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국가론 6정 철인정치 정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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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 국가론 6정 철인정치 정리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43p
이와 같은 여러 가지 일들을 오랫동안 함께 지내면서 경험한 덕택에 잘 이해하게 되면 그는 그것을 '지혜'라고 부르고 하나의 기술처럼 남에게 가르치려고 하네. 그러나 그는 동물들이 욕구하는 것 중에서 아름답거나 추한 것, 선하거나 악한 것, 올바르거나 올바르지 못한 것 등등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면서 가르치려고 하는 걸세. 이와 같은 호칭을 그는 커다란 동물의 생각에 맞추어서 쓰고 있네. 즉 동물이 좋아하는 것을 '선'이라고 부르고 , 그 동물이 싫어하는 것을 '악'이라고 하지만, 그와 같이 필요한 것과 선한 것이 본질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모르며, 따라서 남에게 가르칠 수도 없네. 244p]
-> 현실주의란 사람들이 오랜 기간 경험을 통해서 쌓아온 통념을 지혜로 여기는 소피스트의 입장과 같을 것이다. 따라서 소크라테스가 소피스트들에게 취한 태도는 현실주의에 대한 태도임을 알 수 있다.
소크라테스는 진정한 선 본질적인 선이 있다고 생각했고 소피스트들은 위 내용으로 추측해보건대, 사람들이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선이라 한 것 같다. 트라시마코스가 정의란 강자의 이익이라고 한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이러한 소피스트에 입장에 대해서 소크라테스는 비판적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소크라테스의 이상주의에 대한 생각
[그들(철학자)은 국가와 인간의 성격을 화판처럼 손에 쥐고 그것을 깨끗이 그릴 걸세. 그러나 결코 쉬운 일이 아니네. 자네도 알다시피 그들은 국가를 깨끗한 상태로 물려받거나 또는 자기들이 깨끗하게 정화하기 전에는, 개인이나 국가에 손을 대거나 법률을 기초화하기를 원치 않는다는 점에서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은가 253p
그렇다면 일을 완성해 갈 단계가 되면, 그들은 실제로서의 '정의'와 '미', '절도'와 그 밖의 그와 비슷한 모든 덕의 모습을 바라보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인간 속에 그려 넣은 사본을 바라보기도 하면서, 여러 가지 생활의 요소를 뒤섞어 참다운 인간의 모습을 만들어 낼 걸세. 인간 속에서 그와 같은 모습이 나타났을 때, 그들은 호머가 신의 모형이니 신과 닮은 것이니 하던 본보기로 생각하면서 따를 것이 아닌가 254p
즉 우리가 말한 것처럼 지배자가 법률이나 제도를 만들어 놓는다면, 국민들이 자진해서 이를 준행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네
결국 우리의 법률이 최선의 것이며 실현이 어렵기는 하지만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한 셈이 아닌가? 255p]
->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소크라테스는 철학자가 이상적인 모델을 설계하여 제도의 정비를 해놓으면 국민들은 그 선한 것을 따르리라 믿고있다, 즉 소크라테스는 인용부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사람의 본성은 선하다고 보았다. 따라서 위에서 살펴본 이상주의의 의미와 같은 덕이나 선을 강조하는 이상적인 상황은 실현이 어렵기는 하겠지만 불가능하지 않다라고 생각하였음을 알 수 있다
3. 민주주의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의견을 말해보자, 그리고 이 의견에 대해서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를 말해보자
[이 소수의 일원이 되어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귀중하며 축복 받은 것인가를 맛보고, 한편 대중의 관기를 충분히 목격해 왔네. 그들은 또한 국가의 정치에 대해서는 아무도 성실하게 처리하지 않으며, 서로의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손을 잡고 함께 몸을 바칠 수 있는 동지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네. 이와 같은 사람이야말로 짐승들 속에 끼어 있는 인간처럼, 부정에 편승하거나 혹은 혼자서 사나운 군중들을 대항할 만한 힘도 가지고 있지 못하고, 또한 국가나 친구를 위해서도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자기 자신에게나 남들에게 무익한 존재로 전락되리라는 것을 참작해야 하네] 성창출판사248p
[그건 다음과 같네. 대중들이 많이 모이는 의회 법정 극장 진지 그밖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을 경우라네. 그런 데서는 서로 떠들썩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남을 칭찬하기도 하고 또는 욕하기도 하네. 어느 경우나 크게 소리를 지르고 손뼉도 치면서 극단적인 방법으로 말이네, 그들의 요란한 음성은 주위의 건물 등에 울려 더욱 크게 퍼지네. 이때 젊은이들의 심경은 어떠하겠나? 개인적으로 받은 교육이 맥을 쓸 수 있겠나? 그와 같은 교육이 대중이 떠들어대는 비난이나 칭찬에 조금이나마 저항할 수 있는가? 아마 그 비난과 칭찬의 홍수에 밀려 떠내려가기가 일쑤일 걸세. 따라서 이들 젊은이들은 대중이 아름답다거나 보기 흉하다거나 하면 그대로 그들의 주장을 따를 걸세. 그리하여 그들은 그러한 일들을 자기 일처럼 행하게 되고, 결국은 그 대중들과 똑같은 인간이 되어버리지 않겠나?] 성창출판사242p
-위에서 보면 소크라테스가 군중이라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민주주의는 군중의 힘으로 이해가 조절되는 체제이다. 따라서 소크라테스는 민주주의라는 것에 대해 반대의 입장을 취하였음을 알 수 있다.
[ 시간남을 시, 혹은 그냥 던지는 질문으로..흐흐 ]
-소크라테스가 생각하는 선이 무엇이었는지 다시 환기하고, 각자가 이에 대해서 자신은 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혹은 소크라테스의 논의의 전개에 딴지를 걸고싶은 부분은 없는지?
-참고참고
(-실재하며 지성에 의해서라야 알 수 있는 것의 부분으로서 변증술적 논변의 학문에 의해서 고찰하게 되는 부분이 이른바 '학술'들에 의해 고찰하게 되는 부분보다도 더 명확한 것이라는 것을 선생님께서 구별하시고자함
-학술들에서는 가정들이 곧 원리들이며 이들 분야의 사람들이 그 대상들을 고찰함에 있어서는 감각들에 의하지 않고 추론적 사고에 의해서 하게 되지 않을 수 없게끔 됨
-그들은 원리로 올라가지 않고 가정에서 고찰함으로 말미암아 그것들에 대해서 정작 지성을 사용하게 되지는 못하는 것으로 선생님께서는 판단, 물론 자기들의 고찰 대상들이 비록 원리와 함께 지성에 의해서라야 알 수 있는 것들이긴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기하학자들이나 이런 부류의 사람들의 지적 상태를 추론적 사고라 일컫지 '지성'이라 일컫지는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추론적 사고가 의견과 지성 사이에 있는 어떤 것이라고 해서 말씀입니다)
이에 관해서 동의하는지, 동의하는 이유는?, 만약 반대한다면 반대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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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9.02.27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0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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