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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신생아의 특성
1. 신장과 체중
2. 머리와 안면
3. 피부
4. 호흡기계
5. 순환계
6. 소화기계
7. 생식기계
8. 뇌와 신경계
9. 골격계
10. 내분비계
11. 감각기계

Ⅱ. 신생아의 관리
1. 분만 직후의 즉각적인 신생아 관리
1) 기도유지
2) Apagr점수
3) 제대결찰
4) 체온 관리
5) 눈 예방치료
6) 신생아 체중과 키
7) 신분확인
8) 조기 모아 애착증진
2. 분만 1~3 일후 신생아실에서의 신생아 관리
1) 첫 3일 동안에 이루어지는 간호- 균 감염 예방, 안전유지
2) 간호의 내용

Ⅲ. 신생아의 주요 건강문제
1. 두혈종
2. 한진, 찰과상
3. 기저귀 발진

Ⅳ. 신생아의 의복
1. 신생아(新生兒)복의 필요성(必要性)
2. 신생아복의 요건(要件)
1) 안락성(安樂性)
2) 체온조절(體溫調節)
3) 위생(衛生)
3. 신생아복의 착장법
1) 면으로 된 셔츠
2) 나이트 가운
3) 면 담요
4) 기타

참고문헌

본문내용

독한다.
Ⅲ. 신생아의 주요 건강문제
1. 두혈종
난산으로 인해 두개골과 골막사이의 혈관파열로 골막하출혈을 일으킨 것이다. 경계가 명확하며, 봉합선을 넘지 않고, 수와 크기가 다양하다. 잘 생기는 부위는 한쪽 호은 양쪽 두정골과 후두골이다. 부종은 보통 출생시에는 미미하나 2~3일째 커진다. 합볍증이 없으면 치료가 필요 없으며, 2주에서 2개월 내에 흡수된다. 절개하거나 흡인해서는 안된다.
2. 한진, 찰과상
한진 : 땀샘이 폐쇄되어 피부표면, 특히 얼굴에 나타나는 작은 소낭이다.
찰과상 : 서로 접촉하는 피부면에 발생하는 습진성 변화로 염증을 일으킨 자리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스친면이 번지기도 하지만 가장자리가 뚜렷하지 않고 균은 없다.
3. 기저귀 발진
습기, 아기대변속의 소화기관에서 분비된 효소들과 대소변이 섞일 때 생기는 암모니아가 연약한 신생아의 피부를 자극하여 생기는 피부병이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어 부위가 항상 건조한 상태로 유지되도록 힘쓰고, 새소변이 섞이지 않도록 흡수력이 좋은 기저귀를 사용한다. 대변을 봤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씻어주고 건조 시켜준다.
Ⅳ. 신생아의 의복
1. 신생아(新生兒)복의 필요성(必要性)
신생아기는 모태(母胎)에서 생활하다가 완전히 새로운 상황에서 생존하기 위해, 적응하기 위해 의복을 필요로 한다.
2. 신생아복의 요건(要件)
1) 안락성(安樂性)
의복의 안락성은 옷감과 디자인의 두 가지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신생아는 출생 후 곧 피부에 감각을 갖는다. 따라서 신생아복에 사용하는 옷감은 부드럽고 유연하여 지극히 예민한 신생아의 피부에 안락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 특히 흡습성(吸濕性)이 높고, 통기성(通氣性)이 좋은 옷감이 신체에서 발산하는 습기를 받아들여 항상 건조하며 쾌적하게 느끼게 하므로 신생아복에 적합하다.
디자인상으로는 자주 옷을 갈아입는 데 편안하도록 입고 벗기 편하게 되어 있어야 하며, 솔기의 처리나 여밈이 잘 되어 있어 피부를 누르지 말아야 한다. 신생아는 피부의 분비물이 많고 예민하기 때문에 자주 목욕을 시키고 옷을 갈아 입혀야 하며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하기 때문에 디자인에 있어서 입고 벗기에 편리한 점은 특히 중요시되어야 한다. 앞이나 뒤가 밑까지 트인 옷이 머리로부터 내려 입는 옷보다 입고 벗기에 편하며, 팔을 넣고 빼기에 불편이 없을 만큼 풍성한 것이 좋다.
또한 신생아는 하루 시간의 약 80%를 수면으로 보내기 때문에 누운 자세에서 솔기나 여밈이 불편을 주지 말아야 한다. 신생아용 가운(gown)의 종류를 살펴보자. 아래를 끈으로 묶는 스타일은 보온이 잘 되며 발이 밖으로 나오지 않아 좋으나 입고 벗기가 불편하며, 아기가 커지면 활동이 부자유스럽게 된다. 반면 아래가 터진 스타일은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보온상 좋지 못하다.
