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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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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과학실험실의 위험성

Ⅲ. 과학실험실사고의 원인
1. 방심과 부주의에서 오는 사고
2. 지식의 부족에서 오는 사고
3. 실험조작의 미숙에서 오는 사고
4. 충동과 호기심에서 오는 사고

Ⅳ. 과학실험실사고의 종류
1. 화재 사고
2. 폭발 사고
3. 약품 피해
4. 기타 사고

Ⅴ. 과학실험실사고의 예방대책
1. 부재중 실험
2. 화학약품 취급
3. 수은누출
4. 유리제품
5. 기계·기구

Ⅵ. 과학실험실의 폐수 처리방법
1. 발생단계
2. 분별 수집단계
3. 보관, 처리 단계

Ⅶ. 과학실험실의 안전수칙
1. 실험실에서 혼자 작업하는 것은 좋지 않다
2. 눈 보호
3. 귀 보호
4. 호흡기관 보호
5. 의복
6. 손 보호
7. 기타

Ⅷ. 과학실험실에서의 응급처치 요령
1. 외상을 입었을 경우
2. 화상을 입었을 경우
3. 강한 산이 묻었을 경우
4. 강한 알칼리가 묻었을 경우
5. 유독성 가스를 흡입하였을 경우

참고문헌

본문내용

, Poly인산 등
3. 보관, 처리 단계
각 실험 실습이 끝나면 각 지도 교사는 양이 많지 않고 환경에 크게 유해하지 않는 폐수에 대해서는 중화, 또는 희석 처리법으로 처리, 하수도로 배출하게 하고 현장에서의 개별처리가 어려운 수집 폐액에 대해서는 안전에 유의하여 보관한다. 일정량이 수집되었을 때 실험폐수 처리 방법에 따라 일괄 처리하도록 한다.
※ 96학년도에 경기도 교육청에서 폐수 처리기를 지급하였는데 사용할 때에 유의점은 다음과 같다.
① 배수구 확인
② 폐수 넣기전 침전통에서 침전시켜 윗물만 따라 넣을 것 (그물망에 앙금이 걸려서 처리가 안되는 경우가 생김)
③ 앙금을 가라앉힌 후 말려서 처리
④ 6개월 마다 필터를 꼭 교체할 것(실험실습비에서 구입)
⑤ 자세한 내용은 폐수 처리기의 처리 안내를 참고할 것
Ⅶ. 과학실험실의 안전수칙(개인)
1. 실험실에서 혼자 작업하는 것은 좋지 않다
개인은 적절한 응급조치가 가능한 상황에서만 실험을 해야 한다. 사고발생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때 실험을 하고, 인근에 다른 사람이 실험을 하고 있다면 실험하는 곳을 그들에게 알려주고 서로 상호간에 상대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2. 눈 보호
화학약품을 사용하는 실험에서는 약품이 튀거나 넘어져 눈에 들어갈 위험이 있으며, 가압된 진공용기는 폭발하거나 파열될 수 있다. 전기용접을 할 때는 파편과 광선 때문에 위험하며, 인스트론으로 샘플을 시험할 때는 파편들이 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러한 실험을 할 때 실험자는 보안경, 고글, 보안면을 사용하여야 한다. 대부분 실험은 단지 보안경을 사용하면 되지만 특수한 화학물질 취급시에는 약품용 보안경 또는 보안면을 착용하여야 한다.
3. 귀 보호
정상적인 귀로는 1520,000Hz까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순간적으로 높은 소음에 노출되면 일시적인 청각상실을 가져 올 수 있다. 오랜 시간 높은 소음에 노출되면 영원히 청각이 상실될 수 있다. 80dB이하의 소음은 청각에 위험을 주지 않는다. 130dB이상에서는 위험하므로 피해야 한다. 귀덮개는 95dB이상의 높은 소음에 적합하고 귀마개는 8095dB 범위의 소음에 적합하다. 만일 청각의 위험요소가 존재한다고 생각되면 안전부서를 통하여 소음 측정을 해보도록 한다.
4. 호흡기관 보호
마스크는 여러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종류와 사이즈가 많으므로 자신에게 적정한 것을 선택한다. 천으로 된 마스크는 작은 먼지를 보호할 수 있으나 화학약품에 의한 분진으로부터는 보호하지 못한다. 이것으로 독성을 취급하는 곳에 사용하여서는 안된다.
5. 의복
