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한 교회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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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평화통일과 북한선교
1) 분단의 이유
2) 남북평화통일이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남북통일의 당위성)
3) 평화통일의 가능성
4) 북한선교를 해야할 이유(북한선교의 당위성)

2. 북한선교를 위한 교회의 과제
1) 화해하지 못한 죄를 고백하는 회개운동 전개
2)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위한 꾸준한 기도운동 전개
3) 나눔운동 전개
4) 간접선교, 우회선교의 극대화
5) 남북간 교회의 통일을 위한 협력 사업
6) 화해의 복음 전도자로서 통일을 향한 능동적 출범
7) 정치적 이데올로기의 속박에서의 탈출
8) 북한을 향한 기독교에 대한 바른 이해 촉구
9) 절대적 반전, 반핵, 군축 등 평화운동 및 평화구조의 정착 촉구
10) 남북간 상호 실상의 이해 증진

Ⅲ. 결론

본문내용

이념의 시대는 사랑이나 자비의 필요를 말하는 기독교로 말미암아 온 것이 아니다. 공산국가들이 그들 나름대로의 이유와 입장에서 스스로 공산주의와 세계정복의 계 획을 포기함으로써 온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동에 남아 있는 공산국가인 북한은 아직 공산주나 남한정복의 야욕 을 포기한 바 전혀 없다. 그래서 한반도는 아직도 이념의 대립과 냉전의 고도(孤島)로 남아 있는 유일한 자리가 되고 있는 것이다. 세계가 탈냉전에서 공존공영을 꾀하는 협력의 시대 로 진입하고 있는데 지금도 냉전논리에 고착되어 있는 북한 정권을 이데올로기의 노예 상 태에서 뛰쳐나올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며, 우리 자신도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와 사 랑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다.
8) 북한을 향한 기독교에 대한 바른 이해 촉구
1975년 북한에서 발행한 정치용어사전에 나온 기독교에 대한 설명은 이렇다. "기독교는 피착취 근로대중의 해방투쟁을 말살하고 착취제도를 영구화한다. 봉건적 착취와 위계제도 를 영구화한다. 기독교는 착취계급의 정신적 무리이다. 기독교는 식민지 약탈의 길잡이다. 미제 식민지의 앞잡이다. 또 노예적 굴종사상을 심어주고 있다. 인민들의 투쟁정신을 마비 시킨다." 이처럼 북한은 종교를 원천적으로 부정하고 김일성 부자 우상화만 전념하여 마을 곳곳에 거대한 인간우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북한 땅에 기독교가 전파된 역사는 1866년 제네랄 셔어먼호를 타고 온 토마스 일행이 대 동강에서 순교한 후 1884년에는 만주로 이민한 농부들 75명이 로스 선교사와 그의 동역자 들에게 세례를 받고 한국 개신교 운동을 위한 중계역할을 하는 등 북한 기독교 선교에 밑 거름이 되었다. 더구나 평양은 한국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리워지기까지 했다. 그러나 해방 후 공산주의가 지배한 북한은 철저하게 기독교 말살을 펼쳐 왔고 다시는 기독교 신앙을 가 질 수 없도록 공산주의 사상과 김일성 부자 우상화와 주체사상으로 못질을 해버렸다. 그러 나 한편 그것이 오히려 북한을 선교를 위해 기경해야 할 밭으로 만들게 된 것이다. 반세기 동안이나 묵혀버린 척박한 돌작밭을 갈아 엎어서 다시금 옥토를 만드는 작업을 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한 것이다.
북한은 무수한 순교자들의 피의 호소가 들리는 땅이 되었다. 대동강에서는 토마스 선교사 의 핏소리가 들려 오고, 북한 땅은 해방 후부터 6.25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무수한 순 교자들의 피의 호소가 들리는 곳이 되었다.