신생아용 내의를 살펴보자. 옆으로 여밈을 하는 것은 배에 옷감이 두 겹 있어 배의 보온을 위하여 좋을 뿐 아라 입고 벗기가 편하다. 머리 위로 입는 스타일은 신생아보다 유아(乳兒)에게 좋으며 더운 계절에 적합하다. 소매가 없는 것은 여름철에 좋으나, 어깨가 옆으로 흘러내리는 단점이 있다.
2) 체온조절(體溫調節)
신생아 의복의 또 다른 중요한 조건은 환경의 온도에 맞추어 체온조절이 잘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즉 추울 때에는 따뜻하게, 더울 때에는 시원하게 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신생아는 온도 감각이 예민하며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이 약해서 성인에 비하여 쉽게 더워하고 쉽게 한기(寒氣)를 느낀다. 신생아가 쾌적한 곳에 있는지의 여부는 발오(發) 등과 같이 피부로 나타나는 현상이나, 어른 자신의 온도 감각을 기준으로 짐작하기 때문에 정확히 알기 어렵다.
신생아의 의복은 신생아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모태의 온도와 차이를 적게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따라서 특히 모태와 온도 차이가 심한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신생아는 깨어 있는 동안 계속 손과 발을 움직이기 때문에 활동량이 커서 체온이 올라가므로, 더운 계절에는 필요 이상 보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3) 위생(衛生)
신생아의 모든 용품에 위생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피복의 위생적 관리도 필요하다. 신생아는 면역성이 약하며 피복류가 피부를 통하여 세균을 전염시키는 매체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면제품(綿製品)은 흡습성(吸濕性)이 높아 피부와 의복 사이에 습기가 남아 피부를 상하게 하는 일이 없어 좋을 뿐 아니라, 고온(高溫)에서 삶아 빨 수 있기 때문에 위생적인 면에서도 뛰어나다. 그러므로 기저귀뿐 아니라 내복이나 가운 등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는 되도록 면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위생적으로나 피부의 안락(安樂)감을 위하여 가장 좋다.
3. 신생아복의 착장법
1) 면으로 된 셔츠
구입할 때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것을 구입한다. 옷을 입고 벗을 때 머리와 얼굴을 압착하지 않는 것, 팔을 넣는 진동 둘레가 넓은 것을 산다. 목둘레에 열고 닫을 수 있는 끈이 있거나 똑딱단추가 달린 옷도 바람직하다.
2) 나이트 가운
목 주변에 줄이나 끈이 달린 것은 질식사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한다. 활동하가 편하게 여유가 많고 보온과 통기성이 탁월한 니트나 저지로 된 것이 좋다.
3) 면 담요
신생아와 외출을 함께 할 경우 매우 유용하다. 아기를 감싸고 다니면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 추운 날에는 보온을 유지할 수 있어 좋다.
4) 기타
모자는 방한용으로 씌워주면 좋고, 턱받이는 테리천(타월처럼 보풀을 고리지게 짠 직물)이나 흡습성이 좋은 천으로 된 것이 적당하다. 양말은 딱맞는 것은 혈액순환에 지장이 생기므로 여유있는 것으로 선택하고, 실내가 너무 춥지 않다면 양말을 신기지 않는 것이 좋다.
참고문헌
김계숙 - 아동간호학, 신광 출판사
신생아, 패혈증 사망률 4배로 `껑충`(2007) - 네이버 뉴스
이화자 외(1994) - 아동간호학 각론, 서울 : 정담출판사
조결자 외 - 아동간호학Ⅰ, 현문사, 93-125쪽, 2000
최미예 외(1994) - 아동간호학, 수문사
하영수·김영희 - 모성, 여성건강간호학1, 신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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