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카톨릭, 천주교)의 정의와 특징,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성당)의 필요성,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성당)의 원칙,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성당)와 타종교,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성당)의 교계제도적 특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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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톨릭(카톨릭, 천주교)의 정의와 특징,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성당)의 필요성,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성당)의 원칙,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성당)와 타종교,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성당)의 교계제도적 특수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가톨릭(카톨릭, 천주교)의 정의

Ⅲ. 가톨릭(카톨릭, 천주교)의 특징

Ⅳ.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성당)의 필요성

Ⅴ.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성당)의 원칙
1. 인간존엄성의 원칙
2. 인간 생명 존중의 원칙
3. 연합(제휴)의 원칙
4. 가난하고 약한 이에 대한 우선적 보호의 원칙
5. 연대의 원칙
6. 보조성의 원칙
7. 인간 평등의 원칙
8. 공동선의 원칙

Ⅵ.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성당)와 타종교
1. 전통적인 입장
2. 현대적인 입장

Ⅶ.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성당)의 교계제도적 특수성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의 장거(장거)로 빌렘 신부가 성사정지 처분을 받은 정도가 예외에 속한다. 그러니 대다수는 종속적인 관계를 유지했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인 신부들은 민족의 입장에서 정세를 조망하고 교회의 태도를 가늠할 수 있는 눈이 부족해 대부분 민족의 입장을 관철시키지는 못했다. 이러한 조건을 통틀어 보면 조선천주교회는 주교에 복종하는 전통적인 교회의 역할과 전통적인 신앙관에 빠져 있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유형이 종교조직의 특성을 결정지었다. 그리고 이러한 교회유형은 성직계층의 사고와 그들의 행동양식이 교회 전체를 지배하는 형태로 움직여갈 것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사실 일제시기 한국천주교회는 이런 특성을 강하게 띠고 있었고, 이것이 교회의 일제에 대한 행동양식을 결정지었다.
두번째로 종교 지도자집단의 특성을 보아야 하는데, 여기에는 종교 지도자의 신앙유형, 사회관, 교육배경, 선교사 본국의 신앙경향, 그 나라의 지배적인 신학풍토, 국가 정책 등의 배경이 포함된다. 이렇게 볼때 종교 지도자집단인 외국인 선교사들은 서구문명 지향적이고, 초월 경건주의적 신앙관, 성속이원론, 양적 구원관, 계층상 엘리트적 속성을 지녔기 때문에 피선교지의 문화와 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웠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속성은 곧 조선천주교회에 대한 태도와 조선인 성직자들에 대한 태도에서 그대로 나타났다.
세번째로 평신도층이 사회적 계층 구성상의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어떤 종교든 각 종교 성원들이 자신의 종교에 대한 투신도가 높을수록 그 종교에서 가르치는 교리를 내면화하는 경향이 강하고, 그 종교의 지배적인 권위에 순종적인 특징을 지닌다고 한다. 그리고 신도들의 사회계층적 속성과 신앙태도는 일종의 함수관계에 있다고도 한다. 이러한 가정을 기초로 하면 신도들의 교육수준, 소득수준과 정치적지위에 따라 종교적 투신도와 권위에 대한 순명도에 차이가 난다는 정식을 유도해낼 수 있다. 이는 달리 일제시기 조선천주교회의 신자 계층 구성의 차이에 따라 교회가 일제에 대해 취할 수 있는 태도가 달라질 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일제시기 조선천주교회의 신자 구성은 엘리트층이 적고, 조선말기의 중인계층과 그 이하의 계층에 속한 이들이 지배적이었다. 