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정과 아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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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년소녀가정과 아동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소년소녀가정이란?
2. 소년소녀가정의 발생원인과 현황
3. 소년소녀가정의 생활 실태
4. 소년소녀가정의 문제점
5. 소년소녀가정 아동복지사업
1) 소년소녀가정 아동복지사업의 의의
2) 소년소녀가정 아동복지사업의 현황
3) 외국의 소년소녀가정 아동복지사업
4) 소년소녀가정 아동복지사업의 문제점
5) 문제해결방안

본문내용

수 있는 사회복지 전문요원도 과다한 업무량 때문에 적극적인 상담 및 지도를 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5). 해결방안
1. 빠른 예방적 조치의 필요
-빈곤가족, 편부모가족 및 고령가족에 대한 경제적 지원 및 상담을 통한 정서적 지원 (노혜련,1995:269)
2. 미성년자는 성인의 보호 하에 양육 받을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선가정, 후시설보호 정책은 그 취지는 훌륭하나 그 시행방법에 있어서 무리가 있다.
가장이란 집안식구를 감독하고 다스리는 감독권, 재산을 관리하는 재산권, 그리고 외부에 대하여 가정을 대표하는 권리를 가진 자를 의미하므로 소년소녀가 진정한 의미에서 한 세대의 가장이 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배근,1985)(김용석& 이상헌 1994) 지역사회 내 일반가정과 같은 형태의 그룹홈이라면 형제, 자매도 함께 시설아동이 경험하는 압박감이나 편견없이 살 수 있을 것이다.(노혜련, 1995:209)
◆유료가정위탁제도: 친척이 있는 경우
(전체3분의2, 경제적 지원 제공, 전문가를 통한 장기적 접촉상담으로 소년소녀가장세대를 올바르게 양육)
◆그룹홈제도(소규모공동체)의 도입: 친척이 없는 경우
소년소녀가장들이 90%가 시설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 하기 때문에, 또한 그룹홈에서의 생활이 정신건강이나 정서적 안정에도 더 좋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룹홈제도 아래서 자란 아이들은 대부분 굉장히 즐거워하고 만족해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소년소녀가장세대의 아동 4-5명이 1명의 사회복지사와 함께 한 가정을 이루어 생활하는 그룹홈제도를 도입하여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한다. 그룹홈은 97년부터 서울시에서 도입한 복지제도로, 보호가 필요한 소년소녀 가장들에겐 시설보호보다 가정보호가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 한 명의 관리인과 아이들 4~5명을 모아 가족처럼 살도록 한 제도이다. 관리모는 아이들에게 부모 역할을 한다. 아이들이 가족과 같은 근근한 유대관계를 느끼면 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서울시에 있는 그룹홈은 종로구, 성북구, 중구, 강서구에 한군데씩 모두 4곳. 한 그룹홈에 5~6명씩 23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그룹홈은 울타리 역할을 하여 성착취와 청소년범죄로부터 소년소녀가장보호에도 좋다.
◆대모제, 대부제를 실시(조봉희,1990)
- 대리모, 대리부 또는 이모 고모 삼촌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지역사회 내에서 지원받아 철저한 교육을 한 후 실시, 단기간보다는 장기간, 일시적인 캠프와 같은 프로그램보다는 집단 프로그램, 인성교육 프로그램 등과 같은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시.
3. 소년소녀가장의 60%정도가 자립시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교육수준을 고등학교로 보았고, 36%정도는 대학교로 보고 있어 고등교육을 위한 지원이 요망되고 있다.
(김응석 & 이상헌, 1994) 따라서, 세제혜택 등을 통한 보험회사 및 민간기업의 협조 하에 소녀소녀가장들이 교육보험 및 생활자립보험을 후원금 형태로 지원 할 수 있게 하는 방안도 연구해 보아야 한다.( 노혜련, 1995:271)
4.소년소녀가장세대에 대한 지원은 일원화된 체계를 통해 제공
일선지역사회복지관에서는 결연서비스와 같은 소년소녀가장세대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복지센타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각종보고 및 자료 제출은 사회 복지관에 하고 있으나, 소년소녀가장세대에 대한 사례관리는 구청 가정복지과에서 담당하고 있어 이중적인 행정체계로 인한 중복 서비스 등의 문제가 있다. 또한, 현재는 사회복지전문요원, 한국복지재단, 사회복지관, 종교단체 등이 각각 개별적으로 소년소녀가장세대를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결연후원금의 편중현상이 나타나고, 서비스 계획을 세우는 사회복지전문요원이나 각 기관의 사회복지사 사이의 협의나 조정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분산되고 중복된 서비스는 일관성이 있는 서비스 지원으로 전문적인 개입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앗아가고 있고 일시적인 지원이나 방문 등은 오히려 정서적인 혼란을 야기 시키고 의존심을 키울 수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중앙 집중적으로 지원 상황을 파악, 조절하고 소년소녀가장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관리, 지원하는 업무를 전담하는 기구가 필요하다. (노혜련,1995)
5. 정서적으로 취약하고 자기방어능력이 부족한 소년소녀가장들은 신체적인 위해를 당할 우려가 있으므로 친척, 이웃 등 지역인사의 극 참여와 역할분담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일상생활의 안전을 도모
-소년소녀단독세대를 유지보다는 친인척과 동거하는 가족형태로의 전환을 유도
-단독세대인 경우는 아동위원, 종교인 등을 후견인으로 지정하여 보호강화
6. 인근지역에 친인척이 거주하고 있는 경우에는 그들과 동거하도록 유도하여 가족형태를 계속 유지
-친인척이 부담하게 되는 부양비용을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할 경우 소요되는 비용의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방안 강구(연간 시설보호 1인 2,169천원)
7. 지역인사를 후견인으로 지정하여 정서적 보호 강화
-소년소녀단독세대나 고령의 보호자와 동거하는 세대는 가까운 이웃에 거주하는 아동위원, 종교인, 지역여성지도자, 공무원 등을 후견인으로 지정하여 고충이나 애로사항을 상시 의논, 해결
-후견인은 해당 지역내 아동위원, 통반장, 읍.면.동장의 추천으로 시,군,구의 장이 선정하고 유지관리
8. 소년소녀가장세대에 대한 체계적인 행정지원체계 구축
-소년소녀가장세대와 그 지역의 아동위원, 사회복지관 및 부녀복지관의 사회사업가, 아동복지지도원, 사회복지전문요원 등과의 연결체계를 구축하여 정기적으로 방문 지도케 함으로서 정서결핍에 따라 발생하는 아동문제를 미연에 방지
9. 여성단체 및 부녀회의 자원봉사 활성화
-지역내 여성단체 및 부녀회원을 자원봉사자로 적극 활용하여 가사 서비스, 학습지도 등 어머니 역할을 하도록 함으로서 정서적 안정도모
10. 지역책임 의식을 고양하여 가정위탁사업 활성화
-교회 등 종교기관과 연계, 아동위탁가능 가정을 발굴하여 장기적으로 입양으로 유도
11. 후원자 결연 편중해소
-소년소녀가장세대 후원자 결연시 미결연자 우선으로 결연되도록 후원자에게 권유하는 등 후원처 결연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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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18
  • 저작시기2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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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19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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