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위기][생태계위기][생태위기(생태계위기) 극복]생태위기(생태계위기)의 원인과 생태위기(생태계위기)의 현황, 생태위기(생태계위기)의 극복을 위한 논거 및 생태위기(생태계위기)에 대한 대책 심층 분석

소개글

[생태위기][생태계위기][생태위기(생태계위기) 극복]생태위기(생태계위기)의 원인과 생태위기(생태계위기)의 현황, 생태위기(생태계위기)의 극복을 위한 논거 및 생태위기(생태계위기)에 대한 대책 심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환경오염의 심각성

Ⅲ. 생태위기(생태계위기)의 원인
1. 인간중심주의
2. 자연의 탈도덕화
3. 기술의 탈목적화

Ⅳ. 생태위기(생태계위기)의 현황
1. 지구의 온난화
1) 지구 온난화란
2) 온실효과가 미치는 환경적 위협
2. 오존층 파괴
1) 오존층이란
2) 자신들의 보호막조차 부셔버리는 인간들
3. Acid rain
4. 생물종 감소 - 개체 수 변화

Ⅴ. 생태위기(생태계위기)의 극복을 위한 논거
1. 환경보호주의적 관점
2. 기술지상주의적 관점
3. 탈자본주의적 관점

Ⅵ. 생태위기(생태계위기)에 대한 대책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론을 조화시키기엔 역부족이다. 따라서 산업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는 어느 제도를 선택하느냐는 별 의미가 없게 된다.
Ⅵ. 생태위기(생태계위기)에 대한 대책
이제 너나없이 `생활의 질\'을 강조하고 그것을 확보하기 위해 생태적 관점에 크게 눈뜨고 있다. 이는 그간의 고도성장과 물질문명이 자연환경을 엄청나게 파괴했다는 반성에서 출발한다. 경제학도 예외는 아니다. 로마클럽이 「성장의 한계」를 주창하고 오일쇼크가 경제성장에 비수를 들이댈 때까지 고도성장만을 강조하면서 자연환경을 개발대상으로만 취급했다. 「생태친화적 경제」는 환경문제에 대한 경제학의 반성에서 생겨난 개념이다. 현대 위기의 핵심을 환경문제에서 찾는 생태경제학자들은 생태친화적 경제를 그 대안으로 제시한다. 이 관점은 인간도 자연환경과 하나의 생태계를 이룬다는 전제 아래 인간은 자연환경을 지배하면서 사회와 문명을 건설하지만 궁극적으로 자연환경에 의존한다고 본다. 이렇듯 생태계는 인간의 자연지배와 자연 의존성을 동시에 지닌다는 것이 이들의 관점이다. 따라서 이들에겐 인간사회와 문명, 경제활동이 모두 이런 생태계 특성을 벗어나지 않는다. 더구나 생태계 논리는 경제논리로 환원되지 않기 때문에 어떤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파괴된 자연환경을 복구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생태계 위기란 바로 자연환경을 인간의 지배대상으로만 취급했던 고도성장 방식과 물질문명의 산물이다. 생태친화적 경제는 바로 경제나 문명을 생태계 특성에 맞게 변형시키면서 생활의 질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다.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아름다운 산하」를 만드는 일은 인류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이다. 유엔총회가 해마다 ６월５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선포한 이후 세계 각국은 환경오염을 극복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의 환경은 악화일로에 있다. 도시화와 산업화는 인간에게 쾌적한 삶의 환경을 제공하기보다는 우리의 생활조건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인간만이 아니라 다양한 생명체들과 서로 의존하고 유대관계를 맺고 사는 환경공동체이다. 생태환경은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그런데도 인간은 생태환경의 한계를 외면한 채 개발에만 관심을 쏟아 왔다. 그 결과는 지구환경을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몰고 있다. 이에 따라 선진국들은 지구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각종 국제환경협약을 만들어 제동을 걸고 있다.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도록 하는 기후 변화협약， 프레온가스 사용량을 제한하는 몬트리올의정서， 생물다양성 등 갖가지 국제협약이행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으면 국제환경분쟁에서 헤어나기 어렵게 되어 있다. 