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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기][교육위기 요인][교육위기 실태][교실붕괴][교육위기 학교교교육위기][교육위기 대처 방안]교육위기의 요인, 교육위기의 실태, 교육위기의 교실붕괴, 교육위기의 학교교교육위기, 교육위기의 대처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육위기의 요인
1. 분단국가의 체제유지
1) 이데올로기 주입/도덕적 진공
2) 교육의 공공성 부재
2. 국가주도 근대화/개발독재
1) 학력주의와 과잉교육열
2) 병영으로서 학교
3. 신가족주의의 재생산
1) 가족주의
2) 신가족주의

Ⅲ. 교육위기의 실태

Ⅳ. 교육위기의 교실붕괴
1. 교실파괴 현황
2. 교실파괴 발생 경위
1) 폭력행위
2) 집단따돌림(이지메)
3) 부등교(不登校)
4) 중도퇴학
3. 초등학교의 교실붕괴

Ⅴ. 교육위기의 학교교교육위기

Ⅵ. 교육위기의 대처 방안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좀더 근원적인 차원의 변화를 요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셋째, 학교교육에 관한 세대간 인식 격차는 앞의 두 번째 문제를 더욱 분명하게 확인해 주었다. 전통적인 학교의 필요성이나 효용성에 관하여 학생들은 교사나 부모세대에 비하여 훨씬 높은 비율로 부정하였으며, 기존 교과의 가치나 공부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성인세대가 압도적 비율로 긍정하는 데 비하여 학생들의 60% 안팎 정도는 회의적이었다.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과목은 배우지 않아도 되기를 바라고 있었으며 교과의 실용성을 강하게 원하고 있었다. 또 다수의 학생들은 학교 규율의 필요성에 관하여 인정하기는 하지만, 성인세대와 달리 두발이나 복장 관련 규칙 같은 것은 공부와 별로 상관이 없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직업에 대한 관점 역시 학생들은 교사나 부모와는 현격한 인식차를 보이고 있었으며, 교사와 학생을 보는 시각도 상호간에 비교적 큰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이러한 차이들이 말해주는 것은 전통적인 학교의 존재 이유나 거기서 학생들에게 강조해 온 가치와 문화들이 상당 부분 더 이상 학생들에게 자발적으로 수용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대체로 최소 30% 정도의 학생들은 취학의 의무와 기존 교과의 가치, 학교 규율의 필요성, 전통적인 직업관 등에 대하여 일관되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이들에게 현재의 학교생활이 의미 있기를 바라는 것은 아마도 연목구어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넷째, 학교교육은 교실 안에서만이 아니라 제도적 수준에서도 이미 종래의 독보적 위세를 잃고 있다. 세계 각국이 교육개혁을 통하여 추진하는 학교체제의 다양화 정책은 기존의 학교가 고수해 온 형식과 내용을 넘어서 학교와 학교 밖의 경계를 상당 부분 해체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비록 아직 소수에 의한 것이기는 하지만 근대교육의 이념과 기본 가정, 그리고 운영체제에 근본적인 이의를 제기하고 대안적인 교육 이념과 방식을 추구하는 대안교육과 탈학교 운동도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흐름들은 기존의 교육에 관한 오래된 고정 관념들을 깨는 동시에 학교교육에 관한 새로운 상상력을 제공함으로써 종래의 학교교육이 변화하지 않을 수 없는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Ⅵ. 교육위기의 대처 방안
오늘의 교육위기를 보면 대내적으로는, 교육민주화에 따른 아동들의 인권의식의 신장, 교장의 지도력 약화, 교사들의 의욕저하로 교육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데다가 대외적으로는, 산업사회에서 정보화사회로의 급격한 변화, 새로운 소비세대인 N세대의 등장, 관능적 쾌락을 추구하는 상업주의, 언론매체의 영상세대 부추기기, 학부모의 잘못된 자녀교육관 등으로 교육력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앞으로 우리는 몇 개의 태풍을 잘 견디어 내야 한다. 이제 우리가 시험대에 올랐다. 우리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교육재정을 확보하여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교육정책에서의 탈정치, 행정조직의 유연성과 탄력성, 학교장중심 책임경영제와 교사의 참여기회 확대로 새로운 학교를 건설해야 한다. 잘못된 체제라면 쓰러지는 학교교육을 되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기울일 것이 아니라 붕괴된 터전위에 새로운 학교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전 국민의 영재화에 온 국민이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21세기는 소수의 영재가 전 국민을 부양하는 시대다. 오늘의 미국이 전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 이를 잘 증명해주고 있다. 지금 미국은 컴퓨터 황제 빌 게이츠나 영화감독 스필버그, 골프천재 우드 같은 사람들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많이 갖고 있다.
고대나 중세에는 전 국민이 한 사람의 군주나 영주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며 충성하면서 먹여 살렸다. 지금은 천재, 영재 몇 사람이 전 국민을 먹여 살리는 시대가 되었다. 이제 우리나라도 소수의 영재교육과 다수의 시민교육이라는 새 패러다임을 짜야한다.
Ⅶ. 결론
우리도 사회적 변화에 발맞추어 우리 교육을 변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진 바 있었다. 『세계화정보화 시대를 주도하는 신교육체제 수립을 위한 교육개혁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531 교육개혁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개혁안이 발표되었던 6년 전에 비해 교육상황이 나아지기는커녕 점점 더 악화되어가고 있음은 무슨 까닭인가? 그것은 여러 개혁안들이 서로 맞물려 있어서 함께 보조를 맞추어 시행되어 나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서로 진행 속도가 맞지 않거나 또 시행 과정에서 애초의 의도가 변질되었거나, 새로운 제도의 도입을 위한 선결 과제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성급하게 시행하려 한다거나 하여, 지금에 와서는 왜 그런 안을 내놓았는지조차 의심스러울 정도로 현실과 괴리되어버린 것이다.
그렇다면 교육을 살리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 몇 가지 방안을 생각해보기로 한다. 우선 국가가 틀어쥐고 있는 것을 과감하게 풀어야 한다. 정보화라는 조류에 맞춰 정보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지식의 습득을 인증하는 체제로 나가야 할 것이다. 사립학교의 활성화와 아울러 다양한 형태의 학교들을 허용하고, 공립학교의 경우에도 각 학교의 자유재량권을 대폭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교수자료나 교수방법에 대한 교사의 선택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렇게 제각각의 교육을 허용하면 교육의 공공성을 어떻게 담보하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교육의 공공성이 어디에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다. 한 사람이 잘 교육되었다는 것, 그 자체가 공익이며 공동의 선인 것이다.
참고문헌
김신일(2000) / 허물어지는 학교조직, 학교가 무너지면 미래는 없다, 서울 : 교육과학사
김회용(2001) / 교실붕과현상과 그 대책으로서의 교육학, 교육 교육사상연구 10
이두휴(1999) / 공교육의 위기와 희망, 한국공교육체제의 평가와 전망, 한국교육연구소
이규환(2002) / 교육개혁론, 서울 : 배영사
지현주(1999) / 사회적 위기, 일본의 학급붕괴, 학교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 학교붕괴의 원인과 진단, 서울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참교육토론회 자료집
한국교육개발원(2001) / KEDI 교육정책포럼 - 한국교육의 현실과 대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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