(3) 피해청소년의 공통된 특성
2) 집단따돌림 가해청소년
(1) 따돌리는 친구들의 부류
(2)따돌리는 청소년들의 심리, 사회적 특징
3)방관자의 특성
(1) 지지적 방관자
(2) 죄의식 방관자

5. 집단따돌림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1)집단 따돌림을 당함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1)등교거부
(2)가정 내 폭력
(3)자살
(4)비행
(5)정신장애

6. 집단따돌림의 대책
1) 상담, 치료
2) 교육 및 훈련의 기회 제공
3) 환경 조정
4) 부모에 대한 교육, 정보제공
5) 학교에 대한 지원
6) 지역사회에 대한 개입

7.집단따돌림 방지를 위해 피해자, 가해자, 방관자, 가정, 교사, 학교, 사회가 해야 할일
1) 개인의 역할
2) 집단 따돌림 가해 학생이 해야 할 일
3) 방관한 학생이 해야 할 일
4)교사의 역할
5)가정에서의 역할
6) 학교에서의 역할
7) 사회에서의 역할

8. 집단따돌림의 실태, 사례

본문내용

많이 행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학교폭력이나 왕따를 당한다면 누구에게 도움을 청하겠나요?”라는 질문에는 ‘부모, 형제’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응답자 160명 중 46%가 ‘부모, 형제’를 꼽았고 그 뒤로 ‘선생님’(24%), ‘청소년단체나 경찰’(15%), ‘친구’(11%) 등의 순이었다.
한편, 청소년단체나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답변한 학생들이 제시한 이유 중에는 “가족과 친구까지 다칠지도 모르므로 경찰에 신고하는 게 낫다.”는 의견이 있었다.
(3)구타·성폭행… 학생들 아직도 떨고 있다.
[조선일보 2006-03-14 15:01]
집단 폭력과 따돌림, 싸움 ‘짱’의 명령에 절대복종, 성 상납과 성폭행. 지난해 3월 폭로된 ‘일진회’의 실상에 우리 사회는 입을 딱 벌렸다. 어른들의 암흑세계와 조직의 논리를 복사한 학교 폭력의 실상이 너무 놀라웠기 때문이다. 경찰청과 교육부는 아이들을 보호하겠다고 요란한 대책을 내놓았다. 그 후 1년, 일진회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아이들은 폭력에 떨고 있다. 일진회 그 후 1년, 여전한 학교폭력의 실태를 취재했다.
◆구타와 타살(他殺)
교육인적자원부와 경찰청이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1000만인 서명 선포식’을 가진 13일. 서울 I중학교 2학년 박 모(14)군의 부모는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 군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올해 2월 13일까지 학교 근처 뒷골목과 야산에서 같은 학교 동급생 6명과 다른 학교 여학생 2명 등 9명으로부터 집단 구타를 당했다. 세 차례에 걸쳐 각목과 주먹, 발 등으로 온몸을 두들겨 맞았다. 맞은 이유는 인사를 제대로 안 했다는 것. 박 군은 이들을 피해 다니며 무서워 전화도 받지 않는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학교 가는 것도 꺼려 현재 정신과에 입원 중이다.
◆성 상납과 성폭행
지난 1월 부산 북구 중학교 연합 폭력조직 회식. 일진회 회원의 생일잔치를 위해 모여 술을 나눠 마신 남학생 14명과 여학생 8명. 성모(14)군 등이 잠든 이모(14)양의 옷을 벗기고 성추행을 했다. 잠에서 깬 이양이 화를 내며 던진 물건이 거울을 깨면서 일진회 ‘짱’인 강모(14)군이 유리 파편에 맞았다. 강군은 이양의 버릇을 고친다며 남학생 모두가 이양을 윤간하라고 명령했다. 자고 있던 다른 여학생들도 모두 깨워 집단 성폭행을 했다. 비밀을 유지해야 한다며 여학생들의 나체 사진을 찍고, 그 이후에도 다시 수차례 여학생들을 성폭행했다. 이양은 성폭행 후유증으로 수술까지 받았다. 하지만 아직까지 여학생들은 남학생들의 보복이 두려워 경찰에 신고조차 못하고 있다.
◆‘왕따’와 자살
“엄마 아빠 죄송해요. 너무 서글픈 나머지 제가 먼저 세상을 떠납니다. 반 애들의 시달림 끝에 이 방법을 택합니다.” 지난해 1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 S중학교 3학년 김성진(16)군은 학교폭력을 견딜 수 없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김 군의 책꽂이에서는 ‘우울증에 시달린 나날들… 죽고 싶다… 죄송해요 불행의 나날들 엄마 아빠 할머니 친척들’이라는 글과 함께 같은 학년 학생 11명의 이름이 쓰여 있는 쪽지가 발견됐다. 지난해 학교폭력으로 자살한 학생은 6명이다.
