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좋은날'어떻게 가르치고 있는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소개글

'운수좋은날'어떻게 가르치고 있는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배우기 적절한가

2.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가

3.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본문내용

소단원(1)이 다분히 ‘역사주의적’관점으로 문학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소단원에 등장하는 문학들을 전부 ‘역사주의적’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문학을 적극적이고 다양하게 감상하려는 태도자체를 막는 것이며 ‘운수 좋은 날’을 소단원(1)에서 나오는 구절인 일제 강점 아래서의 한국인의 비참한 삶을 그린 현진건의 ‘운수 좋은날’ 로만 받아들일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배경과 공간의 모습을 아주 자세하면서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점을 눈여겨보며 읽어 내려갈 때 이 소설의 분위기를 구체적으로 그려낼 수 있으며 문학적인 표현들을 많이 접하게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소설에서 또 눈에 띄는 점은 ‘방언’과 ‘비속어’의 사용인데 인물들의 ‘비속어’는 인물의 험난하고 힘든 일상의 분위기를 그려내는 데에도 일조하고 있으며, 특히 김첨지의 속마음과는 달리 겉으로는 험하게 표현하는 데에 사용되고 있다.

키워드

운수좋은날,   현진건,   기존 교과서,   문학교육,   국어교육,   내용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