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 문헌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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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분열증 문헌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병태생리 및 원인

2. 정신분열증의 증상

3. 정신분열증의 진단

4. 정신분열증의 유형

5. 정신분열증의 역학

6. 정신분열증의 치료

7. 정신분열증의 경과 및 예후

본문내용

나 재발하게 하는 주요인이 되고 있다.
2. 입원치료
입원은 정확한 진단, 일관성 있는 약물치료, 자해행동 및 타인에 대한 난폭행동으로부터의 보호, 기본 생활적 욕구에 대한 보호 및 제공을 위해 필요하다. 또한 입원함으로써 약물 치료 외에도 정신치료, 집단치료, 치료적 공동체, 환경요법, 행동치료, 오락치료, 사회적 기술훈련, 재활치료 등이 체계적이며 종합적으로 시행될 수 있다.
3. 약물치료
정신분열증은 약물치료가 최선의 치료방법이다. 정신분열증 환자의 뇌에서 생화학적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분명한 사실이므로 많은 환자에 게 적절한 약물을 투여함으로써 생화학적 변화를 교정할 수 있다. 향정신병 약물은 환자를 괴롭히는 환청이나 망상과 같은 증상을 없애주고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보다 잘 적응하게 도와준다. 향정신병 약물은 1950년대에 클로르프로마진이라는 약물이 개발된 이래 지금까지 많은 약물들이 개발되었으며 현재도 향정신병 약물의 흔한 부작용인 졸음, 입 마름, 표정의 둔화 등을 일으키지 않는 새로운 약물이 계속해서 생산되고 있다. 특히 약물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음성증상에도 효과가 뛰어난 약물이 계속 생산되고 있다. 약물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태가 호전되더라도 계속 복용하는 것이다. 이 사실에 대 해 거부반응을 느끼는 환자나 보호자가 많은데 당뇨병이나 고혈압은 약물이나 식이요법으로 그 증상이 좋아지더라도 꾸준히 약물을 복용하거나 주의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약물치료의 전체기간은 적어도 1년 이상이 필요하며 만성 정신분열증은 그 이 상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향정신병약물은 습관성이 없다. 따라서 중독에 대한 염려를 가질 필요가 없으며 실제로 향정신병 약물이야말로 가장 안전한 약물이라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다.
4. 사회성을 위한 정신 사회적 재활치료
정신분열증 환자 치료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병에서 회복되어 다시 사회생활로 복귀하도 록 돕는 것이다. 이것은 약물치료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환자들은 병의 증상이 좋아져도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적응을 잘 못하고 두려움을 느끼므로 정신사 회적 재활로 환자가 사회생활을 해나가는데 필요한 기술이나 자신감을 가르쳐주고 훈련시킴으로써 재발과 재입원율 을 현저히 낮추고 환자가 사회적으로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환자가 사회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기술들, 즉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상대방에게 정확히 전 달하여 대인관계에서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모든 기술들 을 아주 체계적 이고 조직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사회생활 훈련이다. 대화기술, 약을 스스로 관리하는 기술, 증상을 스스로 관리하는 기술, 가족 간에 대 화를 나누거나 돈을 관리하고 사회생활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외모를 가꾸고 청결과 위생에 신경 쓰며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도 가르친다. 또한 직업을 구하고 유지하는 기술, 오락을 즐기는 기술, 자기 옹호기술에 관한 훈련 등도 포함된다.
5. 가족치료
정신분열증은 장기간의 치료를 요하는 병이므로 환자와 가족, 전문가 사이의 굳건 한 협조 체제가 필수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가족치료와 가족 구성원의 교육이 중요하다. 환자 가족들이 환자에게 적개심, 비난, 지나친 간섭 등을 보이는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재발률이 높다. 그러므로 환자 가족들에게 정신분열증의 증상과 환자와 대화하는 법 등 을 교육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환자 가족들이 느끼는 정신적 고통과 부담감 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Ⅶ. 정신분열증의 경과 및 예후
정신분열증의 예후는 과거에 생각했던 것에 비해 최근 훨씬 양호하다. 약물치료의 발전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병 자체의 경과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고 예후 판단의 기준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발병초기에는 대개 양성증상이 심하고 만성기에는 대개 음성증상이 지배적이다. 혼란형과 단순형이 예후가 나쁘고 긴장형이 좋은 편이다.
퇴원 후 약물 유지요법을 잘 지키지 않는 환자는 재발하기 쉬우며 재발을 거듭할수록 인격의 황폐화 위험성이 높아진다. 그러나 지능의 황폐화까지는 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성 정신분열증이라고 해서 치료를 포기해서는 않는다. 왜냐하면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회복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정신분열증 환자의 최종적인 결과는 완전하고 영구적인 회복에서부터 경감상태, 안정된 만성화 및 종말상태로의 황폐화 등 다양하다.
** 정신분열증 환자의 가족
정신분열증에 대한 가족의 부정적 반응 및 고통
질병의 완전한 부정 : ‘이 일이 내 가족에게 일어날 순 없어’
질병의 심각함을 부정하기 : ‘단지 일시적일 뿐이야, 곧 완전히 회복할 거야.’
앞날에 대한 두려움을 더 이상 드러내 말하고 싶어 하지 않고, 무작정 숨기고 싶어 함
수치심과 죄의식 : ‘우리가 무엇을 잘못해서 이렇게 된 거지?’
고립감 : ‘내가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은 아무도 몰라.’
비통함과 불만 : ‘세상은 공평하지 않아, 왜 우리 가족이 이래야만 하지?’
비난 : ‘당신이 아이들을 집에 있으면서 좀 더 잘 돌봤어야지.’
현실에서의 도피 : ‘우리가 도시를 떠나서 좀 더 공기라도 좋은 시골로 이사 간다면 어떨까?’
불필요하게 병이 발병한 원인을 찾으려고 몸부림치기
: ‘우리가 그 아이를 너무 가혹하게 벌주어서 그런가봐.’
질병 이외의 어떠한 것을 생각하거나 말할 마음이 여유를 잃어버림.
결과적으로 이혼에 이르게 되는 결혼생활의 불화
환자에 대해 갖게 되는 극도의 이중적인 감정
: ‘한편으로는 불쌍하고 안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나에게 이런 고통을 가져다주다니 정말 밉다.’
병이 있는 형제와 함께 있거나 이야기하기를 꺼리게 됨
술이나 진정제의 사용으로 고통을 잊으려 함
우울증, 불면증, 체중 감소, 과도한 불안감
▣ 참고문헌
정신분열병(통합된 관점) / 박두병 조주연 / 하나의학사
정신분열증에 대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 / 김진 / 뜨인돌
정신분열병 바로 알기 / 대한 정신분열병학회
대한정신분열병학회 http://www.schizophrenia.or.kr
정신의학 제4판 / 이정균 김용식 / 일조각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9.04.18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0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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