2) 실태
(1) 집단 따돌림의 피해자 실태
집단 따돌림의 실태는 우선 전국의 중고교생 4명중 1명꼴로 집단 따돌림을 당했거나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개발원 박경숙 박사팀이 1998년 전국 57개 초중고교생 6,893명과 교사 573명, 학부모 5,485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과 집단 괴롭힘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전체 학생의 24.2%가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왕따 피해는 중학교(26.9%)→초등학교(25.1%)→고등학교(21.3%)순이었으며 남학생(28.2%)이 여학생(20.3%)보다 심했다. 지역별로는 읍면(29.6%),중소도시(24%),서울(23.8%),광역시(23.2%)의 순이었으며 성적이 아예 낮은 학생(27%)이나 높은 학생(25.3%)이 중위권학생(23.1%)보다왕따피해를 더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왕따가 되는 이유로 잘난 척하는 행동(65.6%)과 이기적이며 남을 무시하는 태도(50.6%)등을 높게 꼽았다.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를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조사대상의 절반가량인 44.6%는 ‘왕따를 당하는 친구를 보면 모른 체한다.’고 답했으며 ‘도와준다. 는 학생은 13.1%에 불과했다. 또 많은 학생들(32%)은 친구들로부터 따돌림 당하는 것이 두려워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 학교 내 집단 따돌림의 심각한 현실에 대한 학부모와 교사의 인식 또한 큰 차이를 보이는데 학부모의 67.4%가 자녀가 왕따를 당할까 걱정하고 있는 반면, 교사의 42.9%는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 왕따 현상이 없다고 답했다. 특히 교사들의 80.5%가 자신이 맡은 학급에는 왕따 현상이 없다고 응답해 교사들이 학생이나 학부모에 비해 왕따 현상의 심각함을 상대적으로 덜 느끼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절반 이상인 59.8%가 ‘담임교사가 왕따가 있는지 모르고 있다’고 답한 데서도 확인되고 있다. 또한 초중생 등 저 연령의 학생 중 46.2%가 친구를 괴롭히는 것이 재미있어 친구를 따돌리고 31.4%는 자신도 따돌림을 당하기 않기 위해 따돌림 행동에 가세한다고 대답해 문제의 심각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참고문헌
구본용(1997), 청소년 집단 따돌림의 원인과 지도 방안, 청소년 상담문제 연구
경희대학교 교육문제 연구소(1999), 학교폭력의 실태와 대처방안, 경희대학교
박경숙(1999), 학생의 집단따돌림 현상에 관한 연구, 한국교육개발원
송화대(1986), 청소년 비행의 원인분석과 그 대책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경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서영창(1999), 왕따 극복하기, 산성미디어
이춘재(2000), 학교에서의 집단따돌림, 집문당
이기문, 김진희(1999), 혹시 우리 아이 왕따 아닐까, 서울: 국일 미디어
양원경,도현심, 또래 수용성 및 또래 괴롭힘과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간의 관계,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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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1.29
  • 저작시기2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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