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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알츠하이머에 걸린다면 나도 철수처럼 그들을 돌봐주고 사랑하면서 그들의 기억을 다시 되돌리고 노력하면서 그 사랑하는 사람을 끝까지 지켜줄수 있을까? 란 생각을 한번 해보게 된다. 난 당연히 그렇게 살 것이고,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정신적인 질환을 가진 사람에게 그들을 바라보면서 그들의 인생을 위해 나의 인생을 헌신해 가면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면, 정신질환 환자에게도 그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권리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기에 우리들이 그들에게 주는 도움이 아주 사소한 것일지라도, 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기에 그들에게 우리는 많은 도움이 필요할 것이고, 이러한 도움은 지금은 극복하지 못한다고 생각되어지는 알츠하이머라도 언젠가는 치료 될 수 있을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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