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이황]퇴계 이황의 생애, 퇴계 이황의 가정생활과 건강법, 퇴계 이황의 이념, 퇴계 이황의 성학십도, 퇴계 이황의 도산십이곡의 중요성, 퇴계 이황의 도산십이곡시조의 검토,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의 유학상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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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퇴계 이황]퇴계 이황의 생애, 퇴계 이황의 가정생활과 건강법, 퇴계 이황의 이념, 퇴계 이황의 성학십도, 퇴계 이황의 도산십이곡의 중요성, 퇴계 이황의 도산십이곡시조의 검토,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의 유학상 비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퇴계 이황의 생애

Ⅲ. 퇴계 이황의 가정생활

Ⅳ. 퇴계 이황의 건강법
1. 이 부딪치기와 귀 팅겨주기
1) 이 부딪치기
2) 귀 팅겨주기
2. 천주혈 잡고 팔 흔들기
3. 혀를 저어 침 만들어 삼키고, 팔 올리기
4. 신장 문지르고 단전에 기(氣) 보내기
5. 어깨 올렸다 내리기
6. 두 손 깍지 끼고 위로 뻗어 올리기
7. 발 잡아당기기

Ⅴ. 퇴계 이황의 이념

Ⅵ. 퇴계 이황의 성학십도

Ⅶ. 퇴계 이황의 도산십이곡의 중요성

Ⅷ. 퇴계 이황의 도산십이곡시조의 검토

Ⅸ.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의 유학상 비교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여러 가지 가능한 관점들 가운데서 주리설이나 주기설의 어느 경우도 인간을 모두 도덕적인 측면에서 보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 모든 인간은 의리를 알 수 있고 행할 수 있다는데 대한 확신이다. 재화의 가치에 인간의 본래성이 지배당하는 현대 산업 사회에서 이러한 성리학의 인간관이야 말로 새롭게 재평가되어야 한다.
이(理)와 기(氣)는 이원존재로서 경험적·현실적으로는 혼륜하여 분개할 수 없지만 이론적 가치론적 입장에서는 반드시 나누어 보아야 한다고 한 바, 그 소종래를 추급하고자 할 때는 이선기후의 불잡의 관계가 있게 되는 것이니 본체론적인 형이상학적 선후로 설명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理)가 기(氣)의 외부에서 기와는 별도로 독립해서 존재할 경우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즉 이(理)는 따로 한 물이 되는 것이 아니라 곧 기(氣) 가운데 존재하는 것이며 따라서 기(氣)가 없으면 이(理) 또한 걸릴 데(괘습처)나 의작할 바(소부자)가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원에서의 논리적인 이선을 현상의 세계에 적용한다면 오류를 피할 수 없게 된다. 이와 같이 주자의 이기관을 이해한다면 율곡과 퇴계의 비교에서, 율곡이 오히려 더 주자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차이는 주자철학의 어느 측면을 강조하는가에서 결정되는 것이므로 누가 더 주자적인가를 문제 삼을 필요는 없다. 퇴계는 이(理)는 극히 존귀하여 대립자가 없으며, 사물을 규제하지만 사물에 의해서 규제 당하지 않는다. 하여 이(理)의 능동성을 강조하고, 율곡은 이(理)와 기(氣)는 원래 서로 떨어질 수 없다 하여 이(理)와 기(氣)를 함수관계로 본다. 이는 퇴계는 주자의 본원에서의 이기관계를 강조했기 때문이고, 율곡은 품성에서의 이기관계를 강조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자를 매개로 해서 그 사상의 차이점이 오히려 화해될 가능성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류명동 교수는 율곡철학을 내재관적 철학 이라 하면서 율곡은 대지자연에 내재하는 것은 기(氣)요, 또 그 기(氣)에 내재하는 조리 혹은 지배원리가 이(理)이며, 현상 세계 내부의 모든 변화운동은 이기의 묘라고 했다. 그 이기 묘용이란 이(理)는 불능독립하고 자연이연한 것뿐이지, 어떤 초월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것 이라고 했다. 그리고 이러한 율곡의 입장은 기존의 실체론을 거부하고 자연은 자기원인에 의하여 현상하고 존재한다. 