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을 듣고] 세계경제위기 속에 감춰진 진실을 바라보다(세계경제위기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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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특강을 듣고] 세계경제위기 속에 감춰진 진실을 바라보다(세계경제위기의 현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 여는 글
(1) 일본은 스스로 망하나
(2) 중국, 체제 유지를 위한 무리수를 두다
(3) 미국, 금융권의 사악함이 미국 경제를 병들게하다
(4) 한국, 집집마다 빚쟁이
(5) 맺음 글

본문내용

사람들은 그 말에 환호했다. 회복의 조짐이 보이는 평가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말에는 2차 금융쇼크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다. 지금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가려놓은 부실이 언제 터질지 모르니까 말이다. 아직 위기는 끝난 것이 아니며 이 부실 자체가 치료되지 않는 한 언제든 붕괴될 수 있다. 일본이 정부 파탄이라면 미국은 경제 붕괴인 것이다.
이러면 이런 의문을 가지게 된다. 지금의 호재가 진짜 경기 회복의 징후인가? 라고. 이것은 좀 더 지켜봐야 할 일이고 또 불안요소들이 그대로 존재하는지 치료되고 있는지를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미국에 GE라는 회사가 있다. 그 회사는 에디슨이 만든 회사이다. 엄청 큰 규모로 성장했다. 그러나 공장은 중국으로 옮기고 금융업을 시작하면서 주가가 60분의 1로 떨어져 버렸다. 공장을 중국으로 옮기면서 미국의 소비자들이 돈이 없어졌고 소비할 능력이 떨어졌다. 그리고 금융은 한마디로 허상을 쫓아 부를 축적하였고 그 허상의 부는 결국 허상이므로 사라지기 마련이다. 아마 투기꾼들이라면 이제 번 돈을 가지고 저금하고 배불리 잘 살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는 명심해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산업은행을 사악하게 경영하고 부동산 버블을 만들면서 자신은 돈을 벌어 기분 좋았겠지만 결국 나라는 파탄 나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쉽게 고칠 수도 없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는 것을.
(4) 한국, 집집마다 빚쟁이
한국은 680조원의 민간 대출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한해 예산이 300조라고 봤을 때 2배의 빚을 민간이 지고 있는 나라라는 것이다. 가구당 1억 5천의 빚이 있다고 한다. 보통 집을 사기 위해서 빚을 내고 돈을 벌어 갚는 형식이다. 한국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버블이 일어났다. 지금 그 버블이 붕괴되려하자 이명박 정부가 되어서 그 버블 붕괴를 막기 위해서 여러 힘을 쓰고 있다. 버블을 막은 뒤 투기꾼들은 그 투기지역의 부동산을 처분하고 버블이 무너지기만 기다리면 된다. 투기꾼들을 처벌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되겠지만 투기꾼들은 돈이 많아서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처벌이 쉽지 않고 나라 경제를 좀 먹고 있다. 일본의 부동산 버블을 따라가는 우리나라 수도권을 보면 무섭기까지 하다.
한국은 과연 안전한가? 처음 일본에 대해 이야기하며 했던 말이지만 일본이 빌려준 돈을 다 상환해달라고 하면 국가 부도가 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 정도로 위태한 상황이다.
(5) 맺음 글
워낙 좋은 내용으로 강연을 하셔서 중요한 내용을 적는다고 특강 내내 펜을 놓지 않았다. 위의 내용들로 세계경제위기의 진실에 대해 말하기는 부족할 것이나 핵심 골자나 그 느낌은 전해졌다고 생각한다. 박 원장님의 강연이 어떤 내용이었는지 사람들도 알 수 있었을 것이며 만약 관심 있다면 박 원장님의 책을 사서 읽기 바란다. 이 분에 대해서 놀랍게 생각하는 것은 이런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용기이다. 사실 투기꾼들이 주류인 세상에서 이런 진실 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표적이 되기 안성맞춤이다. 만약 방송에서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그 사람들이 어떻게 가만 두겠는가? 무서운 세상이다. 장자연 리스트가 밝혀졌을 때 오히려 성 파문 사람의 리스트를 인터넷으로 알린 사람이 체포되었다. 그리고 성파문의 당사자들은 비밀에 묻힌 채 조용히 사라졌다. 그만큼 권력이 있고 영향력이 있었던 사람들인 것 같다.
이 글을 읽으며 경제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마다의 본질을 보았으면 좋겠다. 본질도 알지 못한 채 공부하는 것은 껍질도 까지 않고 아이스크림 껍데기를 핥으며 아이스크림의 맛을 생각해보는 것과 같다고 생각된다. 머리는 괜히 달려있는 것이 아니다. 눈으로 본 사실만을 보며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토대로 보이지 않는 곳의 진실을 생각할 줄 알아야한다. 바둑을 할 때 상대방의 다음 수가 눈에 보이는 가? 보이지 않는다. 다만 머릿속에서 그려진다. 세계경제도 마찬가지이고 우리나라의 경제도 마찬가지이다. 또 경제뿐 아니다. 경제만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회와 정치도 경제와 맞물려 있다. 즉 포괄적으로 바라볼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위의 내용이 충격적이라서 의문이 많이 갈 것이다. 의문이 가는 사람은 책을 사서 읽어보기 바라고 박 원장님의 신문 글이랑 라디오 방송을 들어보기 바란다. 그 분의 생각과 느낌이 그대로 전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나는 한 명의 대학생이고 나라를 걱정하는 청년으로 무엇이 나라를 위하고 나의 부모님, 나 자신을 위하는 일인지 고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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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5.13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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