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의무편성비율에 대한 고찰

소개글

방송의무편성비율에 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아침~오전 시간대-뉴스, 교통정보, 주부들을 위한 드라마, 생활정보제공 등의 프로그램.

*시청률이 저조한 정오~오후 시간대- 재방송 위주의 편성

*뽀뽀뽀~ 일일 연속극‘나쁜여자 착한여자’-본격적인 시청자 끌어들이기 경쟁.

*‘거침없이 하이킥-9시뉴스’편성전략 뒤집기.

*미니시리즈~예능프로그램-신세대의 입맛에 맞추어

본문내용

략에 대해 자세히 알 아 보았다. 방송사 마다 시청자들의 생활주기를 고려하여 편성하고, 특정 시간대에 특정연령대를 대상으로 하여 방송프로그램을 편성한다는 것은 보편적인 전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MBC의 방송편성전략에 대해 알아 보면서 10년간 고수해오던 편성에서 시트콤을 9시뉴스 이전에 배치하는 것은 MBC만의 편성전략의 특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방송편성을 통해 방송의 사활이 결정된다는 것을 알았다. 방송사가 기존의 편성 틀을 깨지 못하는 이유는 시청률이 떨어 질까봐 몸을 사리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방송국은 시청률에만 매달에 기존의 편성 틀을 깨지 못한 채 맞대응 편성, 겹치기 편성으로 상대방 견제에만 매달리고 있다. 미국의 경우 케이블이 지상파TV를 이미 앞질렀다. 이러한 현상이 한국에서도 일어나고 있는데 지상파 방송사들은 아직도 횡포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요즘처럼 급변하는 시대에 변화에 늦쳐지면 살아나기 힘들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MBC의 편성뒤집기 전략은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는 시도가 아닐 수 없다. 그 결과 시트콤도 살고, 뉴스도 살렸으며 시청률도 높이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은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키워드

방송의무편성비율,   방송의무편성,   의무편성비율,   의무편성,   방송의무,   방송제도,   방송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