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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7차 특수학교교육과정의 배경, 특성, 성격, 제7차 특수학교교육과정의 지역수준교육과정, 제7차 특수학교교육과정의 수준별교육, 제7차 특수학교교육과정과 수학과교육, 제7차 특수학교교육과정과 민속놀이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제7차 특수학교교육과정의 배경

Ⅲ. 제7차 특수학교교육과정의 특성
1. 열린 교육과정
1) 현실적 과제
2) 탈 구조
3) 열린 사회
4) 열린 교육과정
2. 서비스중심 교육과정
1) 표준 교육과정
2) 지원 중심 교육과정
3) 수준별 교육과정의 재음미

Ⅳ. 제7차 특수학교교육과정의 성격과 역할
1. 국가수준 교육과정의 성격과 역할
2. 지역수준 교육과정의 성격과 역할

Ⅴ. 제7차 특수학교교육과정의 지역수준 교육과정

Ⅵ. 제7차 특수학교교육과정의 수준별 교육
1. 학교수준 교육과정
1) 학교중심 교육과정 개발의 본질
2) 학교수준 교육과정 개발의 대안 탐색
2. 학급 수준 교육과정
1) 학급수준의 교육과정 계획
2) 개인차에 부응하는 교수-학습 활동
3) 수업의 질 관리를 위한 평가
4) 학급 환경 및 학습 집단

