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지상파방송]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의 역할과 함의,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의 표준방식과 실태, 외국의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 사례, 디지털지상파방송(디지털방송) 논란과 추진방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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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지상파방송]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의 역할과 함의,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의 표준방식과 실태, 외국의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 사례, 디지털지상파방송(디지털방송) 논란과 추진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의 역할

Ⅲ.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의 함의
1. 시청자 측면
2. 방송사업자측면
3. 방송기기 및 콘텐츠 제작자 측면
4. 경제적 측면
5. 사회문화적 측면

Ⅳ.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의 표준방식

Ⅴ.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의 실태

Ⅵ. 외국의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 사례

Ⅶ.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 관련 논란
1. 논란의 경과
2. 논란의 쟁점에 대한 소비자 관점의 진단
3. 전송방식 재고를 둘러싼 논점에 대한 견해

Ⅷ.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의 추진 방안
1. DTV 전송방식 결정 과정과 정부 정책의 법적 근거 확인
2. DTV 전송방식 결정의 근거와 판단과정의 성실성 조사
3. DTV 전송방식 재고의 본격적인 추진
4. DTV 전송방식 재고를 둘러싼 경제적·산업적 논점의 진위 규명
5. DTV 전송방식 재고를 포함한 쟁점들에 대해 국민적 관점의 논의 확산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데에 6개월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게 가전업계의 판단이고, 특허료가 미국이 유럽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준(5달러 대 0.63달러)으로 알려졌다. LG전자가 미국 제니스를 인수함으로써 원천기술을 갖게 된 문제는, 제니스가 적자에 시달려 미국 기업회생계획의 승인을 받게 돼 파산상태임을 선포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생산기능을 제거한 마케팅·테크놀로지업체로 대폭 축소한다는 게 LG 측의 방침이어서 그 영향이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5. DTV 전송방식 재고를 포함한 쟁점들에 대해 국민적 관점의 논의 확산
먼저, 전송방식의 재검토를 위한 논의를 빨리 시작해야 한다. 대만은 비교실험후 불과 6개월만에 전송방식을 미국식에서 유럽식으로 바꿨다. 일본도 성급한 방식결정을 유보하고 면밀한 검토를 거쳐 본 방송 일정을 연기하였다. 우리도 기존의 결정을 과감히 유보하고 더 늦기 전에 현명한 방안을 만드는 노력을 시급히 벌여야 할 때이다. 정부 부처의 실무선과 관련 위원회에 위임할 게 아니라, 먼저 방송법에 법적 근거를 만들고 각계와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는 기구를 조직하고, 전문적인 검토와 치밀한 비교실험 그리고 국민의 폭넓은 공감대 확보 등을 전제로 기존 결정을 재검토해야 한다.
둘째, 충분한 방송 컨텐츠 확충과 수상기 가격 현실화의 전제 아래 DTV 일정을 재조정해야 한다. 지금 일체형 수상기 값의 절반 정도가 돼야 대중화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컬러TV 도입 때와 비교해 아날로그 TV와 DTV 수상기의 가격 비율이 낮으므로 나을 것이라는 식의 전망은 무책임하다. 정부가 내 놓은 29인치급 일체형 염가 수상기 보급계획은 HD 방송 수신에 적합치 않은 사양이고 또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현실적이지 못하다. 또 지금처럼 하루 1,2시간 정도 방송하는 조건과 데이터방송이 전혀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DTV 보급이 폭넓게 확대되기 어렵다. 이제는, DTV 시장 선점이라는 조급한 발상에서 벗어나 국민의 접근성 향상의 관점에서 차분하게 DTV 정책을 논의해야 할 때이다.
셋째, DTV 방송의 공익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 이윤동기에 경도된 지금의 패턴으로는 방송기술 향상과 경제적 이윤추구 동기가 공익성을 압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모든 국민의 방송의 접근성과 향유가능성을 보장하고, 소수집단의 접근성과 권익신장에 기여하고, 사회구성원이 공유하는 공동의 가치 실현에 복무하는 공익성의 원칙을 견지하도록 제도화 해, 상업성이 공익성을 압도하지 못하도록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시청자의 소비자 역할만을 강조하는 방송산업정책에 의한 디지털시대의 쌍방향 부가서비스는 참여민주주의를 활성화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보다는 소비시장을 재생산하고 확대하는 마케팅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 방송국측 재원 마련을 포함해 부담 및 이윤의 사회적 배분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 국민 절대다수는 DTV 도입으로 가장 큰 혜택을 보는 집단을 방송사·가전업체·방송기기 제작업체 등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 DTV 시장은 방송기술혁신과 희소자원이라는 방송의 특징이 만들어 내는 과점적 시장이다. 따라서 수년간 케이블·위성방송 투자 등 방만한 경영과 방송의 상업성 부채질에 이바지해 온 방송사에게 일반조세·광고총량제·중간광고제·광고단가인상·시청료 인상 등의 방식으로 혜택을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방송사는 경영혁신과 공익성 신장을 통해 자구노력을 벌이고 수혜자집단들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재원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오히려 방송사·가전업체·방송기기 제작업체 등이 벌어들일 천문학적인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거나 사회적으로 재분배하는 제도 마련 방안에 대해 논의를 시작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기존에 일체형 DTV를 구입한 소비자를 비롯해 소비자 구제운동이자 권리운동 차원에서 DTV 문제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analogue TV와 HDTV의 차이점 △DTV 정책 및 방송계획 △데이터방송 미실시 등에 대해 거의 정보를 갖지 못한 채 고가 TV의 한 형태로 일체형 DTV 등을 구매하고 있다. 이제 △가전사의 정확한 정보 제공 △정부의 DTV 정책 고지 △방송국 준비현황 및 계획 공개 △일체형 TV 등의 가격구조 및 기술혁신을 통한 가격인하의 필요성 등을 통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확보하고 객관적 정보에 기초해 올바른 구매패턴을 갖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
Ⅸ. 결론
방송방식은 한번 결정되면 다른 방식으로 바꾸기가 쉽지 않다. 방송기술상의 눈부신 발전으로 한 단계 진화된 새로운 방송환경이 되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방송방식을 바꾸는 것은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소모하기 때문이다.
또 디지털 방송은 단순히 고품질의 화면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디지털 방송은 다양한 방송 데이타 정보의 제공 등 부가 서비스를 대폭 늘릴 것이다. 말하자면 디지털 방송은 방송환경의 코페르니쿠스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 디지털 방송은 기존의 아날로그 텔레비전 수상기로는 수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셋톱박스(set-top box)를 설치하거나 디지털 수신용 수상기를 새로 사야하기 때문에 방송 수용자의 일상생활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디지털 방송방식의 선정은 매우 신중해야 할 것이다. 정부가 채택한 방송방식이 국민의 정보화에 불리하게 작용해서는 안 된다는 점도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참고문헌
박현진(1997), 삼성, LG / 디지털 TV 표준규격 마찰, 동아일보 8월 28일, 9면
방송위원회(1999), 지상파 디지털 방송 정책연구 보고서
안창현(2002), 다채널 경쟁과 지상파방송의 디지털화 본격 추진, 방송 21
주정민·김국진(2000), 지상파 디지털방송 도입에 관한 산업조직론적 연구, 방송연구 겨울호 51: pp,51-84
지상파DTV비교시험추진협의회(2002), 지상파 DTV 방송정책의 문제점과 대안모색
정용준(2002), 한국방송의 현주소 : 디지털화와 방송환경의 변화 신문과 방송
허엽(2000), 디지털 TV는 만능인가, 동아일보 2월 21일,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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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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