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론]국내 광고산업 분석 및 향후전망

소개글

[시장조사론]국내 광고산업 분석 및 향후전망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국내 광고산업의 규모
1. 각 연도별 총 광고비 규모
2. 각 매체별 광고비 규모
3. 각 업종별 광고비 규모
4. 광고주 및 광고매체별 광고비 규모

Ⅲ. 광고회사
1. 광고회사의 역사
2. 광고회사의 업무구분
3. 상위10대 광고회사의 현황
4. 광고회사의 전망

Ⅳ. 매체별 광고현황
1. 방송 미디어
2. 인터넷 뉴 미디어
3. 인쇄미디어
4. 옥외광고 미디어

Ⅴ. 광고산업의 전망

Ⅵ. 맺음말

Ⅶ.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단기 매체 운영으로 버스 정류소뿐만 아니라 옥외광고의 많은 영역의 매체에서도 점차 대중화될 것이다.
매체 환경이 다양화·복잡화되면서 옥외매체 유형별로 별도의 미디어렙사도 활성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광고주들은 옥외매체의 단순화로 인하여 직거래 및 광고회사를 활용하여 매체를 운영하였으나 매체 환경의 복잡화와 매체유형별 다양한 판매 방식 등의 등장으로 광고회사에서 하지 못하는 부분을 전문 미디어렙사가 활발하게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옥외광고는 화공, 옥상 네온과 교통광고 등으로 한정된 매체로 인식되어 전통적인 매체, 단순 이미지 고지용 매체로 인식되었으나, 2000년 이후에는 매체 종류의 다양화와 매체 소재의 첨단화 등으로 옥외광고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한국 옥외광고 시장은 전체 매체에서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나 약20% 이상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일본의 사례를 보면 앞으로 옥외광고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Ⅴ.광고산업의 전망
표) 2008년 광고시장 전망
구 분
2005년도
2006년도
2007년도
2008(3)
전 파
24,175
24,633
23,833
24,300~24,800
인 쇄
21,092
21,604
22,642
21,900
뉴미디어
10,599
14,650
18,706
22,000~22,500
옥외광고
7,358
7,737
6,793
6,900
기 타
7,315
7,711
7,873
7,900
합 계
70,539
76,339
79,897
83,000~84,000
2008년은 미국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따른 금융 불안 현상과 국 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대외 여건 하락에 따른 경기 위축이 예상되지만 올 8월 북경올림픽과 월드컵 지역 예선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와 정부의 경기 회복 의지 등에 따른 내수 회복과 소비 심리 개선으로 각 기업들의 광고 마케팅 비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일기획 미디어전략연구소 박정래 소장은 “2008년 광고시장은 북경 올림픽 전후로 금융, 정보통신, 가전, 자동차, 항공, 서비스 업종을 포함한 주요 업종 광고주들의 올림픽 특수 마케팅 활동이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며, 향후 중간 광고 확대 시행, 방송 광고 요금 인상, HD광고 실시 등 방송 규제 완화를 통한 외형적 성장도 예상된다.” 면서 “타깃 미디어로 정착한 뉴미디어는 올해도 일정 수준 이상의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이는 데 특히 올해 상용화를 앞둔 IPTV의 성장과 관련 사업자의 시장 확대를 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전망을 바탕으로 2008년 광고 시장은 전년도와 비슷한 형세를 보이면서 전년 수준에서 약 4~5% 내외 성장한 8조 3,000억 원 ~ 8조 4,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세계 광고비(7대 매체)가 2000년에는 3,593억 달러, 2005년에는 3,970억 달러, 그리고 2008년 전망은 4,677억 달러이다. 매체별 추세를 보면 1995년에는 인터넷광고가 너무 적어 0%에 가까운 수치였으나 2000년에는 2.2%, 2005년에는 4.5%, 2008년에는 6.5%의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통용되던 광고모델, 나아가서는 마케팅모델은 이제 완전히 수정되어야 할 상황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비단 매체계획뿐 아니라 소비자의 매체 이용 방식, 세분화된 소비자에게 도달하는 메시지 표현, 크리에이티브 등 모든 분야에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면 한국의 광고 산업은 앞으로 어떠한 변화가 예상될까? 키워드는 ‘투자비 회수율(ROI; Return On Investment)’과‘재무적 책무’가 될 것이다. 이 원칙이 적용된다면 아마도 일간신문의 구조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외부세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시장경제 논리가 조정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같은 원칙은 전파매체에도 적용될 것이므로 지상파TV광고요금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시장경제 논리는 현행 광고규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인데 대표적인 것이 중간광고와 총량제이다. 쉽게 말해 시장 논리를 도외시한 모든 제도는 사라질 것이다. 아마도 자율이 아닌 타율에 의한 광고사전심의제도에 대한 의문도 제기될 것이다. 또한 다른 매체 간에 M&A가 일어날 가능성도 생길 것이다. 이것은 현재 언론 관련 법규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게 될 것이며, 따라서 정부 정책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다. 변화는 크리에이티브에도 일어날 수 있다. 매체에 투자하는 광고비뿐 아니라 크리에이티브에 투자되는 돈에 대한 설명을 광고주가 직접 요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동일한 잣대는 PR 투자에도 일어날 것이다.
Ⅵ. 맺음말
우리는 쏟아져 나오는 광고들을 매일 매일 접하고 있다. 광고들은 점점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여야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이제 진부한 아이디어로 단순한 제품에 대한 설명으로 만들어진 광고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런 광고의 변화는 소비자들의 변화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광고를 만드는 것은 곧 성공전략을 제대로 세웠다는 얘기가 될 것이다. 현대 마케팅에 있어서 광고는 안해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광고 비용도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한 기업이 부담하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금액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광고는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며 그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 시대에서는 지갑을 열게 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광고는 제품, 기업, 산업, 소비자 모두에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그만큼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좀 더 미래를 바라보는, 앞을 바라볼 수 있는 광고를 제작해야할 것이라는 것이다. 단지 상품의 극대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스스로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나는 이 과제를 조사하고 작성하는 과정에서 광고와 경영이 가지는 묘한 그러나 분명한 부분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광고라는 마케팅 전략에 많은 흥미를 느꼈다. 아주 작은 부분에도 그 나름대로의 기업의 이미지를 심고 은연중에 소비자들에게 보이고 그들로 하여금 자사의 제품을 선택하게 하는 광고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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