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모노노케히메 감상문

소개글

일본 애니메이션 모노노케히메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품 해설

2. 작품 해석

3. 작품 속의 갈등

4. 작품 속의 의문점

5. 등장 인물 개인적인 해석

본문내용

물이라고 볼 수 있다.
지코
もののけ 작품 속에서 가장 악역이라고 할 수도 있다. 에보시를 역이용해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는 인물이다. 하지만 소심한 인물이기도 한데 시시가미의 목을 그렇게 원하면서도 정작에 자신은 나서지 못했다. 지코는 산업화의 발달로 인간의 이익만을 챙기는 극도의 이기주의자라고 볼 수 있다.
시시가미
거대한 자연을 나타내고 있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시시가미는 자연을 침범하는 인간에 대해 너그러이 넘어가는 것으로 볼 때 인간들의 자연 파괴에 소리 없이 있는 자연 그 자체를 나타낸 듯 하다. 자신의 목을 빼앗겼을 때는 한꺼번에 모든 것을 파괴해 버렸지만, 다시 목을 돌려받았을 때는 고스란히 자연을 재생시켜 놓는다. 이것으로 볼 때 인간의 욕망이 없으면 자연은 인간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라는 것을 보여 주는 것 같다.
모로
시시가미와는 다르게 인간에게 직접적으로 대항해서 자연을 지키는 캐릭터이다. 모로는 자연의 파괴로 인한 재앙을 경고하는 경고자의 역할을 하는 듯 하다.
옷코토누시
옷코토누시는 인간으로 인해 파괴된 자연을 상징하는 듯 하다. 자기 영역(자연)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분노하면서도 결국에는 용서하는 피해 받은 자연의 모습을 나타낸 것 같다.
코다마
숲의 정령인데 시시가미를 따르고 있지만 인간에게는 특별한 악의는 없는 듯한 캐릭터이다. 더렵혀지지 않은 순수한 자연에서 생존하는데 코다마는 곧 개발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을 나타낸다. 코다마는 자연이 위기를 느낄 때 마다 머리를 딸깍거리며 소리를 내는데,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는 자연의 소리 없는 대변인 듯 하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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