Ⅶ. 제7차 특수학교교육과정과 수학과 교육

Ⅷ. 제7차 특수학교교육과정과 민속놀이 교육
1. 제기차기
1) 놀이 방법
2) 교수적 수정이 된 놀이방법
2. 비석치기
1) 개관
2) 교수적 수정이 된 놀이방법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차기라 한다. 제기차기가 어떻게 유래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B.C 2700년 무렵 중국에서 무술을 연마하기 위해 고안된 \'축국놀이\'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주로 겨울철에 많이 하며 한 발로 몸을 지탱하면서 다른 발로 제기를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차야 하기 때문에 매우 활동적인 놀이라 할 수 있다. 어린이들의 신체 단련이나 인내심과 지구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1) 놀이 방법
한발차기 : 한 발을 축으로 하고 나머지 한 발을 땅에 대었다 올리면서 차기.
양발차기 :
① 한 발차기와 같이 하다가 다리가 피곤하면 쉬기 위해 다른 발로 한번씩 곁들여 차기
② 오른발과 왼발로 번갈아 가며 1번씩 차기
발안대고 차기 : 한 발을 축으로 하고 다른 발을 땅에 대지 않고 계속 차기
발등차기 : 발 안대고 차기와 비슷하나 차는 발을 땅에 대지 않고 발등으로 쳐올려 차기(주로 여자들이 하였다.)
2) 교수적 수정이 된 놀이방법
3색의 나무막대와 기둥을 준비하여 삼단대를 만든다. 각각의 삼단대에 낚싯줄을 연결하여 낚싯줄 끝에 제기를 매단 후, 3명의 학생들이 동시에 자신의 삼단대에 매달린 제기를 손으로 잡지 않고(눈발협응이 잘 되지 않는 학생은 손으로 낚시줄을 잡아서) 발 안쪽으로 제기를 힘껏 찬다.
2. 비석치기
1) 개관
일정한 거리에 가로로 선을 그은 뒤 그 선상에 손바닥만한 돌을 세워놓고 이를 맞추어 넘어지게 하는 놀이이다. 우리나라 곳곳의 마을에 \'비선거리\'라는 지명이 있다. \'비선거리\'란 말뜻 그대로 비가 서있는 거리다. 비선거리는 장승백이와 달리 벼슬아치 등 권력층이나 부유층이 모여 살고 있는 마을 가까운 거리를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의 조상 또는 자기들의 업적을 자화자찬하고 기리기 위해서 각종 기념물을 세웠는데, 이것 중의 하나가 사람들이 많이 지나는 곳에 세워놓은 이른바 송덕비라는 것이다.
송덕비란 바로 봉건적 관료체제의 전형적 소산물로 다수 민중의 뜻에 의한 것이 아니고 몇몇 권력층의 자기자랑 및 자기과시에 불과한 것이다. 따라서 민중의 눈에는 송덕비란 것이 곱게 보일 까닭이 없고. 민중의 고혈 위에 세워진 기념물들은 그것을 세운 사람들에게는 뜻이 있을지 몰라도 봉건적 지배질서에 묶여 왔던 대다수 사람들에게는 아무 뜻도 없는 하나의 잘 다듬어진 돌덩이 또는 지나갈 때 불끈 울화가 치솟으면 아니꼬운 비석에 대고 욕설을 퍼붓거나 아니면 한두 번쯤 발길질로 비석을 치면서 평소 쌓여 왔던 울분을 잠시나마 폭발시켰을 것이다. 비석치기란 바로 위와 같은 뜻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것이 점차 놀이화되어 오늘날 보는 바같이 어린이 놀이로 자리잡게 된 것으로 생각된다.
이 놀이는 손과 어깨로, 발과 발등으로, 머리와 이마 등 신체의 모든 부분을 총 활용해서 목표물을 맞혀서 넘어지게 하는 놀이이기 때문에 보다 고도의 기술과 정신통일이 요구된다.
2) 교수적 수정이 된 놀이방법
일정한 거리에 그어진, 선상에 있는 선돌(비석돌)을 기준 선상에 서서 손에 돌을(목자돌)들어 선돌을 겨냥하여 던져 넘어뜨린다.
오른발등 위에 돌을 얹어 놓은 상태에서 왼발을 한 발 앞으로 내어 디딘 다음, 오른발등의 돌을 날려 선돌을 맞혀 넘어지게 한다.
가슴에 단 띠에 떼었다 붙일 수 있는 접착제를 이용하여 돌(목자돌)을 붙이고 가서, 손으로 돌(목자돌)을 떼어 던져서 선돌을 맞혀 넘어지게 한다.
떼었다 붙일 수 있는 접착제를 이용한 머리띠를 두르고, 머리띠에 돌(목자돌)을 붙이고 가서 손으로 떼어 던져서 선돌을 맞혀 넘어지게 한다.
♣ 한 사람이 이 놀이과정을 실수없이 모두 마치면, 이미 실격되었던 자기편의 사람이 다시 살아나 또 할 수 있다.
Ⅸ. 결론
특수학교 제7차 교육과정은 국제화, 정보화 시대로 규정하고 이에 대처하기 위하여 더욱 발전적인 문제 해결 지도와 창의적인 수학적 사고 능력의 신장, 그리고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수학적 소양과 태도의 육성을 수학교육의 본질적 목표로 추구되어야 한다는 것을 잘 나타내고 있다. 21세기를 살아갈 우리아이들에게 왜 수학을 가르치는가? 더구나 장애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아동들에게 왜 가르쳐야 하는가? 초등학교의 수학도 타 교육과목과 마찬가지로 그들에게 필요한 수학을 가르쳐야만 한다. 장애아들에게도 그들의 인생을 보다 윤택하고 행복한 삶을 살 권리를 갖게 하기 위해 필요한 수학을 반드시 지도하여야만 된다. 초등학교 수학에서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것은 학생들이 수학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신장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수학은 다른 학과목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시켜야하며 실세계의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 수학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계산도 필산보다는 암산이나 어림셈과 같은 기능들의 숙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아이들은 계산기나 컴퓨터를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고 확률과 통계를 공부하여 다량의 정보를 다룰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수학적 지식을 구성하는 방법도 아이들에게 수학적인 경험을 하게 하고 탐구하는 활동을 하게 하며 문제를 조사하고 분석하여 해결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함으로서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어야만 한다. 교사는 학생들끼리 아이디어를 교환함으로써 서로 배우는 그룹별로 토론하는 학습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또 교사는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참고문헌
교육부(1998), 교육부 고시 제1998-11호 특수학교 교육과정, 서울 : 서울특별시인쇄공업협동조합
교육부(2000), 특수학교(급) 현황
교육부(2000), 제7차 특수 학교 교육 과정 전자 교과서, 대구대학교
김홍주(1991), 특수교육학개론, 서울 : 교육출판사
김정권 외(1996), 특수교육의 새로운 동향과 특수교육과정, 대구대학교 특수학교 교육과정 개정 연구위원회, 특수교육과정의 개정 방향 : 제7차 특수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기초연구
박노우 외 공저(1992), 특수 학급 경영의 실재, 서울특별시 동부교육청
박희찬(1999), 특수학교 전공과 운영의 현황과 방향, 직업재활연구
최중옥 외(2000), 특수아동의 이해와 교육, 서울 : 교육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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