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에밀’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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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의 「에밀」 요약정리

루소의 「에밀」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아이들이 폭력적이고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아들이 많은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어른들의 욕심에 짓눌려 제대로 자라지도 못하고 있는 것이 바로 한국 교육의 현주소다. 이런 교육현실에서 아무리 자연 교육을 하고 체육 수업을 한들 아이들이 주변의 꽃의 아름다움, 푸른 숲의 맑은 공기를 진정으로 느낄 수 있을까?
이 에밀을 통해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각해 보고 이제는 아이들에게 자연 그대로의 삶으로서 기쁨을 누리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교육은 영어 단어 하나라도 더 알게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진정한 사랑으로 스스로 자연스럽게 배워나가는 것이라는 점을 알았으면 좋겠다.
루소의 에밀을 교육의 관점에서 바라보기도 했지만 나의 현재의 삶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수 가 있었다. 제4편 내용 중에 인생은 길지만 세월은 빨리지나가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 알기도 전에 지나가버린다는 내용이 참 벌써 4학년이 되버린 입장에서 와 닿았다.
「그 여백을 제대로 메우지 못한다면 인생은 짧은 것이다.」난 4년 동안 얼마나 제대로 삶의 여백을 채웠는가. 버려진 시간들에 대해서 책망을 하며 다시금 잘 살아보고자 다짐했다.

키워드

루소,   에밀,   자연주의적 사상,   교육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