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로 성공, 혹은 실패한 사례

목차

1. 전자 상거래의 개념

2. 전자 상거래로 성공한 사례 (GS이숍)
1) GS홈쇼핑의 개관
2) GS홈쇼핑의 역사
3) 국내 홈쇼핑의 시작
4) 본격적인 성장
5) 고속성장기

3. 성공사례 신문기사

4. GS이숍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기도 한다. <이제경 기자>
[ 공동 기획] 성공사례 - CJ홈쇼핑
CJ 홈쇼핑에 납품하는 협력사는 3000여개에 달한다. 협력사와 관련해 CJ홈쇼핑 고민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고객들의 구매 요청이 들어왔을 때 하루라도 빨리 배송해 주는 일이고, 다른 하나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정확하게 배달하는 일이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일이 간단치 않다.
신봉재 정보 시스템 팀 과장은 "배송이 생각처럼 쉽지 않은 데는 배송체계가 이원화돼 있기 때문이다. 협력사가 자체적으로 배송하는 경우가 있는데 협력사의 배송은 본사에서 관리가 쉽 지 않다"고 설명한다.
CJ 홈쇼핑은 협력사를 하나로 묶기 위해 2002년 7월 '파트너시스템'을 가동했다. 자체 개발한 이 시스템은 일종의 SCM(공급망관리)에 속한다. 3000여개 협력사가 인터넷 망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구매 요청이 들어 왔을 때 하루라도 빨리 배송하기 위해선 재고관리를 잘 해야 한다. 그러나 자체 배 송이 아닌 협력사가 직접 배송할 때 지연되는 경우가 많은 게 현실이다.
CJ 홈쇼핑은 '파트너시스템'을 통해 모든 상품정보와 발주 정보 등을 공유함 으로써 배송문제를 해결했다. 만약 협력사가 필요한 판매 물량을 미리 확보하고, 또한 재빨리 주문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면 배송시간을 줄일 수 있다. CJ홈 쇼핑은 배송시간을 줄이기 위한 차원에서 '배송예정일 서비스'를 올해 들어 도입했다. TV 방영을 할 때 배송 가능한 날짜를 미리 알려주는 제도다.
'배송예정일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제품기획자(머천다이저: MD)는 협력업체 와 판매량을 예상한다. 협력업체는 방송이 나간 날을 기준으로 3일 이내에 예 상 판매량을 CJ홈쇼핑의 물류창고에 입고시켜야 한다. 협력사는 3일 이내 주문 량에 따라 입고량을 조절할 수 있다. 만약 주문량이 예상 판매량에 미달한다면 당초 예상했던 물량을 모두 입고시키지 않아도 된다. 협력사는 수시로 인터넷 을 통해 주문내역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물량이 적거나 식품과 가전제품 등은 협력사가 직접 배송한다. 물류창고에 입 고시키지 않고 자체 배송할 때엔 출고 여부를 '파트너시스템'에 입력시킨다. 본사에선 협력업체가 언제 출고했는지를 시스템에서 금방 확인할 수 있다. 이 런 노력의 결과 올해 들어 배송시간은 과거 4∼5일에서 3일(협력사 배송 포함) 로 단축됐다.
CJ 홈쇼핑은 고객과 약속한 배송일을 지키기 위해 '지연보상금제도'를 운영한 다. 약속한 날짜보다 늦으면 하루 늦을 때마다 판매금액 기준으로 1%를 적립금 형태로 보상하는 제도다.
CJ 홈쇼핑의 다음 고민은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에 물건을 잘 받을 수 있게 배송 하는 일이다. 신봉재 과장은 "모든 구매고객에게 언제 받을 수 있는 지 일일 이 확인전화를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객이 배송 받고 싶은 날짜와 시간을 인터넷에 올리는 형식으로 해결책을 찾았다"고 말한다. CJ홈쇼 핑은 예약배송제도를 운영한다.
고객이 배송받길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알려주 면, 배송정보를 협력사가 공유함으로써 정확하게 배송하는 제도다. 고객이 콜 센터로 문의해 올 때도 콜센터 상담원은 공유된 정보를 토대로 고객에게 응대 한다. 만약 고객이 배송 관련해서 문의하면 콜센터 상담원은 주문자의 전화번 호 등을 요구한다. 상담원은 주문자 신상만 확인되면 주문정보를 곧바로 인터 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담원은 주문한 내용을 확인한 뒤 배송 가능 날짜를 얘기하고, 고객이 원하는 시간이 있다면 '파트너시스템'에 관련 정보를 남긴 다. 협력사는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배송할 수 있다.
참고자료 : 매경이코노미 2004년 8월 25일 자료 발췌
4. GS이숍에 대한 나의 생각
전자상거래로 성공한 사례에 관할 레포트를 쓰기 위해 인터넷을 찾아 봤다.
그리곤 문뜩 떠오른 것이 LG홈쇼핑이었다.
며칠 전에 옷을 사기 위해 LG홈쇼핑을 접속 했었던 기억이 나서였다.
그때는 아무 의식 없이 인터넷 접속해서 쇼핑을 하고 구매를 하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졌었다. 그런데 오늘 LG홈쇼핑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상세정보도 보고 회사소개도 보면서 알게 되는 점들이 새삼 신기했고 흥미로웠다. LG홈쇼핑이 GS홈쇼핑으로 바뀐 줄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다.
수업시간에 듣고 공부하던 전자상거래를 막상 생각하면서 체험하니까 전자상거래란 정말 획기적인 방법인 것 같다. 집에서 클릭 하는 것만으로 집까지 원하는 물건이 배달된다는 것, 몇 년 전만 해도 나로썬 상상할 수조차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나도 전자상거래로 책이나 옷, 전자 재품 등을 구매한다. 이렇게 전자상거래를 해 보면서 나름대로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것 같다.
전자상거래를 하면 일단 편하고 공간의 제약이 없으니 판매의 폭도 넓다. 만약 전자상거래가 아닌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팔았다면 그렇게 빠른 시간 안에 간편하게 힘 안들이고 팔지 못했을 것이다. 이런 반면에 내가 경험하고 느꼈던 전자상거래의 단점은 온라인에서 봤을 때와 직접 물건을 받아 보았을 때 차이점이 있다, 상품의 가격이 다르다, 반품 시 택배비가 붙는다는 점이다. 그밖에도 많은 장점과 단점들이 있을 것이다.
LG홈쇼핑은 TV에서 하는 홈쇼핑으로 더 많이 알려 진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네트워크 상에서 GS이숍은 인터넷 쇼핑몰 업계를 선도하면서 TV홈쇼핑의 신화를 이어갈 미래의 성장엔진으로 그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나도 GS이숍에 가입하고 물건을 구매해 보았는데 여러 가지 이벤트도 많고 해택도 많다. 또한 고객 참여의 기회가 많고 확실한 브랜드로 고객에게 믿음을 준다.
가격이 많이 싸거나 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제품이 있고 안정성과 신용이 있어 나는 GS이숍을 이용할 것 이다.
GS이숍에 대해 찾아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전자상거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이론수업을 직접 찾아보면서 체험하니 도움이 많이 되었다.
전자상거래란 현대사회에선 없으면 안 될 정도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전자상거래를 더욱 알아보고 공부 해야겠다 는 생각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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