약품이 튀거나 넘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는 가운(Gown), 보안경, 보안면, 앞치마를 착용하는 것이 좋고, 안전장갑은 부식성이거나 쉽게 피부에 흡수되는 약품을 취급할 때 필요하다. 짧고 앞에 발가락이 보이는 신발은 실험실에서 적합하지 않다. 실험실에서는 긴머리, 긴옷, 반짝이는 보석을 착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6. 손 보호
장갑을 착용해야하는 실험을 할 경우에는 실험에 적합한 장갑을 착용하여야 한다. 장갑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쓰임새도 다양하다. 적절한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다면 그 장갑은 손을 보호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될 수 없다.
7. 기타
○ 실험실안에서 음식·음료의 섭취는 금하도록 한다.
○ 실험실을 떠날때는(퇴실시) 반드시 손과 발을 씻는다.
Ⅷ. 과학실험실에서의 응급처치 요령
실험에서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뜻밖의 일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간단한 응급 처지를 한 후 즉시 보건실로 가서 양호 교사의 치료를 받도록 한다. 만일 중상일 경우에는 지체 없이 전문 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1. 외상을 입었을 경우
날카로운 유리 조각으로 상처를 입었을 경우에는 상처 부위를 3%의 과산화수소수(옥시풀)로 잘 씻어 내고 머큐로크롬을 바른다. 외상은 적으나 피가 멈추지 않으면 염화철(III)수용액을 바른다.
2. 화상을 입었을 경우
작은 범위에 걸치 것은 즉시 찬물로 국소를 냉각시킨다. 공기에 노출시키면 따끔따끔하므로 청결한 헝겊으로 환부를 싸고 병원에 간다. 가볍고 작은 범위인 것은 기름·바셀린·아연화연고 등을 조심해서 바르고 거즈를 대고 붕대를 감은 다음 그 위에서 냉각시키면 23일 안에 좋아진다. 다만 응급 처치로서는 앞에서 말한 수돗물로 냉각하던가, 얼음물에 담가서 냉각하는 것이 첫째임을 명심해야 한다.
3. 강한 산이 묻었을 경우
강한 산 용액이 피부나 의복에 묻었을 경우에는 먼저 많은 양의 물로 충분히 씻고 산이 묻은 부분에 따라 다음과 같이 처리한 후 다시 물로 충분히 씻는다.
산과 마찬가지로 맑은 물로 충분히 씻고, 옷이나 피부를 0.1% 아세트산으로 씻는다. 강한 염기가 눈에 들어갔을 때에는 2% 정도의 묽은 붕산수로 씻고 다시 물로 잘 씻는다.
(1) 피부 : 묽은(0.1M/L) 암모니아수 또는 묽은 탄산수소나트륨(1%)의 수용액으로 중화 한다.
(2) 눈 또는 입 : 0.1% 탄산수소나트륨 수용액으로 씻는다.
(3) 의복 : 0.1M/L의 암모니아수로 중화한다.
4. 강한 알칼리가 묻었을 경우
산과 마찬가지로 많은 물로 충분히 씻고 묻은 부분에 따라 다음과 같이 처리한 후 다시 깨끗한 물로 충분히 씻는다.
(1) 피부 : 0.1% 아세트산 용액으로 중화한다.
(2) 눈 또는 입 : 약 2% 붕산수로 닦는다.
(3) 의복 : 0.1% 아세트산 수용액으로 중화한다.
5. 유독성 가스를 흡입하였을 경우
염소가스, 이산화황, 암모니아, 클로로포름, 에테르 등의 유독가스 혹은 휘발성 액체의 증기를 마셨을 경우에는 신선한 공기가 있는 곳으로 옮겨 눕히고 체온이 저하되지 않도록 보온하고 회복할 때까지 안정시킨다. 특히 염소가스를 흡입하였을 때에는 편한 자세에서 맑은 공기로 심호흡을 하고 알코올 증기를 흡입한다.
참고문헌
김선희(1998) : 초등학교 안전사고 예방 교육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연구, 제 20회(초등) 교육연구논문
최종태(1997) : 소방학 개론, 동화기술
최병선(1994) : 위험문제의 특성과 대응전략, 한국행정연구
한국산업안전공단(1999) : 안전교육 시범학교 운영결과, 정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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