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이론의 적용

소개글

인지이론의 적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인지 전략

1) 학습 전략

2) 문제 해결 전략

2. 전이

1) 전이의 개념

2) 전이의 종류

3) 교육적 의의

3. 스크랩

본문내용

된다
④ 충분한 연습의 제공 : 잉여학습, 완전학습을 해야한다.
⑤ 의미있는 일반화의 개발 : 원리학습을 해야한다.
⑥ 소극적 전이의 감소 :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는 소극적 전이를 감소시켜야 한다.
⑦ 개인차에 대한 인식 : 연령과 IQ가 높으면 적극적 전이가 잘된다.
3) 교육적 의의
전이의 교육적 의의는 학교에서 배운 것을 다른 학교 생활이나 실사회 생활에 잘 적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교사는 수업 절차를 통해서 적극적인 전이가 이루어지도록 교수방법 개선에 노력해야 한다.
3. 스크랩
[금융교육이 경쟁력］갈증 학교교사가 풀어줘야
[경향신문 2006-05-10 18:09]
〈이현진/소래고 교사〉
학교 경제교육은 입시위주로 이뤄지고 있다. 실생활에서 쓸모있는 경제금융 교육은 경시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교육학 이론에 형식도야설과 동일요소설이라는 것이 있다. 형식도야설은 특정 교과를 학습하면 그것이 관련 정신능력을 자극해 다른 교과로 전이가 된다는 것이고, 동일요소설은 선행 학습과 후행학습 간에 내용이 유사할수록 학습 전이가 잘 된다는 이론이다.
학교에서 이뤄지는 경제교육은 형식도야설처럼 학생들이 교과서와 문제집에 있는 경제이론을 공부하면 저절로 생활경제에 눈뜨게 된다고 여기고 있는 듯하다.
운전을 할 수 있으려면 이론서만 공부해서는 안되고, 기능연습과 도로주행이 병행되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현실경제에 대처할 만한 능력을 기르려면 개론적인 내용뿐 아니라 실생활과 관련된 경제를 익히고, 체험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동일요소설처럼 생활경제에 근접한 내용의 학습이 이뤄져야 하는 것이다.
학교 경제금융교육의 틀 바꾸기는 의의로 간단하다. 실질적인 경제금융교육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교사가 적극 나서야 한다. 교사가 경제뉴스를 다루는 신문이나 방송, 각종 실물자료들을 재구성해 학생들이 경제와 가까워지도록 해야 한다. 또 역할활동(Role-play) 등을 통해 빚을 갚지 못한 신용불량자들은 금융거래를 못하게 되고, 주택을 압류당하는 상황을 몸소 체험케 하는 등의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이럴 경우 학생들은 자기책임과 신의성실의 원칙을 깨닫고 내면화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러나 교사들이 정해진 수업 진도와 입시문제 풀이, 쉴 새 없는 학교 잡무 등을 모두 처리하고 난 뒤 새로운 유형의 수업을 준비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교육에 관한 한 교사 자신이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을….
가정에서의 금융교육도 잘 이뤄져야 한다. 몇 년 전 서점가에서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적이 있다. 부잣집 아이들은 부모의 자산관리 능력을 본받아 부자가 된다는 내용으로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처럼 자녀 금융교육에 있어 부모의 책임은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부자 부모를 두지 못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금융교육 결핍은 학교와 교사가 메워줘야 한다. 내실있는 학교 경제금융교육은 우리나라가 금융강국이 되는 데 초석을 놓는 일이기도 하다.

키워드

인지전략,   학습전략,   학습전략의 종류,   학습전략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