북한은 하나님의 말씀의 기갈을 당하고 있는 땅이다. 그러기에 선교의 황금의 어장이 된 셈이다. 그동안 공산독제의 사나운 노도광풍이 일던 곳이기에 그 풍랑이 잔잔해지기만 하 면 개혁개방 이후의 중국이 그랬듯이 그때부터는 어획의 풍요가 주는 기쁨이 넘쳐 날 깊은 바다인 것이다.
9) 절대적 반전, 반핵, 군축 등 평화운동 및 평화구조의 정착 촉구
북한의 병력규모는 총105만5천명(육군이 92만, 해군이 4만7천, 공군이 8만8천)으로, 이중 지상군은 20개 군단(정규보병군단 12, 기계화군단 4, 전차군단 1, 포병군단 2, 평양방어사령 부 1)으로 구성되며, 여기에는 보병60개 사/여단, 기계화 보병 25개 여단, 전차 13개 여단, 특수부대 24개 부대, 포병 30개 여단으로 편성되어 있다. 1995년이후 주요군사력 증강동향을 보면 정규군단이 없던 후방지역 1개 도의 지구사령부 를 군단으로 증편함으로써 각 도별 방어체제를 구축하였으며, 무기 면에서는 양적 증강보 다는 질적개선에 주력하면서 주로 장거리 화력과 후방지역 기습전력을 중점적으로 증각하 고 있다. 전력의 배치상태도 주력부대의 전진배치태세를 강화하였으며, 현재 전력의 65% 이상을 평양-원산(평원선)이남에 전진배치부대의 전환없이 기습공격을 강행할 수 있는 능력 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휴전선 이북 20㎞이내에 그들의 최정예부대인 4,2,5,1군단 (서부전선에서 동부전선에 이르는 순으로)을 배치하고 있으며, 이 4개군단 예하에는 20개의 경보병여단, 전차여단, 정찰여단, 포병여단이 배치되어 이들의 전력만으로도 북한군 전력의 40%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게다가 북한의 화학전 능력은 군단급에 화학대대, 사 단에 화학중대, 연대에는 화학소대를 편성, 운영하고 있으며, 평시에는 연간 4,500톤, 전시에 는 연간 12,000톤까지 생산가능하며 1,000여톤을 비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육군은 화학탄두 장착이 가능한 Frog 미사일과 스커드 미사일을 보유함으로써 한반도 전역 에 대한 원거리공격을 가능케 하고 있다.
10) 남북간 상호 실상의 이해 증진
선교적 차원에서 볼 때 우리나라 초기 기독교의 역사는 남한지역보다 오히려 북한지역이 복음의 중심지였다는 사실을 관과해서는 안 된다. 아직도 북한에 남아 있을 신앙의 뿌리는 그땅에 복음이 다시 전파될 때 반드시 부흥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따라서 남과 북은 분단 50여년의 역사로 빚어진 상호 이질성에 대한 깊은 연구와 이해의 필요가 절실하다. 그래야 하나님이 그 땅에 선교의 문을 활짝 열어 주실 때에 선교의 효율을 더욱 높힐 수 있게 될 것이다.
Ⅲ. 결론
주님의 재림의 때와 기한은 아무도 모르고 아버지 하나님만 아시는 하나님의 권한에 속 한 것이듯이(행1:7) 이 민족의 통일의 때도 하나님의 권한에 속해 있는 문제이다. 그러나 언 제인가는 반드시 통일의 때는 오고야 말 것임을 우리는 확신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때가 우리 눈 앞에 실현되기까지 온갖 난관과 어려움을 극복하며 우리가 힘써야 할 북한의 복음 화라고 하는 십자가를 끈기있게 지고 나가야만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성령의 권능이 우 리 가운데 충만히 임하셔서 오늘의 땅 끝인 우리 조국의 땅, 우리 형제의 땅 북한에 주님의 복음을 증거함으로써 그곳에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인류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해야만 할 것이다.
"(행1: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 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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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5.29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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