정부는 각 기관에 분산되어 있는 환경관리 기능을 통합조정하고 대외적으로는 환경외교를 강화하는 대책을 실천에 옮겨야 한다. 환경보전과 개발을 대립적인 개념이 아니라 통합차원으로 이해해야 한다면서도 절대농지를 갉아먹고 국립공원과 자연생태계 보전지역마저 잠식하려는 정책이 전국에 걸쳐 끊임없이 추진되고 있다. 환경위기를 조장하는 책임은 정부， 기업, 국민 모두에게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정부가 모든 정책에서 환경을 우선으로 고려하는 정책을 펴나가야 한다. 오염물질의 배출을 줄이는 각종 청정기술의 개발과 상하수도， 하수처리장， 폐기물처분장등 환경기초시설확보에도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현재를 살고있는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행동으로 진정 후손에게 값지게 남겨 주어야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Ⅶ. 결론
환경문제는 인류가 살아온 삶에 대한 총체적인 반성과 참회를 통해 결국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자기 선언을 요구한다. 환경정책이든 환경운동이든 그것이 근본적으로 얼마나 문제의 해결에 충실한가와 동시에 얼마나 현실의 문제 해결에 적절했는가의 양 극단의 인식을 문제의식을 놓치지 않으면서 중도적 실천을 도모해야 한다. 스위스를 방문했을 때 그들의 너무도 깨끗한 주택풍경과 쓰레기 분리수거시스템과 주민들의 노력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그러나 감탄만 하기에는 뭔가 석연치 않은 불편함이 있다. 그러던 것이 미국의 오레건주의 쓰레기분리수거와 자원화현장을 보면서 분명해졌다. 또한 인도의 불가촉천민을 위한 지역개발사업을 현장을 보면 확연히 느낄 수 있다. 스위스나 미국의 쓰레기 분리수거운동은 결국 자신들의 소비생활에 대해서는 결코 포기하지 않으면서 사용된 자원을 다시 재활용하는 것이다. 결국 대량생산, 대량소비, 대량폐기의 근본문제를 전혀 건드리기 않고 결국 자원재활용이라는 새로운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지구를 위기로 몰아넣은 것은 자신들의 소비생활임에도, 그 부분에 대한 전환을 고려하지 않고 오히려 소비생활의 부산물을 처리하는 정도의 환경운동이라면, 의미는 있지만 근본적인 것은 아니다. 다른 한편 인도는 그야 말로 지저분하다는 말의 생각을 넘어설 정도로 더럽고 또한 가난하다. 그러나 인도 상당부분의 사람들은 전기도 사용하지 않고 석유나 화석연료를 소비하지 않고 있다. 소똥을 짚과 석어서 잘 이긴 것을 벽에 붙여 말린 것으로 연료를 사용하고 있다. 정말 놀랍게도 인도 농촌의 대부분은 그것으로 연료와 밥을 해먹고 난방도 한다. 만일 인도의 그 많은 인구가 스위스나 미국과 같은 에너지 소비생활을 한다면 지구는 이미 끝장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가난함으로 인해 미국이나 유럽처럼 많은 소비에도 지구를 파멸하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어쩌면 그들의 더럽지만 가난함이 실질적인 환경적 실천을 하고 있다고 보이며 자원소비적 삶보다 훨씬 친생태적이고 지구적으로 의미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정욱, 새천년 환경위기와 생존대안, 푸른 미디어, 2000
이송호, 환경오염의 실상과 그 대책, 자유평론사, 1996
장현춘, 인간 생활과 자연환경 이야기, 백양출판사, 2006
최도영, 지구촌 환경정보, 나남, 1993
환경오염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과 문제해결책은?, 재정공로사, 1994
허광·이동희, 인간과 자연, 환경 그리고 생태(환경윤리), 동일 출판사, 2000
H,J 맥크로스키, 생태학적 접근, 환경윤리와 환경정책, 법영사,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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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위기,   생태계위기,   생태,   생태계,   환경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