고 한 스피노자의 합리주의 보다 백여 년 이상 앞선 한국에서의 합리주의의 선구자라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자연을 초월한 실체를 거부하는 율곡의 사상은 자연히 시선와 무실을 강조하게 되었고, 또 노예나 하인의 의견도 그것이 정당하다면 정사에 반영해야 할 것이며, 서얼도 능력이 있으면 벼슬길을 허락해야 한다고 주장 할 수 있게 했던 것이고, 또 사회개혁에 대한 현실성 있는 주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율곡의 입장은 기운동의 내재법칙을 리라 하고, 기의 외부에서 기를 제약하는 어떠한 힘도 설정하지 않는 그의 이기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상 퇴계와 율곡의 심성관의 차이를 양인의 이기관에 근거하여 밝혔다. 그리고 이기관의 분석을 논리적인 측면에서 수행함으로써, 이선기후의 입장만을 긍정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이(理)와 기(氣)를 논리적인 측면에서 분석하는 방법만이 이기관계의 파악을 위한 유일한 방법일 수 없다. 그러나 이기론이 심성론의 이론적 기초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비춰 본다면, 실제로 우리는 이(理)와 기(氣)의 불상잡의 경우와는 마주칠 수 없다. 그리고 심성의 문제가 개별자로서의 인간 자신의 문제라면, 이는 어디까지나 이(理)와 기(氣)의 동시공재의 세계 안에서의 문제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만약 심성의 문제를 논리적인 측면에서만 파악하고자 한다면 공허한 추상이 될 수 있다. 주자는 그 소종래를 추리했을 때만 이선이 인정된다고 했다. 그리고 이러한 주자에서의 이선은 어디까지나 논리적인 선이라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이기 뿐만 아니라 심성도 현실적으로는 이기동시공재의 경우 밖에는 없다. 그리고 이(理)는 기(氣)와는 달리 자체는 운동할 수 없는 무위·무조작의 존재이다. 그러므로 기가 배제된, 즉 논리적인 측면에서의 이(理)의 독자적인 영역은 실제로는 있을 수 없다. 만약 그런 경우가 실제로 있다고 가정한다면 이(理)는 사물, 즉 현실 세계와는 관계없는 존재가 된다. 그리고 주자가 논리적인 측면에서 인정한 이선의 경우를 가지고 이(理)의 독자적인 존재영역으로 인정하게 되면 이(理)가 기(氣)라는 대립자를 가지게 됨으로서 진정한 보편자는 될 수 없다.
Ⅸ. 결론
조선시대 교육에 관한 여러 가지 규칙은 교육과 관련된 법규 와 절목 등을 살펴봄으로써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 제정된 각종 법전에는 태조 3년의 조선경국전, 성종 16년의 경국대전, 성종 23년이 대전속록, 중종38년의 대전후속록, 명종 10년의 경국대전주해, 숙종 2년의 수교집록 등등이 있다. 이러한 법전에는 조선시대 교육에 관한 정책을 규정하고 있다. 이렇듯 조선시대에는 법전에 학교교육에 관한 규제를 기본적으로 정하였다. 그리고 그 외의 학교의 세부적인 운영에 관한 규정이나 사항에 대해서는 절목, 혹은 사목을 제정하여 이를 보완하였다. 조선시대의 중요한 절목, 사목은 중보문헌비고의 학교고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한 절목은 권근, 송을개, 이이, 김우현 등에 의해서 제정되었다. 이러한 법규와 절목, 사목말고도 문헌비고, 태학지 등과 같은 법규(잡규)에서는 학생들의 복장 및 자리배정 등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여러 가지 학벌(학교 내에서 규정하고 있는 법) 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조선시대의 교육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참고문헌
권오봉(1997), 이퇴계의 실행유학, 학사원
김유혁(1989), 이퇴계의 인간상, 청탑서림
금장태(1998), 퇴계의 삶과 철학, 서울대학교 출판부
성기옥(2002), 도산십이곡의 구조와 의미, 한국시가연구 11, 한국시가학회
윤사순 역주(1993), 퇴계선집, 현암사
정병현 외(1998), 고전문학의 향기를 찾아서, 돌베개
하창환·김종석, 퇴계이황의 삶과 교훈, 일송미디어

키워드

퇴계 이황,   퇴계,   이황,   율곡,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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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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