그래서 이런 신자 구성층의 사회계층적 속성은 종교권력 상층부에 있는 주교와 성직자들에 대해 비판적이거나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한계를 가질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세 변인들을 살펴보면, 조선천주교회의 대일 또는 대조선관이 한국천주교회를 지도하고 있는 불란서 주교와 선교사들에게 달려있을 수밖에 없었다는 결론이 내려지게 된다. 사실 신도들 가운데 개인적으로 또는 집단적으로 이런 교회의 정책에 반대한 사례들도 많았다. 그러나 지배적인 다수는 침묵과 적극적인 동의로 교회의 입장을 따랐다. 그래서 여기서는 이런 지배적인 흐름이 교계제도와 달리 좁은 의미의 교회의 움직임이었다고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어쨌든 이런 특징들은 외국인 주교와 성직자들이 일제에 대해 보이는 반민족적인 태도를 견제할 수 없는 조건으로 작용했다.
Ⅷ. 결론
우리는 왜 카톨릭을 말해야 할까? 그것은 성경이 그녀에 대해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칫 종교적 편견이나 개신교의 시기심에서 나온 비평으로 오해받기 쉽지만, 그렇다고 침묵을 지키는 것은 경고의 나팔을 불지 않는 파수꾼과도 같이 무책임하고도 비겁한 행위가 될 것이다.
우리는 카톨릭 체제와 사상을 반대하지만, 카톨릭 교도들, 즉 천주교인들을 미워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들을 사랑하기에,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고자 하며, 진리의 말씀의 은혜와 약속에 함께 참여하기를 갈망하는 마음으로, 권면하고 호소하며 경고해 주고자 할 따름이다.
이 일을 위해 마틴 로이드 존스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사료되는데, 그는 일반 크리스천들 사이에 매우 객관적이고도 신중한 지식인으로 알려져 있다. 카톨릭에 대한 그의 접근은 언제나 신중했고, 소극적 비판을 무척이나 싫어하는 태도로 일관해 왔다. 본문 중에서도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카톨릭과 싸울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기독교의 진리와 위대한 개혁 교리를 적극적으로 선포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 외에 이 문제를 능히 다룰 수 있는 것은 전무후무하기 때문이다. 내게 있어 소극적 프로테스탄트는 별 의미가 없다고 여겨진다.\" 나아가 로이드 존스는 카톨릭주의의 확산이 자기의 믿는 바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프로테스탄티즘의 무지와 무기력함에 전적으로 기인한다고 주장한다. 그의 이같은 태도는 그의 설교 중에서 단 한 번을 제외하고는 카톨릭주의에 대해 다뤄본 적이 없다는 사실에서도 역력히 드러난다. 본고는 바로 그 단 한 번의 예외에 해당된다. 그것도 \'마귀의 속임수\'를 다루는 성경본문 말씀으로 인해 부득불 다루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이 그의 해명(?)이다. 이렇듯 본문이 다루는 카톨릭 사상 평가는 로이드 존스가 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그리고 최소한의 비평이라 할 수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격해 보인다면, 그것은 로이드 존스의 접근이 과격해서가 아니라, 카톨릭의 가려진 실체와 실상이 그만큼 치명적이라는 반증일 것이다.
비록 작은 분량이긴 하지만, 모든 개신교도들뿐 아니라 카톨릭 교도들이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인이 객관적으로 제시한 카톨릭 사상평가, 그것은 종교적 편견과 비평을 뛰어넘어서 누구나 한 번쯤 집고 넘어가야 할 바로 우리 모두의 당면과제이며, 이 시대의 영적 분별을 위한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참고문헌
박도식 : 가톨릭 교리 사전, 가톨릭 출판사, 1991
변기영 : 한국 천주교회 창립사 논증, 한국천주교회창립사연구원, 1998
임진창 : 한국의 사회발전과 가톨릭 교회의 역할, 서강대학교 사회문제 연구소, 1976
유흥렬 : 한국천주교교회사, 가톨릭 출판사, 1984
이만채 : 천주교 전교 박해사, 국제고전교육협회, 1984
종교 교재 편찬 위원회 : 기독교 사상, 계명 대학교 출판부, 1997
Ch. Dallet, 안응렬·최석우 역 : 한국 천주교회사 상권, 한국교회사 연구소,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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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9.0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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